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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차라투스트라 :: 0430(월) 에세이작업 가이드 +7
오라클 / 2018-04-26 / 조회 2,156 

본문

에세이작업 가이드, 오픈세미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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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세이작업의 의미                              

① 에세이작업 개요

- 철학에세이는 ‘시험삼아 써보는 시론(소논문)’으로, 

  강의와 세미나에서 공부한 주제를 소논문 형식으로 쓰는 것입니다.

- 에세이 쓰기는 [에세이계획(프로포절) - 에세이초안 – 에세이발표]로 진행됩니다.

- 에세이작업에 대한 샘플은 우리실험실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파레지아 > 파레지아에세이 > 에세이자료집... http://www.experimentor.net/bbs/board.php?bo_table=b0104

  강좌 > 강좌에세이 > 에세이자료집... http://www.experimentor.net/bbs/board.php?bo_table=b0204 

  세미나 > 세미나에세이 > 에세이자료집... http://www.experimentor.net/bbs/board.php?bo_table=b0304 

 

② 에세이를 쓰는 동안

- 에세이를 쓰는 동안, 우리는 ‘차라투스트라’ 전체를 다시 복습하게 됩니다. 또한, 

  에세이를 쓰는 동안, 우리는 ‘차라투스트라’와 자신의 삶 혹은 자신의 사유를 연결하게 됩니다. 

- 에세이쓰기는 니체적 의미에서 자기심연과 대면하고 그것을 어떤 높이로 끌어올리는 작업입니다.

  우리가 공부를 통해 무엇을 ‘생성’한다고 할 때, 그것의 1차적 방식은 에세이쓰기가 될 것입니다.

 

 

     [2] 에세이작업 가이드                              

 ▒ 에세이작업 일정

  2018-0430(월) 에세이계획서 검토, [오픈세미나] 준비분담

  2018-5월 첫주 에세이발표회 [오픈세미나] 홍보 (홈페이지 공지)

  2018-0521(월) 에세이초안 검토

  2018-0527(일) 에세이원고 완료

  2018-0530(수) 에세이자료집 편집

  2018-0601(금) 에세이자료집 발간

  2018-0604(월)  에세이발표회 [오픈세미나]

 

① 2018-0430(월) :: 에세이계획서 검토

- 에세이주제는 소논문이라는 형식에 비추어 ‘거대담론’보다 ‘날카로운 문제의식’에 집중합니다.

  하지만 어떤 주제라도 상관없이 자유롭게 쓸 수 있습니다.

- 에세이계획서는 [제목 – 서론(문제의식) - 본론 – 결론 - 참고자료] 형식(1p)으로 작성합니다.

  에세이계획서를 [세미나 > 세미나에세이] 게시판에 올리고,​​ 회원수(10부)만큼 프린트해서 가져옵니다.​​

  에세이계획서는 [샘플자료]을 참고하되, 에세이는 형식없이 자유롭게 써도 됩니다. 

 

② 2018-0521(월) :: 에세이초안 검토

- 에세이분량은 3P이상 제한없으며, 에세이형식에도 제한이 없습니다.  

  에세이초안을 [세미나 > 세미나에세이] 게시판에 올리고,​ 회원수(10부)만큼 프린트해서 가져옵니다.​

 

③ 2018-0527(일) :: 에세이원고 완료

- 에세이최종원고를 [세미나 > 세미나에세이]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 에세이최종원고에는 에세이를 돋보이게 할 삽화를 2~3컷 정도 같이 주세요.

- 에세이자료집에 닉네임이 아니라 이름으로 서명하고 싶은 분은, 이름을 함께 적어주세요.

 

④ 2018-0601(금) :: 에세이자료집 발간

   에세이자료집 제작 : 책자형, PDF형 2가지

   에세이자료집-책자 : 연구실에서 찾아가면 됩니다.

   에세이자료집-PDF :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면 됩니다.   

 

⑤ 2018-0604(월) :: 에세이발표회 [오픈세미나]

- 에세이쓰기는 3p이상 제한이 없지만, 에세이발표는 시간관계상 3p정도로 요약합니다.  

- 2018-0430(월)에 에세이발표회와 [오픈세미나] 준비를 협의합니다.

