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제목[리딩R&D] 5장 피할 수 없는 내폭파 2022-02-23 19: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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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는 내폭파 
-모든 힘 중에 가장 강다는 핵력조차 중력에 저항할 수 없다. 

5장 내용 요약: 별의 운명, 그 마지막 상태는 ~~   
 -중성자별이 가질 수 있는 최대 질량. => 증력과 축퇴압의 균형. 어디가 답답해 너무 무거워. 으악 다른데로 

츠비키
○중성자별: 관측된 가장 고에너지의 현상, 즉 초신성과 우주선(cosmic ray)에 관한 설명을 위한 가정 대상  
1)백색왜성으로 죽기에 너무 무거운 보통의 별들은 보통 중성자별의 형태로 죽는다. 
2)중성자별은 당연히 블랙홀이 아니다. 그러니 별의 마지막 상태는 크게 3가지 종류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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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을 생각하면, 신성과 초신성은 이름만 비슷하지, 상태는 서로 다르다. 하나는 시작이고 하나는 끝인 것 같구... 
또 작동원리도 달라 보인다. 잘 모르겠어서 글이 엄청 헷갈림 여튼, 238쪽 보면 알 수 있음)
○초신성: 별의 폭발에 의해서 만들어짐.  
-본문에 따르면, 츠비키와 바데는 겁나 밝은 별을 보고, 무턱대고 아! 저건 보통 녀석이 아니다. 라고 추론....
-매개체와 에너지 결과값에 관계는 모르겠다. 

=>어쨋든, 초신성은 보통의 신성과 질적으로 다르다. 그리고 츠비키는 이 초신성 에너지의 기원을 설명하기 위해 중성자별이라는 개념을 가정했다. 

○중성자?  원자=원자구름+원자핵 -> 원자핵=중성자+양성자(+,전자보다 2000)  =>'강력'이라는 새로운 힘
231쪽: "중성자와 양성자는 폐쇄공포증이 있는 것처럼 빠른 속도로 제멋대로 운동하여 원자핵 안에 갇혀 있는 것에 저항.
         이들 운동은 축퇴압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이 압력은 핵력과 균형을 유지할 것이다."
->핵력이란, 본문에만 따르면, 원자핵의 상태유지를 가리키는 것 같음. 
->상자5.1을 보면, 전자 또한 전자구름 안에서 원자핵과 같은 방(오비탈)에 쌍으로 갇혀 운동한다. 그래서 전자 또한 축퇴압 현상을 보인다. 정리하면, 축퇴압이란, 원자 내부 구성요소들간의 운동(나갈래)과 압력(방문이 철문이야)의 관계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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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중성자별로. 233쪽: "보통 별의 핵은 계속 내폭파하여 원자핵의 밀도 수준에 이르기 될 것이다. 그리고 수축된 별의 핵에 있는 물질은 그 자체가 중성자들의 '가스'로 변형될 것이다. =중성자별 
-모든 것이 동일한 원자로 이루어진 게 아닌가... 원자가 단일한 형태가 아니라 원자핵을 가진 유형의 원자가 따로 있나?
-상자 5.1,2,3을 보면, 핵심인 그림 5.3과 상자 5.5를 대략적으로는 이해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5장 내용의 도식은 이렇다.

별의 핵에 있어 중력과 축퇴압의 평형 
-전자 축퇴압 -> 백색왜성  ∵찬드라세카르 한계        (질량 상한선) 질량이 높으면, -> 중력 붕괴 ->핵융합 파바박 초신성
-중성자 축퇴압->중성자별  ∵툴먼-오펜하이머 한계                                                   -> 검은구멍 

-츠비키는 "수축된 별의 핵이 가진 질량이 태양의 질량과 같아진다면,  ~에너지를 만들어낼 것이다."
             즉, 이건 압력에 의한 질량과 에너지의 관계다. 결론적으로 이것은 이제 중력과 밀도에 관계로 간다.
             그래서 무엇이 별 중심의 내폭파를 최초로 일으키는가, 그리고 무엇이 중성자별로 만드는지 몰랐다. 
239. "별의 운명은 태양질량의 1.4배보다 더 무거운가 아닌가."


이아아아아아아아아아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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