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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세미나] Are you a prisoner? +8
wedndy / 2016-11-25 / 조회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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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기초영문법 한 번 뗀 적 없고 man to man, vocabulary, toeic 도 제대로 한 적 없이 살아온 영포자이지만

그래도 영~~~포기가 안되는게 영어인 것 같습니다.

참여만 해도 쑥쑥 실력이 늘어난다는 달콤한 말에 덥석 시작하고선 또 이렇게 뱅뱅 헤매고 있네요~~ㅎ

그래도 다음 어학사전보다도 네이버 어학사전보다도 더 정확하고 풍부하게 알려주시는 반장님과 부반장님 덕분에

팝송 듣는 귀가 1mm쯤 더 열린 것 같다고 함부로 느껴봅니다.

Joy님, Moses님. I adore you!!!

 

지난 시간에 단 한번의 외출사건으로 mouse's point of view에서 생각해보기를 깨우친 우리의 사랑스런 고양이는

이번엔 snow lion이란 신령한 애칭을 얻었네요..

그리고 ' TV도 있고 여가시간도  넘치는 감옥을 택할 것인가 아니면 새벽부터 밤까지 명상과 공부

때때로 농작물 수확 같은 노동까지 해야하는 수도원 생활을 택할 것인가' 하는 물음을 통하여

'Whatever our circumstances, we have the chance to live happy and meaningful lives' 란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How smart the cat is~~

 

하지만 제 머리 속을 온통 맴돈건 trinci 부인이  The Most Beautiful Creature That Ever Lived 인

고양이에게 만들어준 맛난 요리와 디저트들 뿐이었으니.....

아펠슈트루델, 갸또 쇼콜라, 치킨 포토푀, 칠면조 캐서롤, 천국의 맛 설탕절임 등등~~

아...나도 먹고 싶당... 고양이가 부럽다구!!!

 

                                  p.s chapter2에서 놓치면 아쉬운 또 하나의 감동

                                         "The purpose of Buddhism is not to convert people.

                                           It is to give them tools so they can create greater happiness.

                                           So they can be happier Catholics, happier atheists, happier Buddhists."

                                           .........................

                                           So I feel be happier human than yesterday!! (Am I right??) 

댓글목록

ZYX님의 댓글

ZYX

'요리 실험자들' 회원 모집 중입니다.
조만간 Mrs.Trinci의 요리들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관심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wedndy님의 댓글

wedndy 댓글의 댓글

당근 첫번째로 신청합니다... 첫 메뉴는 칠면조 캐서롤로~~ 크리스마스 쯤 어때요?? ㅎㅎ

무긍님의 댓글

무긍

잘은 몰라도 wendy님이 즐겁게 재미있게 책을 읽으시고, 나중에는 크게 발전하리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저랑 똑 같은 부분에서 감동을 느끼시다니, 신기합니다. 저도 모자라는 실력이지만,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분위기 만들겠습니다. 샘은 늘 활력있어서 좋습니다. 샘 감기 빨리 나으시고, 건강하세요.

wedndy님의 댓글

wedndy 댓글의 댓글

감기 걸린 목소리가 더 듣기 좋다고들 하셔서 좀 더 아파보려고 애를 썼으나 불행히도 벌써 회복 중입니다^^
언제나 모자란 49%를 보완해주시는 셈나 회원분들이 계시니 언젠가~~ 꼭~~ 반드시~~ 후기를 영어로 작성하는 날이 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무긍님의 댓글

무긍 댓글의 댓글

you said my cold made my voice sound better, so i tried to keep cold with myself.
But unfortunately, i'm already getting over ^^. Always, you 세미나 회원분들,  make my work better and close to perfection.
So, I'm sure that ,someday, I will come to meet the day when I can make my 후기 in English!!

무긍님의 댓글

무긍

모자란 49%는 언뜻 쉽게 나오지 안네요. 알려주세요.

JOY님의 댓글

JOY

Hey, you are so smart and cute.
Thank you for your trouble.
Empower yourself.

무긍님의 댓글

무긍

노, 몰라요 샘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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