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의 공백 속으로] 시즌2 :: 1028(금) 회원모집!! +17
희음
/ 2016-09-23
/ 조회 8,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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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의 공백 속으로] 시즌2 :: 2016-1028(금) 회원모집!!
[詩의 공백 속으로] 시즌2 :: 세미나참가
일 시 : 2016-1028(금) ~ 2017-0120(금) / pm2:00~5:00
참 가 : 비밀댓글로 이름(닉네임), 휴대폰번호, 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詩에 관심있는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회 비 : 월 2만원 (세미나 첫날 반장에게 주면 됩니다)
월 2만원으로, 다른 세미나에 무제한 참가할 수 있습니다. (기획세미나 제외)
회 원 : 무긍, 반디, 소소, 오라클, 케테르, 토라진, 희음 + 뽀로뽀로미, 소리, 주호, 책비
반 장 : 희 음 (시인 문희정. 010–8943–1856)
[詩의 공백 속으로] 시즌2 :: 세미나방식
- 매주 선정된 시인의 대표 詩 5~6편을 함께 읽고 이야기하는 방식입니다.
매주(월) 홈페이지에 함께 읽을 詩를 공유합니다.
- 세미나당번이 詩에 대해 더 깊게 읽고, 이야기거리도 생각해서 다른 회원들에게 소개합니다.
세미나당번은 詩소개 외에 후기, 간식도 같이 담당합니다.
- 이 세미나는 이런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시 읽기를 통한 :: 문장소화력 키우기 / 글맥락, 분위기파악 등 눈치력 키우기 / 철학근력 키우기
- 3개월을 1시즌으로 해서, [詩의 공백 속으로] 세미나는 계속됩니다.
[詩의 공백 속으로] 시즌2 :: 세미나일정
일시 (2016~2017) | 시인詩人 | 시詩 자료 | 당번 (詩소개-후기-간식) | |
1주 | 10-28(금) | 요즘시 :: 심보선 | 홈페이지에 공지 | 오라클 |
2주 | 11-04(금) | 이전시 :: 정지용 | // | 희 음 |
3주 | 11-11(금) | 외국시 :: 폴 발레리 | // | 소 리 |
4주 | 11-18(금) | 이전시 :: 김춘수 | // | 주 호 |
5주 | 11-25(금) | 요즘시 :: 김기택 | // | 뽀로미 |
6주 | 12-02(금) | 외국시 :: 말라르메 | // | 소 리 |
7주 | 12-09(금) | 요즘시 :: 기형도 | // | 소 소 |
8주 | 12-16(금) | 이전시 :: 황지우 | // | 침 연 |
휴셈 | 12-23(금) | 겨울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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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주 | 12-30(금) | 외국시 :: 쉼보르스카 | // | 토라진 |
10주 | 01-06(금) | 요즘시 :: 박소란 | // | 케테르 |
11주 | 01-13(금) | 이전시 :: 김수영 | // | 토라진 |
12주 | 01-20(금) | 외국시 :: 다니까와 슌타로 | // | 주 호 |
휴셈 | 01-27(금) | 구정연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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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반디님의 댓글
반디희음님의 댓글
희음네, 반디 님. 다음 시즌에도 그 날카로움과 균형감각으로 우리 세미나의 등뼈가 되어 주세요. 늘 고맙습니다.
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저도 신청합니다. 연락정보는 이전과 동일합니다. ^^*
시즌1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시즌2을 향해 달려가는
[시의 공백] 세미나, 그리고 희음반장, 홧팅입니다.^_^
희음님의 댓글
희음
오라클 님이 있어 두 배로 힘 나는 거 아시죠?
문학적인 것 외에도 배우는 것도 많고 얻어가는 것도 많습니다.
선물 같은 세미나라는 오라클 님 말씀처럼 내내 그렇게 가요, 우리~^^
무절님의 댓글
무절
아주 좋은 세미나 ,
늘 나와 다른 나를 만나게 해주는 세미나 .
그리고 나와 나의 화해 ,
나로 내가 치유되는 기적의 시공간입니다
.
무절님의 댓글
무절
내 안에 , 흐르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신청합니다
희음님의 댓글
희음
이렇게 함께 알아가고 앓아가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요.
기대하지 못했던 순간에, 시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지점을 발견하여
툭 내뱉듯 선물해주시는 무긍 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토라진님의 댓글
토라진
그리고.....이어서......더불어......
신청합니다~~^^
희음님의 댓글
희음
이어서, 더불어,,,
아무 것도 아닌 말인데, 공동체 안에서는 가장 핵심이 되는 말이 이 두 단어 아닌가 싶어요.
이어서, 더불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토라진 님.^^
책비님의 댓글
책비희음님의 댓글
희음
기왕이면 안 빠지고 오시면 더 좋겠지만 더 급하고 중한 사정이 생긴다면
그쪽에 육체를 양보해야겠지요. 하지만 책비 님 마음만큼은 양보 못합니다.ㅎㅎ
와 주신다면 열어 놓고 있겠습니다. 이 세미나가 달리 공백 세미납니까.
늘 공백이 차고 넘칩니다. 언제든 헐렁한 이곳으로 쉬이 들어오세요.
그리고 세미나 분위기도 아주 따스하게 바꼈으니 더 편히 와 주세요.^^
소리님의 댓글
소리
전부터 시 세미나 함께 하고 싶었는데...라캉 세미나가 끝난 틈을 타 신청합니다.
이번 시들도 너무 기대되는 사람들꺼네요! 시알못이지만 살포시 신청해봅니다.
희음님의 댓글
희음
소리 님, 시를 함께 읽을 수 있다니 너무 기쁩니다.
알맞게 끝나 준 라캉 세미나에 큰 절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
기다리겠습니다. 소리 님이 오시면 세미나가 얼마나 더 풍성해질까 하는 기대보다
소리 님과의 함께함, 함께 보낼 시간에 대한 설레임으로!
뽀로뽀로미님의 댓글
뽀로뽀로미희음님의 댓글
희음
앗 뽀로뽀로미 님, 반갑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11월 4일이면 다음 주부터 참여하시는 거네요.
자리 따땻하게 데워놓고 기다리겠습니다!^^
물고기님의 댓글
물고기
핡 ㅠㅠ 시즌1에 이어 바로 시작하네요
학기중에 금요일 수업이 있어 참여 못하고 있었는데 시즌2도 아쉽게 ㅠㅠ
12월 30일부터 4주간 참석할 수 있을까요 ㅠㅠ
희음님의 댓글
희음
물고기 님, 안녕하세요.
시공백 세미나를 지켜봐 주고 계셨군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12월부터 오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꼭 4주라는 기간을 정하지 않아도 되고,
시간 되실 때 참관하러 오시는 것도 좋습니다.
언제나 열려 있는 물이니 물고기 님 지느러미 근육 풀러 언제든지 오세요.^^
단, 비밀글로 물고기 님 이메일과 전화번호도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