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사진은 [마더 나이트]를 원작으로 1996년에 제작된 영화 포스터입니다.

(이 영화에서 닐 놀테가 주인공 하워드 W. 캠벨 주니어 역할을 맡았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영화 관람을 나선 커트 보니것 부부입니다.

보니것의 아내인 질 크레멘츠는 초상 사진작가이자 사진비평가였죠.

특히 그녀는 작가들의 초상을 많이 찍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사진 작품과 작가들의 사생활은 최근 발간된 그녀의 사진에세이집 [작가의 책상] (2018, 위즈덤하우스)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세미나원의 요청에 따라 보니것을 좀 더 오래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분량이 길어 3주 동안 진행하겠습니다.

우연과 열망으로 만나게 된 [마더 나이트].

그 밤의 어둠 속으로 더듬거리며 나아갑니다.

꽉 잡은 손을 놓지 않고서......^^

          [세계문학 읽기] 미국편(1) 커트 보니것  :: 세미나개요            

일 시 : 2018-0531(목) am10:00

​교 재 : [마더 나이트],  출판사 : 문학동네

회 비 : 월 2만원 (세미나 첫날 반장에게 주면 됩니다.)

           월 2만원으로, 다른 세미나에 무제한 참가할 수 있습니다. (기획세미나 제외)

당번 : 희음 ( 발제, 간식, 후기를 담당합니다.)

반장 : 토라진 (댓글로 문의)
 

           [세계문학 읽기] 미국편(1) 커트 보니것 ::​ 세미나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