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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세미나]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 :: 10/21(금) 회원모집! +15
소리 / 2016-10-01 / 조회 8,09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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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보호해야 한다》​ 세미나신청

기 간 : 2016-1021 ~ 1125 / 매주(금) pm7:00

교 재 :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 미셸 푸코, 난장

신 청 : 비밀댓글로 이름(닉네임), 휴대폰번호, 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회 비 : 월 2만원 (세미나 첫날 반장에게 주면 됩니다)

           월 2만원으로, 다른 세미나에 무제한 참가할 수 있습니다. (기획세미나 제외)

반 장 : 소 리 ([email protected])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 세미나소개 

1주 (10/21) :: 1강 - 2강

2주 (10/28) :: 3강 - 4강

3주 (11/04) :: 5강 - 6강

4주 (11/11) :: 7강 - 8강

5주 (11/18) :: 9강 - 10강

6주 (11/25) :: 11강 - 끝

 

 

 

 

 푸코의 콜레주 드 프랑스 강의록을 읽어나가는 푸코세미나, 다음 책은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입니다.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1975~76년의 강의입니다. 한 주에 2강씩 읽어갈 예정입니다. 기존의 세미나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친절한 푸코의 설명을 따라, 함께 공부하는 세미나원들과 한 강, 한 강 읽다보니 어느새 벌써 푸코를 두 권이나 읽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물음에서 출발한 이 세미나는 각자의 질문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찬찬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푸코는 국가와 사회, 그리고 권력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느껴지는 답답함을 푸코의 서술로 함께 풀어나갈 세미나원을 추가 모집합니다. 나름의 질문을 안고, 함께 푸코를 읽어나갈 분들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깊어가는 가을, 선선한 바람과 함께 친절한 푸코씨와 함께 각자의 질문들이 더욱 깊어질 수 있는 세미나가 되길 바랍니다.

 

푸코세미나 :: 이어서 읽을 책 목록

《​​안전, 영토, 인구》,​ 미셸 푸코, 난장 :: 콜레주 드 프랑스에서의 강의 1977~78년

《​생명관리정치의 탄생,​ 미셸 푸코, 난장​ :: 콜레주 드 프랑스에서의 강의 1978~79년

《​주체의 해석학,​ 미셸 푸코, 동문선 :: 콜레주 드 프랑스에서의 강의 1981~82년

《​진실의 용기​, 미셸 푸코  :: 콜레주 드 프랑스 강의 1983~84년​ 《The Courage of the Truth》 ​영문번역본 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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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택님의 댓글

유택

소리 만만세!!
그 다음 세미나 책목록 보다가
의욕 완전 솟으시네!!
*^^*

유택님의 댓글

유택

첫빠따로 신청합니다
푸코 만세! ㅎ

소리님의 댓글

소리 댓글의 댓글

천천히 함께 같이 읽어가요~!! 이번 책도 함께 하게되어 기뻐요!

삼월님의 댓글

삼월

강의록은 다섯 권 밖에 남지 않았군요. 끝을 떠올리니 벌써 서운합니다.
그러나 끝나기 전까진 열심히!
어제의 세미나에서 문득 느낀 건 푸코 덕에 함께 읽는 사람들도 더 좋아진 듯 합니다.
저도 계속 함께 합니다~~

유택님의 댓글

유택 댓글의 댓글

왜 서운하죠?
강의록 다 끝내고 대망의 <성의 역사>까지
주루룩 단행본들 다 읽으려면 2년은 족히 걸릴텐데
설마 강의록만 읽고 사라지기? @.@
삼월 혹시 그런 계략?
그건 임포시블impossible(인도식 발음ㅋ)이에요.

삼월님의 댓글

삼월 댓글의 댓글

그러게요. 왜 서운했을까요?
요즘 어쩐지 슬픔에 반응하는 신체가 된 것 같습니다.
2년은 족히 걸릴 거라는 말에 이상한 안도감이 듭니다.
무언가 진득하니 매달릴 일을 찾고 있었던 것처럼.
시작했으니, 열심히 하다보면 끝이 나겠지요. 요즘은 그런 게 좋습니다.

소리님의 댓글

소리 댓글의 댓글

ㅎㅎㅎ읽지 않은 푸코 책은 많으니까요! 함께 해서 기뻐요!! 으썁

라차님의 댓글

라차

이런 어마무서운 인간들 ㅎㅎㅎ
저도 계속 갑니당

소리님의 댓글

소리 댓글의 댓글

ㅎㅎㅎ다들 이렇게 푸코의 매력에 빠지고..

선우님의 댓글

선우

모야모야, 원래 하던 사람은 계속 가는 거구 새로운 회원만 신청하라는 거
아닌가요? ㅎㅎ 진실의 용기까지 쭈~욱 갑니다요~
삼월은 가을이라 좀 센치해지고,
유택은 탈맥락에서 맥락으로 변형되는 푸코 셈나 땜에 의욕 충만 ㅋㅋ

소리님의 댓글

소리 댓글의 댓글

ㅎㅎㅎㅎ쭈~욱 함께 해요!! 든든한 사람들이 넘나 행복한 것

소리님의 댓글

소리 댓글의 댓글

네ㅎㅎ반갑습니다 누리님! 격하게 환영합니다~!!!Yeah~!!
금요일에 봬요~

걷는이님의 댓글

걷는이

푸코의 이야기가 자꾸 궁금해지니 좀더 읽어보고 싶구만요.
신청합니다~

소리님의 댓글

소리 댓글의 댓글

걷는이님은 언제나 환영이죠!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제가 컴 충전기가 고장났어서 답변이 좀 늦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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