 

 

     [3] 차라투스트라 세미나일정                     

 일 시

 세미나일정 

 세미나당번 (발제-간식-후기)

 0205(월) :: 1주

 이 사람을 보라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부 :: 차라투스트라의 머리말

 발제_오라클.연두 / 간식.후기_모로

 0212(월) :: 2주

 1부 :: 1 ~ 11.새로운 우상

 발제_모로 / 간식.후기_오라클.연두

 0219(월) :: 3주

 1부 :: 12 ~ 22.베푸는 덕에 대하여

 발제_바르사 / 간식.후기_엇결과순결

 0226(월) :: 4주

 2부 :: 1 ~ 8.이름 높은 현자들에 대하여

 발제_엇결과순결 / 간식.후기_바르사

 0305(월) :: 5주

 2부 :: 9 ~ 16.학자에 대하여

 발제_   ㅡㅡ        / 간식.후기_올리비아

 ​0312(월) :: 휴셈

 

 

 0319(월) :: 6주

 2부 :: 17 ~ 22.더없이 고요한 시간

 발제_올리비아 / 간식_올리비아, 후기_연두

 0326(월) :: 7주

 3부 :: 1 ~ 6.감람산에서

 발제_바르사 / 간식.후기_모로

 0402(월) :: 8주

 3부 :: 7 ~ 13.건강을 되찾는 자 (12.낡은 서판 제외)

 발제_모로 / 간식.후기_바르사

 0409(월) :: 9주

 3부 :: 12.낡은 서판과 새로운 서판

 발제_빠른거북이 / 간식.후기_연두

 ​0416(월) :: 10주​ ​3부 :: 14 ~ 16.일곱 개의 봉인  발제_빠른거북이 / 간식.후기_람스

 0423(월) :: 11주

 4부 :: 1 ~ 7.더없이 추악한 자

 발제_연두.람스 / 간식.후기_빠른거북이

 0430(월)

 에세이계획서 검토

 진행_오라클 / 간식_소소

 0507(월) :: 휴셈

 대체 휴일

 

 ​0514(월) :: 12주​ 4부 :: 8 ~ 14.우수의 노래 ​발제_올리비아 / 간식.후기_에피파니​

 0521(월)

 에세이초안 검토

 진행_오라클 / 간식_소소

 0528(월) :: 13주

 4부 :: 15 ~ 20.조짐

 발제_에피파니 / 간식.후기_올리비아

 0604(월) 

 에세이발표회 [오픈세미나]

 사회_******  / 발표_모든 회원

 

댓글목록

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1.
에세이는 좀 써본 사람이나, 처음 써보는 사람이나 스트레스는 마찬가지인 거 같습니다.
그것은 에세이쓰기가 책을 읽거나 토론하는 것과는 다른 종류의 공부강도를 요구하기 때문인 듯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런 만큼 에세이쓰기가 공부하는 우리에게 주는 의미나 효과가 분명하다는 거지요^^
에세이쓰기가 무슨 시험도 아니고, 가능하면 가볍게 그렇게 쓰는데 까지 한번 써봅시다요.... ㅎㅎㅎ

2.
'그냥 세미나'를 하면서 에세이를 써보는 것은 저도 처음입니다. 파레지아나 인사원 같은 프로그램,
최소한 기획세미나, 강독세미나 정도의 공부강도가 없이는 '에세이'가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차라투스트라를 공부하면서 '에세이 프로그램'를 시도한 것은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먼저, 그냥 흘러버리기에, "우리가 함께 한 차라투스트라 6개월의 공부가 아까워서"입니다.
또한, 지금 "니체세미나 회원들의 공부강도라면, 시도할 만하다"는 자부심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힘들고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이 프로그램에 기꺼이(?!) 함께 하고 있는 여러분이
진심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공부한 이 시간이 오래토록 '신체'에 기억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 프로그램이 우리실험자들에서 진행하는 '나의 마지막 실험'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로님의 댓글

모로 댓글의 댓글

내내 복종에의 의지 개념이 이해가 잘 안됐는데 바로 이런 경우로군요 ㅎㅎ

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댓글의 댓글

그렇다면, 우리는 '복종하는 의지'에 관해 생각이 일치하는군요!
모로와 이 지점에서 만나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요 ♡♡

람스님의 댓글

람스

아무도 계획서를 올리지 않고 해서  부끄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2가지 주제에 대해 결정하지 못해서 내일  출력을 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ㅎ  내일 봐요~

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댓글의 댓글

내일 세미나 전까지 모두들 열심히 에세이계획서를 쓰고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ㅎㅎ
물론 저두 그렇구요~~!! 람스님의 2가지 주제도 궁금하네요^^

올리비아님의 댓글

올리비아

준비한게 없어서 오늘 참석은 힘들것 같습니다.
아직 결정은 못했지만 만약에 에쎄이를 쓰게 된다면
"나는 신이다" 라는 주제로 써볼까 생각중인데.....
아직 장담이 .. ^^;;;;;;;;

암튼 5월 14일날 뵈욥 ~~ ^^

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댓글의 댓글

녜... 알겠습니다. 올리비아...^^
다른 사람의 에세이에 도움을 주는 것도 필요한 일인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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