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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창비세계문학-폴란드편 <신사 숙녀 여러분, 가스실로> 12/14 세미나 안내 +6
삼월 / 2016-12-08 / 조회 1,20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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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세계문학단편선》 세미나

일  시 : 2016년 12월 14일 (수) 오후 2시

분  량 : 《창비세계문학 단편선》  폴란드편 <신사 숙녀 여러분, 가스실로> 166쪽까지

당  번 : 주호 (발제, 간식, 후기를 담당합니다.)

회  비 : 월 2만원 (세미나 첫날 반장에게 주면 됩니다.) 

           월 2만원으로, 다른 세미나에 무제한 참가할 수 있습니다. (기획세미나 제외)

반  장 : 삼 월  (세미나 참석, 혹은 지각이나 결석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창비-세계문학단편선》  세미나 소개

  9권의 단편집을 읽습니다. 돌아가면서 발제하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한 권을 2주에 걸쳐 읽을 예정입니다. 한 권의 책을 읽고 나면, 짧은 글을 한 편씩 씁니다. 자신에 대한 글도 좋고, 읽은 책에 대한 글도 좋습니다. 쓴 글을 서로 나누어 읽고 평을 합니다. 독해의 기본에 충실하면서, 글쓰기의 기초도 다져갑니다. 책읽기와 글쓰기의 순환을 통해 텍스트의 즐거움을 실천합니다.

 

 《창비-세계문학단편선》  책과 저자 소개  (아래 순서대로 읽습니다.)

일본 편 - 이상한 소리 /  나쓰메 소세키 외

중국 편 - 장맛비가 내리던 저녁 / 루 쉰 외

러시아 편 - 무도회가 끝난 뒤 /  레프 똘스또이 외

 

폴란드 편 - 신사 숙녀 여러분, 가스실로 /  타데우쉬 보로프스키 외 (12/14 ~ 12/28) 

 날짜

분량 

 쪽수

당번 (발제, 간식, 후기) 

 12/14

 헨릭 시엔키에비치 <등대지기>

 166쪽까지

주호 

 볼레스와프 프루스 <파문은 되돌아온다>, <모직조끼>

 12/21

 마리아 코노프니츠카 <우리들의 조랑말>

 318쪽까지

 

 야로스와프 이바시키에비츠 <빌코의 아가씨들>

 12/28

 야로스와프 이바시키에비츠 <자작나무숲>

 465쪽까지

 

 타데우쉬 보로프스키 <신사 숙녀 여러분, 가스실로>
 마렉 흐와스코 <구름 속의 첫걸음>, <창>, <노동자들>

 

독일 편 - 어느 사랑의 실험 /  알렉산더 클루게 외

프랑스 편 - 이것은 소설이 아니다 /  드니 디드로 외

영국 편 - 가든파티 /  캐서린 맨스필드 외

미국 편 - 필경사 바틀비 /  허먼 멜빌 외

스페인·라틴아메리카 편 - 날 죽이지 말라고 말해줘! /  후안 룰포 외

 

위와 같은 순서로 읽을 예정입니다. 지구를 한 바퀴 돌아오는 동안 이름이 알려진 근대 작가들의 작품을 한 번씩은 만나보게 됩니다. 처음 접해보는 작가의 작품들과 함께 이미 읽어본 작품들을 다시 음미할 수 있습니다. 세계문학이라는 이름으로 인류의 삶과 문화를 다시 조망해볼 기회입니다.  

댓글목록

주호님의 댓글

주호

세번으로 나눠주시다니, 감개무량!
그럼 다음 시간에 맛있는 허접한 발제와 함께 맛있는 간식을 싸들고 참석하겠습니다!

삼월님의 댓글

삼월 댓글의 댓글

맛있는 허접한 발제라니!
ㅎㅎ 도대체 어떤 맛일지 남모르게 기대하게 됨다. 간식보다 더 기대됨요.

주호님의 댓글

주호 댓글의 댓글

앗, 오타... 였는데.
이왕 이렇게 된 거 정말 맛있고 허접한 발제를 들고 갈게요! (과연...)

희음님의 댓글

희음

저 이번 주랑 다음 주 결석입니다. 죄송해요. 이 귀한 연말에 괜히 일을 맡아가지고 이래 민폐나 끼치고..ㅠㅠ

에스텔님의 댓글

에스텔

어, 어떡하나. 저도 이래저래 일이 좀 많아서 이번 주 결석합니다. 지난 주 아이와 남편이 다 독감에 걸려서 제 에너지가 완전 거덜났습니다.

삼월님의 댓글

삼월

일이나 가족은 공부보다 중요한 거지요. 두 분 다 미안해하지 마세요.
희음 님은 12월 마지막 주에나 세미나에 합류하시겠군요.
그래도 올해 마지막 세미나를 함께 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에스텔 님도 방전된 에너지, 충전하고 돌아오셔서 함께 쌩쌩하게 한 해 마무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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