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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세미나] 차라투스트라가 뭐랬다구? :: 0604(월) +24
오라클 / 2018-05-07 / 조회 4,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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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세미나] 차라투스트라가 뭐랬다구? :: 06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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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라투스트라가 뭐랬다구? :: 오픈세미나 개요          

일 시 : 2018-0604(월) pm7:00 / [우리실험자들] 강의실

참 여 : 회비 없음. 니체에 관심있는 누구나^^

신 청 : 비밀댓글로 이름(닉네임), 휴대폰, 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기픈옹달, 라라, 마시멜로, 미오, 삼월, 샐리, 아라차, 오성학, 이미지, 준민, 지승훈, 최은영, 케테르 (모두 13명)

회 원 : 람스, 모로, 바르사, 빠른거북이, 소소, 엇결과순결, 에피파니, 연두, 오라클, 올리비아 (모두 10명)

문 의 : 반장 오라클 (010–3747–7114) 

 

          차라투스트라가 뭐랬다구? :: 오픈세미나 초대          

우리실험자들의 [니체세미나]에서 진행하는 오픈세미나에 초대합니다.

[니체세미나]는 2017년 12월에서 2018년 5월까지 6개월간

고병권의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 이어

프리드리히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읽었습니다.

 

우리는 차라투스트라와 함께 상승과 하강을 거듭하면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방식으로 그의 말을 해석하기보다,

“차라투스트라가 뭐랬다고?” 자신의 말로 그의 말을 오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오픈세미나(에세이발표회)는 차라투스트라에 대한 우리의 오독입니다. 

우리의 유쾌하고 무구한 오독에 함께 하시지요 ^.^

 

          차라투스트라가 뭐랬다구? :: 오픈세미나 진행          


[1부] 허무주의와 영원회귀 사이  (사회. 엇결과순결)

패터슨시의 패터슨씨가 허무주의를 극복하는 기예 ······ 모로

MeToo​사건과 위버멘쉬의 타자성 ······ 오라클

니체의 영원회귀 사유와 시간성에 대한 소고​ ······ 바르사

신의 죽음 이후 구원의 문제 ······ 빠른거북이

나는 신이다 ······ 올리비아

 

[2부] 니체와 차라투스트라와 나  (사회. 빠른거북이)

가구 만드는 남자의 니체 체험기 ······ 엇결과 순결

나는 걷는다 ······ 연두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 소소

교육자 니체를 만나다: "위버멘쉬를 가르치노라!" ······ 에피파니

니체와 바그너 ······ 람스

 

  

댓글목록

케테르님의 댓글

케테르

오오오 ~~ 그간 공부하신 열매를 ^^
기대가 큽니다. 주제들을 보니  기대와 설렘이 가득해요
참석하겠습니다. 그때 다들 얼굴 뵈어요

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댓글의 댓글

어서 오세요, 케테르! 잊지 않고 응원해주니 감사합니다.
케테르와 더불어 즐겁고 유쾌한 세미나를 기대합니다. ^.^

람스님의 댓글

람스

수고하셨어요 ㅎ  마지막 타자로 너무 주제가 무거우니 제목을 바꾸겠습니다@

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댓글의 댓글

에세이의 제목이나 주제를 바꾸는 것은 오픈세미나 전에는 언제든지 괜찮습니다!
중간에 합류해서 마지막까지 함께 하게 되어 좋습니다, 람스^.^

마시멜로님의 댓글

마시멜로

우와 무진장 듣고 싶은 세미나입니다 신청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ㅎㅎ

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댓글의 댓글

푸하하하....! 무진장이라니 ㅋㅋ 마시멜로^^
저희도 마시멜로와 같이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라라님의 댓글

라라

신청합니다.  드디어 니체 세미나 분들을 만나게 되는 군요.

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댓글의 댓글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라라 *^^*

삼월님의 댓글

삼월

신청합니다. 니체 이야기를 들으러 가겠습니다.
반가운 얼굴, 궁금한 얼굴들도 보고요.
5월 한달 에세이 열심히 쓰시고, 다들 6월에 봬요!

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댓글의 댓글

삼월과 니체를 이야기하려니.... 벌써부터 설렙니다. &&
에세이 열씨미 써서 삼월을 깜딱! 놀라게 해줘야 겠어요.. 쿄쿄쿄

홍시님의 댓글

홍시

우와앙~~~ 어느덧 이렇게 되었네요!
주제들에서 풍겨지는 포쓰가 그간의 공부들이 단단해졌음을 짐작케해요.
월요일 저녁이라 아쉽게도 참석을 못하지만 니체 세미나 멤버들의 멋진 에세이와 공유의 장,
응원합니다~^^ 

참, 얼마전에 모로의 추천영화 '패터슨' 보았어요... 여운이 길게 남는 영화였습니다.
좋은 영화 추천 고마워요, 에세이도 잘 읽어볼께요 :-)

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댓글의 댓글

홍시의 응원에 기운이 팍!팍! 납니다^^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말이죠!
언젠가 함께 공부할 날을 기다려요, 홍시 *^^*

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댓글의 댓글

어서오세요. 이미지님!
우리실험자들 활동을 시작할 때, 미지님의 성원을 기억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순간에 미지님과 함께 하게 되어 고맙습니다. ^^

기픈옹달님의 댓글

기픈옹달

호호... 이런 흥미로운 시간이.
짬을 내어 들리겠습니다.
궁금이의 눈을 장착하고 @.@

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댓글의 댓글

참... 별일이군요!! 기픈옹달이 다 관심을 가지다니^.^
어쨌거나 참, 고맙습니다. 오픈세미나에서 뵙습니다.

에피파니님의 댓글

에피파니

오라클님! 이번 주 발제와 에세이로 정신없는 시간이네요~ 
그런데.. 솔직히 힘들기만한건 아니네요 ㅎㅎ.. 차라투스트라 덕분인건가요?
다름아니고 저또한 에세이 좀 뒤엎고 있는 중이라서요...
교육이라는 주제는 가지고 가는데 제목이 바뀔수도 있습니다.
미리 말씀드려요~
정확한 제목은 월욜까지 드리면 될까요?

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댓글의 댓글

녜.. 에피파니~!! 제목은 월요일날 알려주셔도 되어요!!
에세이 쓰다가 뒤엎는 일, 흔한 일이니... 너무 마음 쓰지 않아도 된답니다.
어쨌거나 포기하지 말고 우리 힘내요, 고지가 바로 저기니까요. 에피파니 *^^*

아라차님의 댓글

아라차

오픈세미나 기대됩니다.
저도 신청합니다.

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댓글의 댓글

이번 오픈세미나의 주요컨셉은 '와인과 함께하는 니체'입니다.
달콤한 와인과 니체를 함께 즐기시지요! 아라차, 환영해요^^

준민님의 댓글

준민

1부밖에 못보고 가야할 듯 하지만, 신청합니다!

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댓글의 댓글

녜... 오셔서 와인이라도 한잔 하고 가셔요^.^ 준민님!!

샐리님의 댓글

샐리

신청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후니크와 함께 오픈세미나에 참석하고자 합니다~~

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댓글의 댓글

물론, 당근, 어서오세요! 샐리, 후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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