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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가 드디어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를 읽는 우리 세미나도 이제 시작됩니다. 워낙 유명한 책이라 책 내용도 기대되고, 새로 만나게 될 사람들도 기대됩니다. 함께 새해를 힘차게 시작해 보아요.

날짜별 세부 일정은 아래와 같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1/7      ~ 제1장 선사시대, 제2장 고대 오리엔트의 도시문화  (79쪽까지)

1/14    ~ 제3장 고대 그리스와 로마   (168쪽까지)

1/21    ~ 제4장 중세 5. 영웅가요의 작자와 청중  (233쪽까지)

1/28    ~ 제4장 중세 8. 궁정적 · 기사적 낭만주의  (307쪽까지)

2/4      ~ 제4장 중세 11. 고딕 후기의 부르즈와적 예술  (350쪽까지)

요렇게 설날 전까지 1권을 끝내볼 작정입니다.

첫날의 발제와 간식은 제가 맡습니다.

그 이후의 발제와 간식, 후기는 세미나에 참여하는 분들이 돌아가면서 맡게 됩니다.

두근두근, 기대되시죠? 저도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