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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미셸 푸코 《문학의 고고학》 :: 0118(수) 세미나 회원모집! +13
삼월 / 2016-12-29 / 조회 6,04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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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푸코 《문학의 고고학》 :: 세미나신청

일  시 : 2017-0118 ~ -0222 / 매주(수) pm2:00~4:30

교  재 : 미셸 푸코  《문학의 고고학》  인간사랑

신  청 : 비밀댓글로 이름(닉네임), 휴대폰번호, 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회  비 : 월 2만원 (세미나 첫날 반장에게 주면 됩니다.) 

            월 2만원으로, 다른 세미나에 무제한 참가할 수 있습니다. (기획세미나 제외)

반  장 : 삼 월  

 

미셸 푸코​ 《문학의 고고학》 :: 책과 저자

대체로 철학적이고, 정치적이었던 푸코의 작업들 중에서 문학에 대한 몇 개의 강연만을 따로 묶은 책입니다.

이 책을 함께 읽으며 지금 우리의 문학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문학은 문학이란 무엇인가를 묻는 것이다. 문학 또는 문학의 고고학이란 문학을 넘어서는 것, 문학의 바깥으로 나가는 것이다. 문학이란 문학을 버리는 것이며, 문학을 죽이는 일이다. …… 문학은, 문학의 고고학은, 결코 ‘문학’ 자체가 아니라, 이 ‘문학’이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묻는 일이며, 이 문학과는 다른 ‘또 다른 하나의 문학’이 어떻게 가능한가를 자신의 글쓰기 행위를 통해 실현하고 드러내는 일이다."  - 옮긴이(허경) 서문 중에서

   

미셸 푸코​ 《문학의 고고학》 :: 세미나일정

 날짜

분량 

 당번 (발제, 간식, 후기)

 1/18

 Ⅰ광기와 언어  광인들의 침묵

삼월 

 Ⅰ광기와 언어  광기 안의 언어

 1/25

Ⅱ문학과 언어  첫 번째 강연 

희음 

 2/1

휴강

 

 2/8

Ⅱ문학과 언어  두 번째 강연

 현

 2/15
Ⅲ 사드에 대한 강의  첫 번째 강연 
주호 
 2/22
Ⅲ 사드에 대한 강의  두 번째 강연 
에스텔 

댓글목록

희음님의 댓글

희음

저녁 시간에 하는지라 푸코 세미나 못 들어가 속상했는데,
이렇게 또 삼월 반장님께서 단비 내려 주시네요!
문학을 넘고 문학을 버리고 우리는 그것의 바깥에서 무어라 외치게 될지,
혹은 어떤 또 다른 옹알이를 하게 될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이번 기회에 문학세미나의 엄지에 은근슬쩍 들러붙을
누군가의 열기 있고 끈끈한 손바닥에 미리 환호해 봅니다!^^

훔볼트펭귄님의 댓글

훔볼트펭귄

책 구입 완료, 신청합니다~
아.. 책이 올 때까지, 세미나가 열릴 때까지 두근두근 설레이는 이 맘을 어찌해야 할까요..ㅎㅎ
새해에 뵙겠습니다^_^

에스텔님의 댓글

에스텔

저도 책 미리 샀어요. 딸내미 꼬셔서 크리스마스선물로 받았다는 ㅋㅋ

삼월님의 댓글

삼월

언제나처럼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가끔 이렇게 예상치 못했던 샛길로 빠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새로운 책과 함께 새로운 얼굴을 만날 기대를 품어볼 수도 있겠고요.
내용이 만만치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좌절하지 말고 읽어봅시다.
책 한 번 슬쩍 들춰보시고, 맘에 드시는 부분으로 발제도 미리 신청해 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토라진님의 댓글

토라진

푸코씨가 문학세미나에까지 왕림하시게 되었군요.
환영합니다!!!
새로운 활력과 뜨거운 학구열이 기대되네요~~^^

baume님의 댓글

baume

와우....다들 너무 부지런하신건가요? 제가 너무 늦은 건가요?
저도 같은 상에 숟가락 얻습니다.... 같이 가야죠~~~~~
푸코 아저씨 은근히  매력 있던데 문학에서 만난다니 기대됩니다....

지난주에 제가 문학 빠지고 들뢰즈 나갔더니 괜히 머쓱하고 어색하던데요....
누가 뭐라 하는 사람도 없는데 말이예요..ㅠㅠ
그래서 가끔 세미나도 빠져줘야겠다는 창조적인 생각이 들더라구요...
삼월님, 희음님, 주호님  반갑게 점심도 먹고 야그도 하고 왔어야 했는데
그냥 와서 좀 미안했어요.^.^.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책 새식구와 함께  새해를 여는 즐건 문세나를 위하여 화이팅!!!!!!
 문세나 식구들 모두모두 잘 보내시고 새해에 건강하게 만나요~~~~~~~

주호님의 댓글

주호

눈누난나~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푸코와 함께하는 2017 문학세미나는 또 어떤 스펙타클함과 다이나믹이 넘쳐 날지... 기대됩니다.
아참! 저는 사드에 관한 첫번째 강연 발제 맡겠습니다(찜꽁)

삼월님의 댓글

삼월 댓글의 댓글

환영합니다. 새얼굴이시군요.
푸코가 참 매력적이긴 한데, 혼자 읽기엔 좀 버거운 것 같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함께 머리를 맞대 보아요.
그럼 다음주 세미나 시간에 뵙겠습니다.
세미나비 2만원 지참해주시면 되고, 발제를 하신다면 어디가 좋을지도 한 번 고민해 보세요~~

현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일단 발제는 2월 1일 문학과 언어 두 번째 강연 부분을 찜해두겠습니다.

에스텔님의 댓글

에스텔

마지막 발제 하겠습니다

알료샤님의 댓글

알료샤

저도 세미나 신청합니다. ^^

삼월님의 댓글

삼월 댓글의 댓글

오옷! 이렇게 반가울 데가.
푸코의 응원을 등에 업고, 이렇게 사람들을 만나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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