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6월강좌] 노자老子의 맨 얼굴 :: 0602(목) +22
우리실험실
/ 2016-05-13
/ 조회 12,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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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6월 열린강좌] 노자老子의 맨 얼굴 :: 0602(목)
《노자老子》의 맨 얼굴 :: 열린강좌 개요
일 시 : 2016 - 0602(목) pm7:00
장 소 : [우리실험자들] 강의실
참 여 : 회비 없음. 《노자老子》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신 청 : 비밀댓글로 이름(닉네임), 휴대폰, 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노자老子》의 맨 얼굴 :: 열린강좌 초대
사마천의 <노자한비열전>은 노자에 대한 유일한 기록입니다. 이에 따르면
노자는 관문을 넘어 서쪽으로 사라지기 직전 관문지기에게 5000자의 글을 남겨주었다고 합니다.
《노자老子》의 탄생에 얽힌 이야기는 이처럼 신비롭습니다.
이 전설과 더불어 《노자老子》는 여러 신비를 품은 책으로 여겨졌습니다.
무위자연과 도, 양생을 이야기한 책으로.
그러나 이번 강의에서는 이와는 전혀 다른 모습의 《노자老子》에 주목하려 합니다.
전설과 신화의 가면을 통해 해석된 《노자老子》가 아닌, 《노자老子》의 텍스트 자체에 주목합니다.
가면을 벗은 ‘노자의 맨 얼굴’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노자가 들려주는 비밀스런 권력의 기술!
나아가 그 얼굴 이면에 숨겨진 강렬한 욕망까지 읽어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난감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봅시다. 노자! 대체 넌 누구냐?!
《노자老子》의 맨 얼굴 :: 강사 기픈옹달
10년간 수유너머에서 고전을 공부했다.
지금은 [연구공동체-우리 실험자들]과 책방 [온지곤지]를 오가며 연구자와 책방지기로 분주히 생활 중.
《논어》를 처음 접했던 까닭에 아직도 《논어》를 가장 좋아한다.
그 밖에 《장자》와 《사기》, 《성서》를 가장 아끼는 고전으로 꼽는다.
《공자와 제자들의 유쾌한 교실》 을 썼고, 연구실 동료들과 《고전이 건네는 말》 시리즈를 펴냈다.
댓글목록
삼월님의 댓글
삼월
신청합니다.
지난번 노자 오픈세미나에 참석했었는데, 원문만 따라읽고 왔던지라
내용이 궁금합니다. 강의 때 뵙겠습니다!
기픈옹달님의 댓글
기픈옹달옙~ 강의날 뵈어요!
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저도 신청합니다. 맹자강독에 이어, 노자는 동양고전의 2번째 강의입니다. ^^*
우리실험실님의 댓글
우리실험실
<노자>는 <사기>와 전혀 다른 이야기를 전해줄거예요.
환영합니다!
이응님의 댓글
이응우리실험실님의 댓글
우리실험실반갑습니다! 무더운 6월에 뵙겠네요 ^^
로거스의짐작님의 댓글
로거스의짐작신청합니다./김태훈(로거스의짐작)/[email protected]/010-8956-0501
기픈옹달님의 댓글
기픈옹달안녕하세요~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
테레사님의 댓글
테레사기픈옹달님의 댓글
기픈옹달환영합니다.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시네요 ^0^
탁월한 무지개님의 댓글
탁월한 무지개기픈옹달님의 댓글
기픈옹달반갑습니다. 노자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
유택님의 댓글
유택기픈옹달님의 댓글
기픈옹달
한문을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노자>에 대해 아주 기초적인 이야기부터 다룰 예정이기 때문이예요.
크게 부담가지지 않으셔도 됩니다~ ^^
gkpaul님의 댓글
gkpaul흔히들 도교하면 '노장사상'이라고들 해서 '노자'나 '장자'가 같거나 비슷한 사상가이려니 하고 있었더랬습니다. 그런데 둘의 사유가 결이 많이~~!! 다르다는 얘기를 어디서 줒어듣고는 허걱~~! 했더랬습니다. 그 다름과 또 무지를 깨는 '기쁨'을 기대하면서 6월2일 19시를 기다리겠습니다!!!^^;
기픈옹달님의 댓글
기픈옹달
ㅎㅎ ^^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허나 노자와 다른 장자 이야기는 훠얼씬 나중에.. ;;
바그지님의 댓글
바그지기픈옹달님의 댓글
기픈옹달^^ 옙 목요일에 뵈어요~
난나님의 댓글
난나기픈옹달님의 댓글
기픈옹달반갑습니다~ 곧 뵙겠네요!
박태선님의 댓글
박태선기픈옹달님의 댓글
기픈옹달잘 지내셨는지요^^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