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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 커트 보니것 :: 0614(목) 세미나 공지 +4
토라진 / 2018-06-10 / 조회 86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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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번 주 [마더 나이트]를 끝으로 커트 보니것 작품을 읽는 세미나가 마무리됩니다.

이번 주는 두 주에 걸쳐 나누었던 이야기들을 골자로 [마더 나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간략하게 정리하고,

감상문을 함께 읽고 나누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보니것을 함께 읽으면서 문학을 읽는 재미와 감동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어쩌면 보니것을 만나기 전과 후가 조금은 달라졌을 수도 있을테구요.

그 느낌과 변화들을 곰곰히 더듬고 정리해보는 것이 각자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치 여행을 마치고 사진을 들춰보며 여행을 정리하는 것처럼요.

다시 여행을 떠나게 되기도 하겠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함께 떠났던 친구들이 더욱 따뜻하게 마음에 남을 것 같네요.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 (트랄파마도어에서도 그러하듯......)

  

          [계문학 읽기] 미국편(1) 커트 보니것  :: 세미나개요            

 

일 시 : 2018-0614(목) am10:30

교 재 : [마더 나이트],  출판사 : 문학동네

회 비 : 월 2만원 (세미나 첫날 반장에게 주면 됩니다.)

           월 2만원으로, 다른 세미나에 무제한 참가할 수 있습니다. (기획세미나 제외)

당번 : (없음)

반장 : 토라진 (댓글로 문의)
 

           [계문학 읽기] 미국편(1) 커트 보니것 ::​ 세미나일정              

 

 날 짜

 세미나 일정

 세미나당번 (발제-후기-간식)

 04-05(목)  ::  1주차

 [고양이 요람] : 1~43(15p~122P 까지)

 토라진

 04-12(목)  ::  2주차

 [고양이 요람] : 44~86(123p~232p까지)

 희음

 04-19(목)  ::  3주차

 [고양이 요람] : 87~127(233p~340p까지)

 자연

 04-26(목)  ::  4주차

 [신의 축복이 있기를, 로즈워터씨]: 1~7(11p~146p)

 거은

 05-03(목)  ::  5주차

 [신의 축복이 있기를, 로즈워터씨]: 8~14(147p~294p)

 모로

 05-10(목)  ::  6주차

 [제5도살장] : 1~5(13p~171p)

 토라진

 05-17(목)  ::  7주차

 [제5도살장] : 6~10(172p~265p)

 파에

 05-24(목)  ::  8주차  

 [나라 없는 사람] 전체

 발제 없음

 05-31(목)  ::  9주차

 [마더 나이트] 1장~15장 (116쪽까지)  

 발제 없음

 06-07(목)  :: 10주차

 [마더 나이트] 16장~30장 (226쪽까지)

 발제 없음

 06-14(목) ::  11주차

 [마더 나이트] 31장~45장 (끝까지), 감상문 발표

 감상문 발표 - 전원

  

 

 

 

댓글목록

자연님의 댓글

자연

내일 불참합니다. 마지막 세미나라서 더 죄송합니다.
감상평 쓰려고 이것저것 밑줄 그은 문장들 모아놓고선 글쓰기는 못했습니다.
밭일과 남편 일 돕느라 집중하기가 힘들었어요..ㅠ
내일은 급하게 광주에 다녀와야 합니다. 마무리가 아름답지 않아  속은 좀 상합니다.
그래도 세미나원 모두에게 고맙습니다. 제가 이번 세미나에  참여 정도가 불성실했지만
보니것 함께 읽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고 한반도가 전쟁이 없는 땅으로 나아가는
변혁의 길목에서 작가의 소설은 더 진한 울림을 주었습니다.  [제5도살장]을 읽으면서는 전쟁을 경험하지 않은 내가
전쟁을 직접 겪은 사람처럼 전쟁에 대한 두려움이 몸으로 느껴졌다는 사실......
보니것이 지금 살아있어서 김정은-트럼프 두 남자가 악수하는 장면을 보았다면
"그래, 이 맛에 사는거지!" 라고 말하지 않았을까요!!!..

모로님의 댓글

모로 댓글의 댓글

아쉽네요ㅜ  다음 기회를 기약합니다

토라진님의 댓글

토라진 댓글의 댓글

너무 아쉽지만, 자연님은 늘 자연처럼 곁에 있는 듯해 맘이 그리 상하지는 않습니다.
언제든 지지배배뱃, 새처럼 날아와 노래를 불러주실테니까요.
자연님 글을 보지 못하는 것이 서운하긴 합니다.
오랜만에 자연님 글 보고 마음 따뜻해지는 시간이 될 거라 기대했는데요.
나중에라도 같이 글 나누고 이야기해요.
곧 만나요, 자연님!!

자연님의 댓글

자연

좋은 문장들 골라서 정리하게 되면
댓글에 남겨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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