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제목[아나키즘] <국가처럼 보기>: 0527(목) 세미나공지2020-05-24 23: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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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처럼 보기> 를 읽는 마지막 시간입니다. 

드디어 이 길고 친절한 책의 결론에 도달했군요.

마지막 시간에는 스콧이 실행지(메티스)라 부르는 지식형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국가가 외면한 이 지식은 무엇일까요?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세미나 후 조촐한 뒤풀이 시간을 가지기로 해요.


<아나키즘> 세미나 시간이 5월부터 수요일 저녁 7시로 변경됩니다.

참여하시려는 분은 시간을 꼭 확인해 주세요.

 

시간: 2020년 5월 27일 / 매주 수 오후 7시

교재:  농경의 배신》 제임스 C. 스콧/ 책과함께

          《국가처럼 보기: 왜 국가는 계획에 실패하는가》 제임스 C. 스콧/ 에코리브르

          《우리는 모두 아나키스트다》 제임스 C. 스콧/ 여름언덕

반장: 삼월 (문의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방식: 세미나는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됩니다. (매주 돌아가며, 발제문을 준비합니다.)

회비: 월 2만원

당번: 기픈옹달 (발제와 간식을 준비합니다.)


세부일정

4/14  서론, 1부 가독성과 단순화의 국가 프로젝트 1. 자연과 공간 2. 도시, 사람 그리고 언어      발제: 삼월

4/21  2부 변혁적 비전들 3. 권위주의적 하이 모더니즘 4. 하이 모더니즘 도시: 실험과 비평        발제: 에레혼

4/28  2부 변혁적 비전들 5. 혁명당: 계획과 진단                                                                       발제: 태양인

5/6    3부 촌락과 생산의 사회공학 6. 소비에트 집단화, 자본주의적 야망                                    발제: 조유진

5/13  3부 촌락과 생산의 사회공학 7. 탄자니아의 강제 촌락화: 미학과 소형화                            발제: 토라진

5/20  3부 촌락과 생산의 사회공학 8. 자연 길들이기: 농업의 가독성과 단순성                            발제: 아라차

5/27  4부 사라진 고리 9. 얇은 단순화와 실행지: 메티스 10. 결론                                              발제: 기픈옹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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