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뮨] 칼 폴라니의 거대한 전환_0812(토) 세미나 회원모집 +22
오라클
/ 2017-07-18
/ 조회 55,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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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뮨] 칼 폴라니의 거대한 전환 :: 2017-0812(토) 세미나 회원모집
칼 폴라니의 《거대한 전환》 :: 세미나신청
일 시 : 2017-0812~ 1111 / 매주(토) am10:00
교 재 : 《거대한 전환》칼 폴라니, 길
신 청 : 비밀댓글로 이름(닉네임), 휴대폰, 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회 원 : 나나, 오라클, 올리비아, 유지원, 윤도현, 이슬, 정수연, 제씨, 지니, 지승훈
반 장 : 오라클 (010–3747–7114)
회 비 : 월 2만원 (세미나 첫날 반장에게 주면 됩니다.)
월 2만원으로, 다른 세미나에 무제한 참가할 수 있습니다. (기획세미나 제외)
칼 폴라니의 《거대한 전환》 :: 세미나소개
칼 폴라니의 《거대한 전환 The great transformation》은 “시장에 맡겨라”는
자유주의 이데올로기에 관한 근본적인 비판을 제시고 있습니다.
칼 폴라니는 자유주의적 개념에 지배받은 19~20세기 사회에 관한 객관적 분석과 더불어,
당시의 시장 자유주의자들과 현재의 신자유주의자들의 근본적인 공통성을 밝히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에 관한 고전적 해석과 비평,
칼 폴라니의 《거대한 전환 The great transformation》을 함께 읽습니다.
칼 폴라니의 《거대한 전환》 :: 세미나일정
일 시 |
세미나일정 | page | 당번 (발제-후기-간식) |
0812(토) :: 1주 |
발문, 서문 등 | ~ 87 | 오라클(발제) - 올리비아(후기.간식) |
0819(토) :: 2주 |
1장 백년 평화 | ~ 133 | 올리비아(발제) - 오라클(후기.간식) |
0826(토) :: 3주 |
2장 보수적인 1920년대, 혁명적인 1930년대 | ~ 162 | 나 나 |
0902(토) :: 4주 |
3장 삶의 터전이냐 경재개발이냐 4장 사회와 경제체제의 다양성 | ~ 179 ~ 207 |
유지원 |
0909(토) :: 5주 |
5장 시장패턴의 진화 6장 자기조정시장 그리고 허구상품 | ~ 236 ~ 250 |
윤도현 |
0916(토) :: 6주 |
7장 1795년, 스피넘랜드 | ~ 290 | 이 슬 |
0923(토) :: 7주 |
8장 스피넘랜드법 이전의 것들, ······ 9장 구호대상 극빈자 문제와 유토피아 | ~ 322 ~ 336 |
정수연 |
0930(토) :: 8주 |
10장 정치경제학과 사회의 발전 11장 인간, 자연, 생산조직 | ~ 376 ~ 383 |
제씨 |
1007(토) :: 휴셈 |
추석연휴 ㅡ |
|
|
1014(토) :: 9주 |
12장 자유주의 교리의 탄생 13장 자유주의 교리의 탄생2 | ~ 410 ~ 438 |
지니 |
1021(토) :: 10주 |
14장 시장과 인간 15장 시장과 자연 | ~ 463 ~ 486 |
지승훈 |
1028(토) :: 11주 | 16장 시장과 생산조직 17장 자기조정기능, 망가지다 | ~ 506 ~ 520 | |
1104(토) :: 12주 | 18장 체제붕괴의 긴장들 19장 인민정부와 시장경제 | ~ 540 ~ 565 | |
1111(토) :: 13주 | 20장 사회변혁과 역사가 맞물려 진행되다 21장 복합사회에서의 자유 | ~ 585 ~ 604 |
댓글목록
올리비아님의 댓글
올리비아저요 저~~ 신청합니닷 ~~ ^^
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호호호~~!! 코뮨세미나의 활력을 담당하고 있는 올리비아, 환영해요, 완죤^.^
이슬님의 댓글
이슬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이슬샘! <자본>세미나에 늦게 합류해서 우리가 끝까지 함께 할수 있을까 했는데,
쓸데 없는 걱정이었어요! 이슬샘의 밝은 에너지가 우리세미나를 건강하게 만들고 있어요^^
우리, 칼 폴라니도 열정적으로 읽어 보아요, 이슬샘!!
널깊님의 댓글
널깊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어서오세요, 널깊님! 저희 세미나에 새로운 분이어서 더 반갑습니다.^.^
폴라니의 <거대한 전환>이 우리 사유에서도 커다란 전환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후니크님의 댓글
후니크신청합니다 내인생의 거대한 전환!!!!
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후니크~~!!
우리가 만난 것도 벌써 1년이군여, 벌써~~!!
후니크 때문에 많이 웃고 즐거웠습니다. ^^*
유지원님의 댓글
유지원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모든 공동체에서 시도했으나, 번번히 실패했던 책이 <자본>이라고 하지요. ㅎㅎ
<자본>을 읽으면서, 텍스트를 읽는 힘을 길렀으니, 다른 책들은 훨씬 수월할 걸로 생각해요^^
그래요, 지원님! 우리 함께 읽어요, *^^*
윤도현님의 댓글
윤도현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코뮨세미나의 든든함을 담당하고 있는 도현샘!
바쁘고 거친 센터일정 가운데서도, 꾸준한 공부가 존경스럽습니다.
무엇보다, 안다는 것과 살아간다는 것이 어떻게 일치되어야 하는지
도현샘에게서 배웁니다. 이 세미나가 도현샘의 활동에 훌륭한 수단이 되기를 바래요^^*
나나님의 댓글
나나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맑스의 <자본>세미나를 통해 나나를 만나게 된 것은 참 좋은 일이었어요.
이렇게 공부가 좋은 관계를 만들어주는구나 생각하면 공부의 참 보람을 느껴요^.^
<위대한 전환>을 거쳐 오래토록 즐거운 공부를 함께 해요, 나나!!
수연님의 댓글
수연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아! 수연샘~!! 수연샘은 코뮨세미나의 원년 멤버지요.
비가 억수같던 작년 여름, 우리 공간에 처음 온 후로 벌써 1년이 지났어요.
그동안 <증여론>, <코뮨주의 선언>, <자본을 넘어선 자본>, <자본>을 함께 읽었네요.
잠시 쉬기도 했지만, 다시 돌어와서 정말 기뻐요!! 수연샘^.^
영민님의 댓글
영민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우리실험실에서 열리는 모든 세미나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지요.
영민님의 말처럼 '혼자 읽기 어려워서' 같이 읽는 것입니다.
혼자 읽기 어렵다는 것은, 읽는 능력보다 읽는 끈기가 문제되는 경우가 더 많지요.
오셔서 함께 읽어요, 영민님^^*
요고마고님의 댓글
요고마고신청합니다~
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호호호 드디어, 결심하셨군여... 요고마고...!
완전 환영해요. 우리공부의 거대한 전환이 될 텍스트이지용^.^
제씨님의 댓글
제씨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어서와요, 제씨! 제씨를 빼놓고는 세미나를 시작할 수가 없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