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이 님, 자연 님~

이제 두 주 후면 니체 시작입니다. 날씨가 제발 이대로 좀 선선해지면 좋겠어요^^

9월 시작하기  한 주 전에(8월 31일) 예비모임을 하려고요.

세미나 진행방식과 진도 분량 등 함께 얘기 나누어요.

그동안 워밍업으로 니체에 관한 '아름다운' 평전으로 소문 난,

슈테판 츠바이크의 <<니체를 쓰다>>를 읽어보셔요.

예비모임 날 이 책을 읽은 소감을 서로 나누어도 좋겠다 싶어요.

음, 지금 이대로라면 우리 셋이 시작할 거 같은데요...^^

하고 싶은 거 맘껏 하도록 합시다요~

들뢰즈 시간도 니체를 하는데,

9월은 니체니체한 시간들이겠어요.

세미나 시간인 2시 30분에 모이는걸로요.

그럼 그 때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