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뮨] 칼 맑스의 자본_0325(토) 세미나 회원모집 +22
오라클
/ 2017-02-13
/ 조회 12,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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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뮨] 칼 맑스의 자본_0325(토) 세미나 회원모집
*이 세미나는 [파레지아-맑스] 강좌와 독립적으로 진행되는 세미나입니다.
칼 맑스의 《자본 Das Kapital》 세미나신청
일 시 : 2017-0325 ~ 0708 / 매주(토) am10:00
교 재 : 《자본1-1》, 《자본1-2》 강신준譯, 길 (다른 출판사책도 가능)
신 청 : 비밀댓글로 이름(닉네임), 휴대폰, 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회 비 : 월 2만원 (세미나 첫날 반장에게 주면 됩니다.)
월 2만원으로, 다른 세미나에 무제한 참가할 수 있습니다. (기획세미나 제외)
리 듬 : (토)세미나공부 --> (월)세미나발제문 --> (화)세미나후기 --> (수) 다음 세미나공지
결석이나 지각할 일이 생기면, 공지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_^
회 원 : 라라, 손원진, 오라클, 윤도현, 정수연, 지승훈 + 지니, 멩이, Olivia, 제씨, 랑데부
반 장 : 오라클 (010–3747–7114)
칼 맑스의 《자본 Das Kapital》 텍스트소개
"지금까지 철학자들은 세계를 단지 여러 가지 방식으로 해석해 왔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것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맑스. 포이어바흐에 관한 테제) 근대철학이 삶으로부터 분리된 교양이나 지식이 된 것에 반해, 맑스철학은 삶이라는 ‘외부’를 자신의 내부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철학은 삶에 대한 소극적 관여 대신, 삶에 대한 능동적 개입을 추구해야 하며, 철학은 삶-세계라고 불리는 비철학적 외부를 통해 사유한다는 선언이다. _《자본을 넘어선 자본》 중에서
칼 맑스의 《자본 Das Kapital》 세미나일정
강신준 《자본1-1》 《자본1-2》 |
page |
일정 | 당번 (발제, 간식, 후기) | |
1편 상품과 화폐 |
1장 상품 |
87 |
0325(토) | 발제.간식_오라클 / 후기_ |
2장 교환과정 3장 화폐 또는 상품유통 |
149 160 |
0401(토) | ||
2편 화폐의 자본으로의 전화 |
4장 화폐의 자본으로의 전화 |
225 |
0408(토) | |
3편 절대적 잉여가치의 생산 |
5장 노동과정과 가치증식과정 6장 불편자본과 가변자본 7장 잉여가치율 |
265 291 306 |
0415(토) | |
8장 노동일 |
329 |
0422(토) | ||
3편 절대적 잉여가치의 생산 4편 상대적 잉여가치의 생산
|
9장 잉여가치율과 잉여가치량 10장 상대적 잉여가치의 개념 11장 협업 12장 분업과 매뉴팩처 |
424 437 449 466 |
0429(토) | |
휴셈 |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 0506(토) | ||
4편 상대적 잉여가치의 생산 |
13장 기계와 대공업 _1~3절 |
506 |
0513(토) | |
13장 기계와 대공업 _4~7절 | 565 | 0520(토) | ||
13장 기계와 대공업 _8~10절 | 615 | 0527(토) | ||
5편 절대적 상대적 잉여가치의 생산
6편 임금 |
14장 절대적 상대적 잉여가치의 생산 15장 노동력의 가격과 잉여가치 변동 16장 잉여가치율에 대한 ... 정식 17장 노동력가치 ... 임금-전화 |
699 713 727 725 |
0603(토) | |
6편 임금 |
18장 시간급 19장 성과급 20장 임금의 국가별 차이 |
745 755 766 |
0610(토) | |
7편 자본의 축적과정 |
21장 단순재생산 22장 잉여가치의 자본으로의 전화 |
777 794 |
0617(토) | |
23장 자본주의적 축적의 법칙 _1~4절 |
837 |
0624(토) | ||
23장 자본주의적 축적의 법칙 _5절 | 880 | 0701(토) | ||
24장 이른바 본원적 축적 25장 근대 식민이론 |
961 1024 |
0708(토) |
댓글목록
라라님의 댓글
라라<자넘자>에 이어 세미나 신청합니다.^^
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라라는 <자본>을 정말 알뜰히 읽게 되겠군요!! 어서오세요^.^
지니님의 댓글
지니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알라딘의 지니인가요? 어서오세요^^ 지니님!!
맑스의 <자본>은 우리가 살아서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해요.
함께 읽게 되어서 기쁩니다. ^_^
멩이님의 댓글
멩이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호호^.^ 어떤 사람도 처음이던 때가 있었답니다. 멩이님!
즐거운 <자본> 읽기가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Olivia님의 댓글
Olivia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녜, Olivia님도 처음이라고 하니, 맑스의 매혹을 실감합니다.
언젠가 <자본>을 읽어야 겠다고 생각했다면, 지금이 그때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같이 가요, 우리^^*
참! 그리고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Olivia님!!!
Olivia님의 댓글
Olivia하파타님의 댓글
하파타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어서오세요, 하파타!
<자본> 읽기에도 하파타의 특이한 시선을 기대합니다.
제씨님의 댓글
제씨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녜, 어서오세요, 제씨!!
만만치 않는 텍스트여서 함께 읽는 것이 필요하겠지요.
서로 서로 도와가며 열심히 읽어요, 우리^_^
마루님의 댓글
마루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함께 읽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야 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_()_ 마루님^_^
마루님의 댓글
마루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녜, 마루님! 아숩지만 다음에!!
자본을 읽고 싶었던 기억을 버리지 않는다면,
언젠가 다른 텍스트로 같이 공부하게 되겠지요 ^.^
윤도현님의 댓글
윤도현신청합니다 ㅎㅎ
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어서 오세요... 도현샘은 제가 보기엔 타고난 맑시스트입니다.
무슨 말인지는 [지본]을 다 읽을 때쯤 알게 될거예요^^
하파타님의 댓글
하파타랑데부님의 댓글
랑데부주말에 뭔가 활력이 될 만한 일을 찾다가 서강대 옆에 있는 카페 숨도에서 <불안>을 주제로 하는 북클럽이 흥미로워 보여서 신청했는데 인원이 마감이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ㅜㅜ 이번에 중고책방에서 <자본>을 '득템'했는데 번역이 그리 신통치 못하다고 하여 환불할지 말지 고민이었는데 세미나 교재로 쓴다고 하니 '계시'라 생각하고 세미나 문을 두드려 볼까 합니다 ㅎㅎ 아침 10시가 좀 치명적이긴 하지만... ^^
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랑데부님! 막차를 타셨군요!! 환영해요^^
세미나인원이 좀 많지만, 뭐 어쨌든 세미나는 굴러가갔죠. ㅎㅎ
다만 함께 하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랑데부님 위의 공지대로 비밀댓글로 메일주소와 휴대폰번호를 남겨주세요.
벌써 다음주군요! 그럼 0325(토) 세미나 첫날 뵙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