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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뮨] 한줌의 정치 :: 0310(토) 세미나공지 +4
오라클 / 2018-03-06 / 조회 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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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뮨] 뻔뻔한 시대, 한줌의 정치_2018-031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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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월호사건을 겪으면서 '정치가 재난이 되는 시대'를 경험했습니다. 이 시대의 특징은

재난 해결을 임무로하는 국가의 통치행위에 의해, 재난이 야기되고 생산된다는 것입니다.

 

     『삶을 위한 철학수업』『뻔뻔한 시대, 한줌의 정치』 ::​ 세미나개요     

일 시 : 2018-0113 ~ 0331 / 매주(토) am10:30

교 재 : 『삶을 위한 철학수업』, 이진경, 문학동네

           『뻔뻔한 시대, 한줌의 정치』​, 이진경, 문학동네

리 듬 : (토)세미나공부 --> (월)세미나발제문, 세미나후기 --> (화)다음 세미나 공지

             결석이나 지각할 일이 생기면, 공지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_^ 

회 원 : 나나, 마시멜로, 셀리, 오돌돌, 오라클, 올리비아, 요고마고, 윤도현, 존무트, 지승훈 (모두 10명)

반 장 : 오라클  010–3747–7114

 

     『삶을 위한 철학수업』, 『뻔뻔한 시대, 한줌의 정치』​ ::​ 세미나일정     

 일 시

  세미나일정

 세미나당번 (발제-후기-간식)

 0113(토) :: 1주

 삶을 위한 철학수업 - 1부 삶과 자유

 발제_오라클 / 후기.간식_요고마고

 0120(토) :: 2주

 ​삶을 위한 철학수업 -​ 2부 만남과 자유

 발제_요고마고 / 후기.간식_오라클

 0127(토) :: 특별

 협동조합의 원리와 정신

 발제_오라클 / 후기.간식_정서영

 0203(토) :: 3주

 ​삶을 위한 철학수업 -​ 3주 능력과 자유

 발제_올리비아 / 후기.간식_영민

 0210(토) :: 4주

 ​삶을 위한 철학수업 -​ 4주 자유와 욕망

 발제_영민 / 후기.간식_올리비아

 0217(토) :: 휴셈

 구정연휴

 

 0224(토) :: 5주

 한줌의 정치 - 1부 우리, 중천을 떠도는 자들​​

 발제_나나 /후기.간식_윤도현

 0303(토) :: 6주

 한줌의 정치 - ​2부 위선의 사회와 뻔뻔함의 사회 (~137)​

 발제_윤도현 / 후기.간식_나나

 0310(토) :: 7주

 한줌의 정치 - ​2부 위선의 사회와 뻔뻔함의 사회 (~187)​

 후기_오돌돌.지승훈 / 간식_셀리

 0317(토) :: 8주

 한줌의 정치 - ​3부 근대인의 초상​

발제_지승훈 /후기_셀리 /간식_오돌돌

 0324(토) :: 9주

 한줌의 정치 - ​4부 재난의 정치학과 휴머니즘​

 발제_이종건 / 후기.간식_마시멜로

 0331(토) :: 10주

 한줌의 정치 - ​5부 아모르 파티!​

 발제_마시멜로 / 후기.간식_이종건


  

댓글목록

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1. 이번주는 [동작구 사회경제센터]에서 진행합니다. 늦지 말고 오세요^^
    [동작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동작구 노량진로140 메가스터디타워 2층 ... 노량진역 3-1번 출구 앞

2. 이번주는 세미나 후에 지난주에 못보았던 <메모리즈>를 함께 볼 작정입니다.
    모두 시간을 비워 함께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삶을 위한 철학 수업> 기억과 자유 :: 오, 시간의 이음매에서 벗어난 기억이여! ...... 발췌
기억이 지워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오토모 가츠히로의 <메모리즈>는 그런 질문을 세가지 시제 속에서 던지는 영화다.
최고의 명성을 구가하던 영화로운 과거시제의 기억,
혹은 지금 어떤 일을 하도록 상사에게 요구받는 현재시제의 기억,
그리고 교육과 삶 속에서 습득되는, 이후에 살아갈 양상을 미리 규정하는 미래시제의 기억,
이 3가지 기억이 지워지지 않고 지속된다면 어떻게 될까?
이 물음을 위해 아주 다른 색조의 중편 에피소드 3개를 제시한다.

오토모의 답은 한결같다.
과거의 지워지지 않는 기억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끌어들이는 '검은 구멍'이 되고,
현재의 지워지지 않는 기억은 죽음을 실어나르는 '검은 대기'가 되며,
미래의 지워지지 않는 기억은 죽음에 삶을 붙들어매는 '검은 끈'이 된다는 것이다.

그는 과거의 기억을 다루기 위해 낭만주의적 스타일을 사용하고,
현재의 기억을 다루기 위해 만화적 과장으로 가득찬 코미디를,
미래의 기억을 다루기 위해 루오의 그림처럼 검고 두꺼운 선이 인상적인 표현주의적 스타일을 사용한다.
기억에 대한 탁월한 애니메이션이다.

영민님의 댓글

영민

안녕하세요 저 개인 사정으로 더 이상 세미나 참여가 어려울 것 같아요. 함께 하는 분들도 너무 좋고 세미나 내용도 좋아서 욕심부리며 버텼는데 한계가 왔네요. 그 동안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같이 공부한 내용 덕분에 조금이나마 제 둔하고 고집스런 감각이 살아나고 새로워지지 않았나 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도 잘 되시길 바랄게요:) 언젠가 또 뵐 수 있길 바라며... 이렇게 중간에 그만두게 돼서 죄송해요 ㅠㅠ 모두 행복하세요-!

올리비아님의 댓글

올리비아 댓글의 댓글

에고 그래도 몇개월을 같이 했는데.. 많이 아쉽네요 .
다음 기회에 또 뵜으면 해욥 ~~

올리비아님의 댓글

올리비아

저 이번주에 개인적인일로 결석 합니닷~
다음주에 뵈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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