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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학] 버지니아 울프 읽기 :: 0715(월) 세미나 공지 2019-07-10 19: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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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는 독자와 작가,인물 사이의 간극을 체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램지 부인 스스로에 대한 평가와  타인이 바라보는 램지 부인,

그리고 독자인 우리가 평가하는 램지 부인이 모두 달랐습니다.   

후반부에는 어떤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사뭇 기대됩니다.

(전편에서 정신산란함을 보상받을 수 있는 반전이 있다고 

넌지시 알려주신 미요님의 전언.ㅋ)

이제 버지니아 울프라는 여인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며  

좀 더 깊이 알고 싶어집니다.

함께 시나브로 빠져들길 기대하면서...... 


* 이번 주부터 당분간 오후 1시에 시작합니다.

 

세미나 신청   

시간: 2019610~ 819/ 매주() 오전 10시 반

교재 : [자기만의 방], [세 편의 에세이와 일곱 편의 단편 소설](이소노미아),

[댈러웨이 부인], [등대로], [올랜도], [파도]

( [세 편의 에세이와 일곱 편의 단편 소설] 외 출판사 무관)

신청 : 비밀댓글로 이름(닉네임), 휴대폰, 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회비 : 2만원 (세미나 첫날 반장에게 주면 됩니다.)

2만원으로, 다른 세미나에 무제한 참가할 수 있습니다. (기획세미나 제외)

반장 : 토라진 (lemon0411@hanmail.net/ O1O-구구이사-1885)

 

[버지니아 울프 읽기] 세미나 일정

0610() [자기만의 방] 발제 : 토라진

0617() [세 편의 에세이와 일곱 편의 단편]

0624() [댈러웨이 부인] 발제 : 걷는이

0701() [댈러웨이 부인] 발제 : 희음

0708() [등대로] 1부                           

0715() [등대로] 2, 3부                      

0722() [올랜도] 1,2,3

0729() [올랜도] 4,5,6

0805() [파도] (솔출판사 기준 154)

0812() [파도] 끝까지 , 감상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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