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4/20 세미나 안내
삼월
/ 2016-04-16
/ 조회 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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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도 어느새 중반.
벚꽃잎 날리는 위험한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날아가는 정신줄 붙들고 책을 읽어야겠습니다.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3권도 어느새 중반.
아직 한 권이 더 남았지만,
벌써 다음 읽을 책을 고심하며 혼자 음흉하게 웃어봅니다. 후후
다음 시간은 '제2장 계몽시대의 예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시민극과 독일 계몽주의를 살펴봅니다.
이제 확실히 문학과 예술의 주도권이 시민계급으로 넘어왔음을 실감할 수 있겠군요.
발제와 간식은 토라진 님이 맡아 주실 예정입니다.
한 주 쉰 만큼 더 열띤 세미나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