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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선물] 2015-10월의 선물목록입니다. _()_
우리실험실 / 2016-02-26 / 조회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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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선물] 2015-10월의 선물목록입니다. _()_

이번 달 주방에는 먹을거리가 넘쳤습니다

함께 공부하며 지내보겠다고 모인 이들을 보러응원하러 와 준 분들의 선물이 공간을 가득 메웠습니다

이번 달 주방에 들어 온 선물이 어떻게 흘러갔는지어느 위장을 든든하게 했는지 알려볼게요.

 

먼저 나성주 쌤이 보내 준 초콜릿과 카스테라

카스테라는 공부방 선반 위에 놓아두니 배고픈 사람들이 너도 나도 하나씩 맛도 보고 집으로 들고도 갔지요

초콜릿은 강좌세미나 쉬는 시간에 나눠먹었어요당 충전하고 다시 파~레지아 공부했어요.

 

융희쌤께서 고추가지배추동동주 2병을 보내주셨죠

배추는 주방매니저가 처음으로 배추김치로 짜잔변신을 시켜보았습니다.ㅎ 

가지도 현식형이 점심에 볶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애자쌤이 보내주신 배추김치는 맛이 좋아서 벌써 뚝딱하고 조금 남아 있어요.

 

세현님아버님이 직접 농사지으신 단호박은 기픈옹달 회원이 단호박 스프로 점심 식사 준비로 만들었는데 

맛이 좋아서 바로 개소식 식사 메뉴로 당첨

개소식에 오신 분들과 즐겁게 후루룩배를 채웠답니다포도즙도 오가는 이들이 간식삼아 하나씩 들고 가고 있어요.

 

참 실한 것으로 보내주었더라고요정훈이형.

박스째 놓고 후식으로간식으로 먹고 있어요.

지훈이형남희씨기태쌤바쁜 와 중 와준 것도 고마운데 귤과 쌀까지물론 잘 받을께요.

만두님정의진쌤 두둑히 쌀 잘 쟁겨두었어요올해 쌀 걱정은 휘리릭감사하여라~

 

홍차에 전통 떡은 연구실 회원들이 식후에 노나먹고

짜라투스트라 읽기 세미나 회원 분들이 열공 후 쉬는 시간 후 이거 뭡니까?’ 하고 위장 속으로 쏘옥하나누나 고맙!

 

광대사과주 냉장실에 보관해서 개소식때 나눠 마셨는데 오우맛도 참 좋았는데 도수도 참 강렬하더군요

  

미지씨보내 준 귤은 세미나 간식으로집으로 돌아가는 길 먹거리 삼아 회원들의 비타민을 채워주고 있답니다~  

 

'재희야~' '오늘 간식은요~' '케잌이예요~' 

재희어머님진미쌤방향님케잌 고사 때개소식에그 이후에는 식후에 노나 먹었답니다

너무 달달할 때는ㅎㅎ 커피나 보이차와 함께요.

 

공지글을 보고 보내주셨네요. 보람님, 식용유 잘 쓸께요~! 

 

수수 :  ‘꼬옥공부할 때만 하나씩 먹어야 합니다.’ 라고 했던 (성북동 그 가게 멜로디 잔치에서 가져 온수제 초콜릿.

다음 날 딱 한 알 남고 다 사라졌어요.^^

 

브리즈님이태리 커피콩 연구실 동료들과 잘 마실께요어떤 맛 일까나~?ㅎㅎ

 

정치국님아은쌤근사한 와인 감사해요.

강좌가 끝나는 날오픈하려 합니다~

오항녕쌤병권쌤으로부터 와인 전해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바쁜 와 중에도 연구실을 찾아 준 얼굴들.. 멀리서 응원의 노래를 불러 준 분들.. 공간을 연다기에 기꺼이 노래를 불러주겠다고 온 하루한돌개소식 한다고 뭔가 복작복작 준비한다기에 물론또는 어쩔 수 없이?^^ 동참해주신 세미나강좌 회원 분들.. 

고맙고, 기뻤습니다

 

이번 달에는 연구실 위층에서 내려와 초콜릿 케잌 선물을 주고 가기도 했습니다

'저희 집 개가 좀 많이 짓는 것 같아서요..' 친절도 하셔라.

 

문학세미나에서 함께 공부하시는 자연님이 밤을 보내주셨어요~

 

논어세미나에서 공부하시는 이은복님이 다시멸치와 곶감을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이번 달 주방에 들어 온 한 범상치 않은 남자.. 

파레지아 강좌 학인이시죠장석관님이 새우 카레를 선보이셨어요.

태는 주방장 쉐프로 보이나...! 칼 질 소리는..? ...?^^

석관님이 생에 두 번째 시도하신 새우카레

이전보다 간도 적절했고 사과새우도 들어가 달콤한 맛과 영양을 더했죠파레이자 공부 전에 맛있게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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