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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넘자] 4장 자본과 잉여가치_ 발제문
앨리 / 2016-12-03 / 조회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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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본과 잉여가치

가치론의 공리계

노동가치론의 이율배반

노동과 노동력

착취와 잉여가치

가치론의 공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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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학의 아버지, 애덤스미스

: 모든 노동이 부의 본질 상품의 가치는 노동시간에 의해 결정됨을 주장함.

(vs 중농주의 학파 : 농업노동만이 부를 생산, 다른 활동은 생산된 부를 유통시키는 것으로 봄)

리카도 : 노동이 가치의 척도이며, 노동만이 가치를 생산함을 주장.

 

노동이 부의 본질, 가치를 생산하는 유일한 원천으로 보는 관점 : 노동가치론

- 정치경제학의 근본적 가정(정치경제학에서의 가치론은 노동가치론에 기초)

 

* 정치경제학 공리계의 출발점이 되는 핵심적 공리

모든 상품은 가치에 따라 교환. , 모든 교환은 등가교환(교환의 공리)

가치는 노동에 의해서만 생산. , 노동이 모든 가치의 기원(생산의 공리) 리카도의 주장

가치의 척도는 노동시간. , 모든 가치는 노동시간으로 환원(척도의 공리) 스미스의 주장

• ②③ 두 공리가 유효하기 위해서는 상품이 가치대로 교환된다는 전제 필요 → ① 공리 필요해짐

• ③공리 : 상품의 가치가 어떻게 결정되는 가에 관한 것

- 리카도 : 가치란 상품을 만드는 데 투여된 노동시간 ex. 의자(5시간), 책상(15시간) 책상1의자3

생산에 투여된 노동시간이 상품의 가치 결정 : 투하노동가치설

- 스미스 : 시장에서 실질적 교환비율이 가치 결정 : 지배노동가치설

수요와 공급에 의한 균형가격

 

* 시장에서 발생하는 가치와 가격의 괴리 : 노동가치론에 대해 반복하여 제기되는 근본적 난점

투하노동 강조 실제적 가격 설명 불가 & 가격 강조 가치론의 사실상 폐기

난점 해결 위해, 맑스주의 정치경제학자(노동가치론지지)

- 가치란 투여된 노동시간이라는 명제 수용

& 수렴이론 채택(가격은 가치에서 끊임없이 괴리되지만 결국은 가치로 수렴)

가격은 가치에서 끊임없이 괴리되지만 결국은 가치로 수렴(수렴의 공리)

상품의 연간 총생산가격은 상품 총가치와 일치(가격의 공리)

총이윤=총잉여가치

• ⑤ 공리: 고전경제학과 구별되는 맑스의 노동가치론(개별상품의 미시적 투하노동량 아닌 거시적 총계로 가치 정의)

• ⑥ 공리: 잉여가치법칙 ; 투하자본에 발생한 모든 이윤은 잉여가치로 환원

 

고전경제학의 기초인 노동가치론이 맑스주의 경제학의 근본적 가정이나, 정치경제학 비판에 부합함은 명제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에 정당화 될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전복하는지는 의문이며, 맑스주의 정치경제학은 노동가치론의 공리들의 부정이기 보다, 고전경제학의 연장, ’발전이 더 적절하다고 봄.

- 리카도주의자들 또한 이후, 리카도 경제학 안으로 잉여가치 개념, 계급투쟁의 개념까지 끌어들임

 

* 가치론의 논쟁, ‘전형문제

상품의 총가치 = 상품의 총생산가격총잉여가치 = 총이윤

- 두 총계 일치 명제가 양립할 수있음을 증명하여 가치가격으로 전형된다는 공리 입증 시도

 

맑스의 정치경제학 비판은 문제제기에서 시작

: 왜 노동이 가치로 표현되는지, 왜 노동시간이 가치량을 결정하는 지 질문하는 것

: 노동가치론의 근본적 명제들이 난점에 빠지는 곳에 주목 자본이 일반적 형식으로 정의되는 지점

 

노동가치론의 이율배반

 

1) 자본의 일반적 공식

 

화폐로서의 화폐’ - 유통수단으로 기능하는 화폐 (ex. 쌀을 팔아 옷을 사는 농부의 화폐)

 

농민(소생산자) : 판매(화폐, C-M) - 구매(화폐, 농기구 등, M-C’)

C-M-C’ : 질의 차이, 사용가치의 차이로 인해 과정의 반복(상품의 유통)

구매를 위한 판매의 반복, 갱신 최종적 목적 소비’ : 한도와 목표

 

자본으로서의 화폐’ - 화폐 자체의 양적 증식을 목적으로 하는 화폐 (ex. 고리대금업자의 화폐)


자본가 : 구매(화폐상품, M-C) - 판매(상품화폐, C-M’)

M-C-M’ : 질적 차이 아닌, 양적차이가 반복 야기. M’=M+M (자본의 유통)

판매를 위한 구매: 화폐의 자본주의적 사용 끊임없는 이윤추구’: 무한 자본주의적 욕망 생산

M : 자본의 본질적 욕망, 이에 동일화되어 활동하는 사람들 : ‘자본가’(자본의 의식점 담지자, 대행자)

 

두 도식이 상이한 욕망을 표현하는 상이한 배치임을 보여줌

C-M-C’ , M-C-M’ : 동일한 것이 계열화 양상의 차이에 따라 다른 상태, 관계를 표시

판매와 구매 순서를 바꾸는 것만으로 다른 욕망의 배치 구현됨

자본주의에서 생산을 특징짓는 종류의 배치 또한 간단한 결합의 순서와 양상의 변화, 관계의 변화만으로 다른 종류의 배치로 변환시킬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 아닐까?

 

 

 

 

2) 자본의 일반적 공식의 모순

자본의 일반적 공식 : 자본운동의 기본적 모티브는 가치의 증식, 증식된 화폐로서 잉여가치(M)’

 

* M C M’

 

V(M) < V(M’) ------------------- (1)

V(M) = V(C), V(C)=V(M’) (→ ① 등가교환의 원칙, 교환의 공리에 따라)

V(M) = V(M’) ------------------- (2)

 

(1) (2)의 모순 : 자기증식하는 화폐라는 자본의 정의는 교환의 공리와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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