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코 시즌2] <성의 역사> 1109 공지 +4
소리
/ 2017-11-06
/ 조회 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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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코 세미나 반장 소리입니다!
강렬한 푸코의 사진으로 시작합니다.
친절한 우리의 푸코 씨는 성생활의 장치에 대해 아주 명확하게 집어주고 갑니다.
그 말이 너무도 친절해서 우리는 조금 천천히 그의 말을 음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성의 역사1>을 끝내고 쉬기로 한 휴셈을 없애는 대신,
2주에 걸처 4장을 봅니다. 이번 주 세미나 발제는 없고요, 후기는 2주에 걸쳐 장석관 님 입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럼 한 주 잘 쉬시고 목요일에 만나요!!!
지각, 결석 기타 문의 사항은 댓글로!
푸코의 《성의 역사》 세미나
일 시 : 2017-1109 / (목) pm7:00
교 재 : 《성의 역사1 - 지식의 의지》, 나남출판
회 비 : 월 2만원 (세미나 첫날 반장에게 주면 됩니다)
월 2만원으로, 다른 세미나에 무제한 참가할 수 있습니다. (기획세미나 제외)
반 장 : 소리 (비밀 댓글로 문의해주세요.)
푸코의 《성의 역사》 세미나일정
일 시 | 진 행 | 당번 (발제 - 간식 -후기) | ||
1주차 :: 1019 | 『성의 역사Ⅰ - 지식의 의지』 1장 ~ 2장 억압의 가설 | 소리 | ||
2주차 :: 1026 | 3장 스키엔티아 섹수알리스 | 유택 | ||
3주차 :: 1102 | 4장 성생활의 장치 -1~2 | 장석관 | ||
4주차 :: 1109 | 4장 성생활의 장치 -3~4 | 장석관(후기) | ||
5주차 :: 1116 | 5장 죽음의 권리와 생명에 대한 권력 | 삼월 | ||
6주차 :: 1123 | 『성의 역사Ⅱ - 쾌락의 활용』 서론 ~ 1장-1.아프로디지아(p.69) | 아라차 | ||
7주차 :: 1130 | 1장-2.크레시스 ~ 4.자유와 진리(p.117) | 연두 | ||
8주차 :: 1207 | 2장 양생술 | 소리 | ||
9주차 :: 1214 | 3장 가정관리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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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차 :: 1221 | 4장 연애술~결론 | 유택 | ||
휴셈 :: 1228 ~ 0104 (2주) | 休 | |||
11주차 :: 0111 | 『성의 역사Ⅲ - 자기배려』 1장 자신의 쾌락을 꿈꾸기 | 올리비아 | ||
12주차 :: 0118 | 2장 자기 연마 | 현 | ||
13주차 :: 0125 | 3장 자기와 타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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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주차 :: 0201 | 4장 육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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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차 :: 0208 | 5장 아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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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주차 :: 0215終 | 6장 소년들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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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세미나]에서 지금까지 읽어온 책들
댓글목록
삼월님의 댓글
삼월
뭔가 착오가 있는 듯 해요.
지난 시간 분량이 아직 남았고, 그래서 이번 주 발제는 필요 없을 듯.
대신 텍스트를 꼼꼼하게 훑어보기로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원래 맡았던 (다음주에 진행할) 5장 발제를 맡기로 했었어요.
장석관 님은 지난 주와 이번 주 2주치의 후기를 쓰기로 했고요.
소리님의 댓글
소리앗 맞아요! 땡큐베리 감사요!!
유택님의 댓글
유택
오 성생활의 장치 두번으로 나눠서 하는 이 센스는 뭐죠?
완전 굿 센스~! >.< 꺄아악~~~
소리님의 댓글
소리
ㅋㅋㅋㅋㅋㅋ대신 쉬는 날 없음!
뭐 우리 세미나 원들은 더 좋아할테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