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세미나] 루쉰 - <아침꽃 저녁에 줍다>, <새로 쓴 옛날이야기> :: 0404(수) +8
기픈옹달
/ 2018-03-07
/ 조회 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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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세미나] 루쉰 - <아침 꽃 저녁에 줍다>, <새로 쓴 옛날 이야기> :: 2018-0404(수)
[기획세미나] 루쉰 - <아침 꽃 저녁에 줍다>, <새로 쓴 옛날이야기> :: 세미나개요
시 간 : 2018-0404 ~ 0523 (7주) / 매주(수) pm2:00 (중간에도 참여가능)
교 재 : 《아침 꽃 저녁에 줍다》 & 《새로 쓴 옛날이야기》, 그린비 루쉰문고
회 비 : 8만원 (7주 / 회비는 세미나첫날 내시면 됩니다)
신 청 : 비밀댓글로 이름(닉네임), 휴대폰, 메일정보를 남겨주세요.
방 식 : 7주간 <아침 꽃 저녁에 줍다>과 <새로 쓴 옛날이야기>를 읽습니다. 일부 문장을 뽑아 원문으로 강독합니다.
튜 터 : 기픈옹달 ([email protected] / O1O-51O1-57O7)
[기획세미나] 루쉰 - <아침 꽃 저녁에 줍다>, <새로 쓴 옛날 이야기> :: 세미나소개
과거로 눈을 돌린 루쉰의 글을 읽습니다.
루쉰이 이야기하는 그의 어린 시절 이야기,
'저녁에 줍는 아침 꽃(朝花夕拾)'은 어떤 정취를 남겨줄까요.
한편 '중국 옛 고전에 실린 이야기를 새롭게 변주한 글(故事新編)'도 읽습니다.
옛이야기는 늘 새로 쓰인다지만,
전통과 맞서 싸운 루쉰의 변주는 또 어떤 모습일지요.
19세기 말, 20세기 초 루쉰은 몰락과 혁명의 시대를 살았습니다.
기억과 추억, 전통과 변주, 소멸과 창조, 삶과 죽음...
루쉰, 그 글 속에 담긴 독특한 시공간을 조망해봅니다.
[기획세미나] 루쉰 - <아침 꽃 저녁에 줍다>, <새로 쓴 옛날 이야기> :: 세미나일정
일 시 | 세미나일정 | 세미나당번 (발제, 후기, 간식) |
04/04(수) :: 1주 | <아침 꽃 저녁에 줍다> 머리말 ~ 24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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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수) :: 2주 | <아침 꽃 저녁에 줍다> 오창묘의 제놀이 ~ 아버지의 병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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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수) :: 3주 | <아침 꽃 저녁에 줍다> 사소한 기록 ~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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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수) :: 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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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수) :: 4주 | <새로 쓴 옛날 이야기> 서언 ~ 달나라로 도망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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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수) :: 5주 | <새로 쓴 옛날 이야기> 홍수를 막은 이야기 ~ 고사리를 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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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수) :: 6주 | <새로 쓴 옛날 이야기> 검을 벼린 이야기 ~ 관문을 떠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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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수) :: 7주 | <새로 쓴 옛날 이야기> 전쟁을 막은 이야기 ~ 죽음에서 살아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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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토라진님의 댓글
토라진
책을 읽다가 벌떡 일어나 정좌하게 만드는 루쉰.
계속 쭉 읽어나갑니다. ~~
기픈옹달님의 댓글
기픈옹달옙! 감사합니다. 조금은 새로운 면모를 만나게 되지 않을지. ^^
삼월님의 댓글
삼월
지난 연말부터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가 많았는데, 루쉰의 글을 읽으면서 많이 힘을 얻었습니다.
계속 함께 읽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픈옹달님의 댓글
기픈옹달
글이 가진 독특한 건강함에 계속 이끌리고 있습니다.
튼튼한 글을 함께 읽게 되어 감사합니다.
손미경님의 댓글
손미경저도 신청 합니다. 루쉰의 글을 통해 자꾸 게을러지고 핑계가 많아지는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합니다.
기픈옹달님의 댓글
기픈옹달
반갑습니다. 조금은 다른 결의 글이 기다리고 있어요.
4월에 뵈어요~ ^^
Zxcv님의 댓글
Zxcv기픈옹달님의 댓글
기픈옹달
안녕하세요. 4월이면 남산에 꽃이 가득하겠네요.
곧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