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차라투스트라 :: 0514(월) 세미나공지 +1
오라클
/ 2018-05-10
/ 조회 1,773
관련링크
본문
[니체] 차라투스트라_4부 8~14장 :: 2018-0514(월) 세미나공지
정오에 차라투스트라가 나무 밑에 누워 낮잠을 즐깁니다. 이 세상이 얼마나 완벽한지 희열을 느낍니다.
정오는 인간의 그림자가 가장 짧아지는 시간, 허상이 없는 시간입니다.
또한 세계의 완전성을 경험하는 최상의 시간인데, 완전한 세계는 그 자체로서 긍정의 대상입니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중에서 「정오에 Mittags」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 :: 세미나개요
일 시 : 2017-1204 ~ 2018-0604 (12주) / 매주(월) pm7:00
교 재 :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고병권, 그린비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체, 책세상
리 듬 : (월)세미나공부 --> (목)다음 세미나 공지 --> (금)세미나발제문, 세미나후기
결석이나 지각할 일이 생기면, 공지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_^
회 비 : 월 2만원 (세미나 첫날 반장에게 주면 됩니다.)
월 2만원으로, 다른 세미나에 무제한 참가할 수 있습니다. (기획세미나 제외)
회 원 : 람스, 모로, 바르사, 빠른거북이, 소소, 엇결과순결, 에피파니, 연두, 오라클, 올리비아 (모두 10명)
반 장 : 오라클 (010–3747–7114)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세미나일정
일 시 | 세미나일정 | 세미나당번 (발제-간식-후기) |
0205(월) :: 1주 | 이 사람을 보라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부 :: 차라투스트라의 머리말 | 발제_오라클.연두 / 간식.후기_모로 |
0212(월) :: 2주 | 1부 :: 1 ~ 11.새로운 우상 | 발제_모로 / 간식.후기_오라클.연두 |
0219(월) :: 3주 | 1부 :: 12 ~ 22.베푸는 덕에 대하여 | 발제_바르사 / 간식.후기_엇결과순결 |
0226(월) :: 4주 | 2부 :: 1 ~ 8.이름 높은 현자들에 대하여 | 발제_엇결과순결 / 간식.후기_바르사 |
0305(월) :: 5주 | 2부 :: 9 ~ 16.학자에 대하여 | 발제_ ㅡㅡ / 간식.후기_올리비아 |
0312(월) :: 휴셈 |
|
|
0319(월) :: 6주 | 2부 :: 17 ~ 22.더없이 고요한 시간 | 발제_올리비아 / 간식_올리비아, 후기_연두 |
0326(월) :: 7주 | 3부 :: 1 ~ 6.감람산에서 | 발제_바르사 / 간식.후기_모로 |
0402(월) :: 8주 | 3부 :: 7 ~ 13.건강을 되찾는 자 (12.낡은 서판 제외) | 발제_모로 / 간식.후기_바르사 |
0409(월) :: 9주 | 3부 :: 12.낡은 서판과 새로운 서판 | 발제_빠른거북이 / 간식.후기_연두 |
0416(월) :: 10주 | 3부 :: 14 ~ 16.일곱 개의 봉인 | 발제_빠른거북이 / 간식.후기_람스 |
0423(월) :: 11주 | 4부 :: 1 ~ 7.더없이 추악한 자 | 발제_연두.람스 / 간식.후기_빠른거북이 |
0430(월) | 에세이계획서 검토 | 진행_오라클 / 간식_소소 |
0507(월) :: 휴셈 | 대체 휴일 |
|
0514(월) :: 12주 | 4부 :: 8 ~ 14.우수의 노래 | 발제_올리비아 / 간식.후기_에피파니 |
0521(월) | 에세이초안 검토 | 진행_오라클 / 간식_소소 |
0528(월) :: 13주 | 4부 :: 15 ~ 20.조짐 | 발제_에피파니 / 간식.후기_올리비아 |
0604(월) | 에세이발표회 [오픈세미나] | 사회_****** / 발표_모든 회원 |
댓글목록
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추가적으로 에세이계획서 검토가 필요한 분들은 가져와서 같이 이야기하도록 합시다.
아직 에세이계획서를 검토하지 않았거나, 에세이주제가 변경된 분들은 가급적 그렇게 하도록 합시다.
에세이초안 쓸 때 고생을 덜하려면, 에세이계획서 단계에서 자기사유를 한번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는 에세이계획서를 쓰는 동안 에세이의 전체 그림을 그리게 되고,
다른 사람과 계획서를 검토하면서 에세이의 맥락과 사례들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에세이계획서를 쓰고 함께 검토하는 것은 '에세이-쓰기'의 중요한 과정입니다.
그것은 에세이를 쓰는 사람을 위해, 좋은 에세이를 위해 더없이 필요한 일입니다. *^^*
...............................
5월 첫세미나이므로, 모두 세미나회비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영화 패터슨을 어떤 방식으로 볼지, 같이 얘기해요.
오픈세미나 준비에 사소한 변경사항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