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리다] 글쓰기와 차이 :: 1107(화) 세미나 회원모집 +44
최원
/ 2017-10-16
/ 조회 10,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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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다] 글쓰기와 차이 :: 2017-1107(화) 세미나 회원모집
[데리다의 엽서] 글쓰기와 차이 :: 세미나신청
기 간 : 2017-1107 ~ 2018-0403 (19주) / 매주(화) pm7:00
교 재 : <글쓰기와 차이> 동문선
신 청 : 비밀댓글로 이름(닉네임), 휴대폰번호, 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회 비 : 월 2만원(세미나 첫날 반장에게 주면 됩니다)
월 2만원으로, 다른 세미나 무제한 참가가능 (기획세미나 제외)
반 장 : 최 원 ([email protected])
[데리다의 엽서] 글쓰기와 차이 :: 세미나소개
1967년에 출판되어 데리다를 저명하게 만든 텍스트는 세 권입니다.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에크리튀르와 차이>, <목소리와 현상>
이 가운데 첫 번째 것을 우리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읽었고,
이제 두 번째 것을 약 5개월에 걸쳐 읽을 예정입니다.
비록 분량만 봤을 때는 <그라마톨로지>보다 더 적을 수 있지만
하나의 주제를 체계적으로 다룬 <그라마톨로지>와 달리
<에크리튀르와 차이>(국역본은 <글쓰기와 차이> 동문선)는
데리다와 동시대를 살았던 철학자를 다수 포함하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논문 한 편 한 편의 밀도가 매우 높고 이해에 많은 노력이 들 예정입니다.
하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에크리튀르와 차이>를 읽어나가면서 우리는
데리다 자신만이 아니라 데리다가 다루는 모든 철학자, 이론가, 예술가 등을
함께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이번에 읽을 <에크리튀르와 차이>는 논문모음집인 만큼
아직 데리다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지 못한 분도 함께 시작하는 데에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실험자들]에서 화요일 저녁에 받아보는 데리다의 엽서를 읽어보는 일을
당신도 함께 하시지 않으시렵니까?
[데리다의 엽서] 글쓰기와 차이 :: 세미나일정
일 시 |
세미나일정 |
당번 (발제-후기-간식) |
11-07(화) : 1주차 |
2장 코기토와 광기의 역사 (1st half) |
희 음 |
11-14(화) : 휴셈 |
반장의 외부강연 일정으로 휴셈 |
|
11-21(화) : 2주차 |
2장 코기토와 광기의 역사 (2nd half) |
|
11-28(화) : 3주차 |
1장 힘과 의미 (1st half) |
|
12-05(화) : 4주차 |
1장 힘과 의미 (2nd half) |
|
12-12(화) : 5주차 |
3장 에드몽 야베스와 책의 문제 (Whole chapter) |
|
12-19(화) : 6주차 |
5장 ‘발생과 구조’ 그리고 현상학 (Whole chapter) |
|
12-26(화) : 휴셈 |
연말 휴가 |
|
01-02(화) : 7주차 |
4장 폭력과 형이상학 (1st one forth) |
|
01-09(화) : 8주차 |
4장 폭력과 형이상학 (2nd one forth) |
|
01-16(화) : 9주차 |
4장 폭력과 형이상학 (3rd one forth) |
|
01-23(화) : 10주차 |
4장 폭력과 형이상학 (4th one forth) |
|
01-30(화) : 11주차 |
6장 파롤 수플레 (1st half) |
|
02-06(화) : 12주차 |
6장 파롤 수플레 (2nd half) |
|
02-13(화) : 13주차 |
7장 프로이트와 글쓰기의 무대 (1st half) |
나 무 |
02-20(화) : 14주차 |
7장 프로이트와 글쓰기의 무대 (2nd half) | 뉴 미 |
02-27(화) : 15주차 |
8장 잔혹극과 극상연의 경계 (Whole chapter) |
|
03-06(화) : 휴셈 |
개강 휴셈 |
|
03-13(화) : 16주차 |
9장 제한 경제학에서 일반 경제학으로 (1st half) |
|
03-20(화) : 17주차 | 9장 제한 경제학에서 일반 경제학으로 (2nd half) | |
03-27(화) : 18주차 | 10장 인문과학 담론에서의 구조, 기호, 게임 (Whole chapter) | |
04-03(화) : 19주차 | 11장 생략 (Whole chapter) |
댓글목록
희음님의 댓글
희음
데리다로부터 호명되어 나오는 수 명의 철학자라...그 어느 때보다 기대됩니다.
1등으로 신청합니다.^^
최원님의 댓글
최원감사합니다~! 늘 열심히 참여하시고 세미나에 영감과 생동감을 가져다주는 희음 샘과 다시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namu님의 댓글
namu여러 음식이 차려진 잔칫상처럼 구미가 마구 마구 당기네요. 일단 열심히 먹어보렵니다. 행여나 체하는 일이 있으면 우리 최원 선생님께서 손도 따주시고 발도 따주시겠지요. 기대 만땅!
