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4권 시작합니다. (5/11 ~ 6/8) +2
삼월
/ 2016-05-02
/ 조회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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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4권 읽기를 시작합니다.
몇 천년의 시간을 되짚어 이제 19세기가 시작됩니다.
지금 우리 문화와 예술의 토대와 기원이기도 합니다.
혁명의 혼란이 남은 19세기와, 전쟁 속에 살아남은 20세기 예술은 어떻게 지속되어 왔을까요?
스탕달과 발자크의 19세기 자연주의 문학부터,
20세기의 자본주의를 보여주는 예술인 영화까지,
이 한 권으로
지난 몇 달 간의 세미나가 마무리됩니다.
기존에 함께 하고 계셨던 분은 물론 잠깐 떠났던 분들이나
새로 참여하실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열렬한 호기심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첫 시작처럼 달려보려고 합니다.
세부 일정은 아래와 같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5/11 제1장 자연주의와 인상주의 1. 1830년의 세대 ----- 발제 : 삼월
5/18 2. 제2제정기의 문화
5/25 3. 영국과 러시아의 사회소설
6/1 4. 인상주의
6/8 제2장 영화의 시대
시간은 수요일 오후 2시,
회비는 월 2만원입니다.
회비를 납부하시면, 기획세미나를 제외한 우리실험자들의 모든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세미나 신청이나 발제 예약은 아래 댓글로 부탁드려요.
댓글목록
에스텔님의 댓글
에스텔
아이고 4권에 접어들었네요.
되도록 빨리 복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발제문 홈피에 올려주시면 감사 ㅎㅎ
삼월님의 댓글
삼월
네.
기다리고 함께 하는 마음들을 기억하며,
지치지 않고 끝까지 가보겠습니다.
그렇게 기다리고 있을게요.
후기와 발제문도 얼른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