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선물] 2015-12월의 선물목록입니다. _()_
우리실험실
/ 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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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선물] 2015-12월의 선물목록입니다. _()_
김융희 쌤께서 김치와 무를 보내주셨어요. 직접 농사지으신 귀한 무 잘 먹겠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23일에는 연구실 앞에 들르셔서 쌀
한 포대를 턱하니 주시고 가셨습니다.
마치 산타할아버지의 모습과 같으셨어요. 밥 지어 잘 먹겠습니다~ 쌤.
<너머학교>출판사의 김상미 선생님이 제주 em으로 농사지은 감귤 1BOX 보내주셨습니다.
현식이형을 통해서 문자도 잘 받았습니다. 벌써 간식으로 감귤은 후다닥 사라졌습니다.
상미쌤 과 너머학교 분들도 단란한 송년, 건강한 새해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빛나라 공부방 수녀님께서 연구실에서 나눠 먹으라고 장석관님을 통해서 귤 한 박스 보내주셨어요.
귤과 함께 연구실에 베품의 온기도 들어차 있네요.
함께 잘 나눠먹겠습니다~!
이번 달 주방에서는 시래기님이 밥 당번을 두 번!! 자처하셨습니다!! 짜잔~ 찰진 압력밥솥 밥에 브로콜리, 시금치국까지.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따뜻한 밥상 좋았습니다. 밥 당번 등판과 함께 압력밥솥 선물까지~
앞으로 찰진 밥을 맛 볼 수 있겠어요~ㅎㅎ
안기종님이 선물로 주신 원목서각 입니다. 기종님이 직접 판 “살아온 대로 말하고 말한 대로 산다”
뜻 깊은 서각 보니 새록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겨나네요.
공부하는 분들이 함께 볼 수 있도록 세미나 실에 두었습니다!!
수수가 그림과 함께 해방촌 블루스 노랫말을 적어 주었네요.
뒷장에는 해방촌 빈집 사는 정민 얼굴이 들어가 있네요. ㅎㅎ
‘해방촌 블루스’ 노래가 참 힘차고 좋아요. 수수.
그밖에 청소도구, 곤드레 나물을 오라클님이 가지고 오셨고,
삼월이님이 이슬차, 감잎차, 캐모마일차 도 가져다 놓으셨네요. ㅎㅎ
삼월이님 집에서 사과 2BOX 왔습니다. 두 박스가 후루룩~ 사라졌네요.
만두님이 카스테라를 보내주셨어요. 달콤한 카스테라 간식으로 나눠먹었답니다. 만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