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지곤지] 서울서점주간 :: 해방촌을 공유지로 (11월 10일 저녁 7시)
기픈옹달
/ 201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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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민들의 동네에서 이른바 ‘뜨는 동네’가 된 해방촌.
그러나 여기에 사는 우리는 여전히 평범한 일상을 가꾸고
이웃들과 삶을 공유합니다.
<공유인으로 사고하라>의 역자를 모시고
새로운 사회 패러다임으로 주목받는 공유 경제의
세계적 흐름을 알아보고,
해방촌에서 다양한 방면에서 공유 경제를 실험해 온 활동가들과 함께
해방촌의 공유(재)와 그 이후를 모색해 봅니다.
* 11월 10일 금 저녁 7시
* 발표자 : 배수현 <공유인으로 사고하라> 역자
* 토론자 : 한도리 (<남산골 해방촌> 기자) / 서원 (공동체 은행 빈고 상임 활동가) / 김덕수 (해방촌사람들)
* 11월 6일 월 저녁 7시에는 사전 세미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