[푸코] 한여름 밤의 푸코 :: 0712(목) 세미나회원 모집! +13
삼월
/ 2018-06-17
/ 조회 2,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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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 한여름 밤의 푸코 :: 세미나신청
일 시 : 2018-0712 ~ 0920 / 매주(목) pm 7:00
교 재 : 『담론의 질서』, 미셸 푸코, 중원문화
『미셸 푸코, 1926 ~ 1984』, 디디에 에리봉, 그린비
신 청 : 비밀댓글로 이름(닉네임), 휴대폰, 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회 비 : 월 2만원 (세미나 첫날 반장에게 주면 됩니다.)
월 2만원으로, 다른 세미나에 무제한 참가할 수 있습니다. (기획세미나 제외)
반 장 : 삼월 (010–3473–5841)
[푸코] 한여름 밤의 푸코 :: 세미나소개
한여름 밤의 더위 속에서 푸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먼저 푸코 사유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강의인 『담론의 질서』를 읽습니다.
그 후에는 디디에 에리봉이 쓴 푸코의 전기 『미셸 푸코, 1926 ~ 1984』를 읽습니다.
누군가는 이 책에 대해 '푸코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쓰인 20세기 유럽 지성사'라고 평했습니다.
푸코를 비롯하여 알튀세르, 카뮈, 들뢰즈 등 수많은 이름들이 그 안에 생생하게 등장합니다.
푸코의 책을 많이 읽은 이들에게도, 전혀 읽지 않은 이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이 되리라 예상합니다.
그래서 이번 세미나는 특별하게 발제 없이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함께 마시는 여름밤의 맥주 속에서 더듬더듬 푸코라는 인물을 만나봅시다.
[푸코] 한여름 밤의 푸코 :: 세미나일정
날 짜 |
세미나일정 | 세미나당번 (후기-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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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목) :: 1주차 | <담론의 질서> 제1부 ~ 주체의 희박화(35쪽) |
삼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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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목) :: 2주차 |
<담론의 질서> 제1부 ~ 감사의 말(5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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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목) :: 3주차 |
<담론의 질서> 제2부 푸코 사상의 여정 (107쪽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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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목) :: 4주차 |
여 름 휴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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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목) :: 5주차 | <담론의 질서> 제2부 푸코 사상의 여정 (끝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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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목) :: 6주차 |
<미셸 푸코> 1부 지옥에서의 심리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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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목) :: 7주차 |
<미셸 푸코> 2부 사물의 질서 3장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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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30(목) :: 8주차 | <미셸 푸코> 2부 사물의 질서 6장까지 | ||||||
| 09-06(목) :: 9주차 | <미셸 푸코> 3부 투사 그리고 콜레주드프랑스의 교수 4장까지 | ||||||
| 09-13(목) :: 10주차 | 휴 식 ! | ||||||
| 09-20(목) :: 11주차 | <미셸 푸코> 3부 투사 그리고 콜레주드프랑스의 교수 9장까지 | ||||||
[푸코세미나]에서 지금까지 읽어온 책들
《비정상인들》, 미셸 푸코, 동문선 ...... 2016.7 ~ 8월
《정신의학의 권력》, 미셸 푸코, 난장 ...... 2016.9 ~ 10월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 미셸 푸코, 난장 ...... 2016.10 ~11월
《안전, 영토, 인구》, 미셸 푸코, 난장 ...... 2016.12 ~ 2017.1월
《생명관리 정치의 탄생》, 미셸 푸코, 난장 ...... 2017.2 ~ 3월
《주체의 해석학》, 미셸 푸코, 동문선 ...... 2017.3 ~ 6월
《진실의 용기》, 미셸 푸코, 우리실험자들 번역 ...... 2017.7 ~ 8월
《성의 역사1_지식의 의지》, 《성의 역사2_쾌락의 활용》, 《성의 역사3_자기배려》 나남 ...... 2017.10 ~ 2018.2월
《감시와 처벌》, 미셸 푸코, 나남 ...... 2018.3 ~ 5월
《지식의 의지에 관한 강의》, 미셸 푸코, 난장 ...... 2018.5 ~ 7월
댓글목록
이사랑님의 댓글
이사랑신청합니다! ^^
삼월님의 댓글
삼월
우왓 첫 신청자! 환영합니다~~
지니님의 댓글
지니신청해요.
삼월님의 댓글
삼월 오 환영합니다. 계속 함께 해 주신다니 영광입니다!
올리비아님의 댓글
올리비아신청합니닷 ~~
삼월님의 댓글
삼월 환영합니다. 기다렸습니닷~~
올리비아님의 댓글
올리비아
쿄쿄 기다려 주는 사람도 있고 좋은데욧 ..
사실 신청 한줄알았는데 안한거 보고 놀라 후닥 신청했어요 쿄쿄
아라차님의 댓글
아라차신청합니다.
삼월님의 댓글
삼월 오오옥! 언제나 그렇듯, 격하게 환영합니다~~
gkpaul님의 댓글
gkpaul
신청합니다.
장석관 gkpaul@hanmail.net
010-2701-0169
삼월님의 댓글
삼월 오셨군요. 더운 여름, 공부의 리듬을 잃지 말고 함께 가요!
홍시님의 댓글
홍시
푸코, 들뢰즈 하고 있는데 세미나를 두 개 이상 병행하는 것은 저에게 너무 힘든일인거 같아요.
일주일에 한번 정도의 감각을 유지해가려고 합니다. 너무나 매력적인 강의와 세미나를 앞에 두고도...
참여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 전하고자
신청 댓글은 아니지만, 굳이 댓들을 남깁니다.
삼월님의 댓글
삼월
ㅎㅎ 그래요. 인사 남겨주어 고맙습니다.
인연을 계속 유지하다보면, 또 함께 세미나를 할 시간이 있겠지요.
많이 바빴을텐데 이번 상반기에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한동안 못 볼지도 모르는데, 어제 인사를 제대로 못 해서 마음에 걸렸어요.
그럼 여름내 건강하고, 다음에 또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