최원님의 댓글
최원아이고 의사 역할까지 기대하지는 말아주시고요^^ 어쨌든 지난 6개월간 함께 공부하고 늘 관련 문헌의 내용들을 리서치하셔서 제공해주시는 나무님이 다시 결합해주셔서 든든하고 기운이 나는군요!
우주님의 댓글
우주저도 신청합니다. ^^ 걱정 반, 기대 반이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
최원님의 댓글
최원벤야민 세미나에서 늘 열정적으로 참여하신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이번에 데리다 세미나에도 함께 해주셔서 너무 반갑고 기쁩니다! 맑스주의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많길 바랍니다.
david77님의 댓글
david77
왕정수입니다...
저도 참여하겠습니다.^ 잘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은 되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기대가 되네요...
최원님의 댓글
최원왕정수 샘을 다시 이렇게 뵙게 되어서 참 반갑습니다! 잘해봐요 우리 ㅎㅎ
david77님의 댓글
david77
그러게요 선생님^^ 어제 들뢰즈강의때 희음선생님도 뵀습니다..오랜만에 함께 공부하게되서 너무 좋네요...
잘따라가야할텐데 걱정이됩니다...
heon님의 댓글
heon최원님의 댓글
최원반갑습니다! 세미나 때 뵙겠습니다~^^
영수님의 댓글
영수
그라마톨로지에 이어 신청합니다.
드물고 좋은 계기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원님의 댓글
최원최봉실 선생 같이 데리다 철학에 심취해 계신 분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안지영님의 댓글
안지영저도 계속해서 참여할게요~
최원님의 댓글
최원다른 때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문학평론가이신 안지영 선생님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제가 문학을 너무 몰라서 ㅠㅠ 그래서 제가 많이 물어볼 것 같습니다. ㅋㅋ 괜찮죠?
김혜원님의 댓글
김혜원저도 이번 세미나에 함께합니다^^
최원님의 댓글
최원건강은 회복하셨는지요? 지난번 세미나에서 마지막에 김혜원 선생님이 아파 빠지는 바람에 김이 팍 샜습니다. ㅎㅎ 다시 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행인님의 댓글
행인최원님의 댓글
최원환영합니다~!!
길모님의 댓글
길모신청하는 분들이 많네요^^ 저도 신청합니다!
최원님의 댓글
최원언제나 든든한 강길모 샘, 또 한번 달려 봅시당 ㅎㅎ
이정훈님의 댓글
이정훈데리다 글쓰기와 차이 세미나 신청합니다!
최원님의 댓글
최원독일 유학 가기 전에 글쓰기와 차이 떼고 가야죠 ㅎㅎ
와이님의 댓글
와이최원님의 댓글
최원환영합니다!!
이현오님의 댓글
이현오최원님의 댓글
최원환영합니다!!
박승일님의 댓글
박승일최원님의 댓글
최원환영합니다!!
호골산님의 댓글
호골산신청합니다
최원님의 댓글
최원환영합니다. 그런데 연락처(전화번호와 이메일)를 남겨주셔야 정식 신청이 됩니다. 공개가 어려우시면 비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호골산님의 댓글
호골산최원님의 댓글
최원감사합니다~!!
뉴미님의 댓글
뉴미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신청합니다.
최원님의 댓글
최원<그라마톨로지>로 기초체력을 다지셨으니 이제 <글쓰기와 차이>에서 붕붕 날으실 것 같습니다!^^
뉴미님의 댓글
뉴미저... 발제부분 미리 살포시 예약 걸어 봅니다. 13주차-14주차 '프로이트와 글쓰기의 무대' 두 파트중에 하나로 하고 싶어요~!
최원님의 댓글
최원넵~!^^
madoyo님의 댓글
madoyo
안녕하세요 엽서라기엔 굉장히 두껍고 그림도 덜 이쁘지만 끌리네요
제 신청을 받아주시지,,않으시렵,,니까,,
최원님의 댓글
최원반갑습니다.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비밀댓글로. 감사합니다!
희음님의 댓글
희음
왕년 시 세미나에서 우리의 호프가 되어 주시던 마도요 님 아닙니까. 연락처 다 저장돼 있어요!^^
어서 오세요, 마도요 님. 신난당!!!
최원님의 댓글
최원닉네임이 영어로 되어 있어서 못 알아뵈었네요. 죄송 ㅡㅡ;; 세미나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당^^
madoyo님의 댓글
madoyo앗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죄송한데 저 내일 선약이 있어 내일만 빠지겠습니다 ㅠㅠ 흑흑 다음주에 뵈어요!
namu님의 댓글
namu
02-13(화) : 13주차 7장 프로이트와 글쓰기의 무대 (1st half)
세미나 발제 예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