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지곤지] 2016년 청소년 고전학교 에세이 발표에 초대합니다.
기픈옹달
/ 2016-06-21
/ 조회 717
관련링크
본문
지난 4개월간 플라톤의 <국가>를 읽었습니다.
따뜻한 봄에 읽기 시작한 책을 무더운 여름이 되어서야 끝냈네요.
매 학기 그렇듯 한편의 글을 써서 발표합니다.
<국가>를 읽으며 저마다 고민한 문제를 짧은 글에 담았습니다.
매우 빼어난 글은 아니지만 저마다 공들여 쓴 글입니다.
플라톤의 <국가>에 관심이 있으신 분,
평소 청소년 고전학교의 모습이 궁금하셨던 분,
이들을 응원하고 싶으신 분,
함께 간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싶으신 분!
누구나 환영합니다. ^__^
일시 2016년 6월 26일 일요일 오후 2시
문의: O1O-51O1-57O7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홈페이지에 간단히 댓글로 의사를 남겨주세요.
<발표순서 및 제목>
김예찬 - 잘난척 하지 말고 동굴을 부숴라
박재희 - 돌팔이 의사 플라톤
김하늘 - '큰' 그림을 위한 '작은' 부분
양승윤 - 소크라테스는 대단해. 정말로?
이준혁 - 자유로운 정체를 답하다
이래곤 - 불의를 무시치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