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뮨] 거대한 전환_4장~6장 :: 0916(토) +5
오라클
/ 2017-09-12
/ 조회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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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뮨] 칼 폴라니의 거대한 전환_4장~6장 :: 2017-0916(토)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의 포틀래치(Potlatch) 축제. 그들은 증여와 선물로 사회를 운영하였습니다.
폴라니에 따르면, 자본주의사회에서 인간의 본성으로 간주되는 많은 것들이
자본주의 이전의 여러 사회에서는 결코 인간에게 '자연적'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 이익이라는 동기는 인간에게 '자연적'이지 않았다.
- 노동의 대가를 지불하는 것은 인간에게 '자연적'이지 않았다.
- 최소한으로 노동을 줄이려는 것은 인간에게 '자연적'이지 않았다.
칼 폴라니의 《거대한 전환》 :: 세미나개요
일 시 : 2017-0916(토) am10:00
교 재 : 《거대한 전환》 칼 폴라니, 길
리 듬 : (토)세미나공부 --> (월)세미나발제문, 세미나후기 --> (화)다음 세미나 공지
결석이나 지각할 일이 생기면, 공지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_^
회 원 : 나나, 영민, 오라클, 올리비아, 요고마고, 유지원, 윤도현, 이슬, 정서영, 정수연, 제씨, 지승훈 (모두 12)
반 장 : 오라클 (010–3747–7114)
칼 폴라니의 《거대한 전환》 :: 세미나일정
일 시 | 세미나일정 | page | 당번 (발제-후기-간식) |
0812(토) :: 1주 | 발문, 서문 등 | ~ 87 | 오라클(발제) - 올리비아(후기.간식) |
0819(토) :: 2주 | 1장 백년 평화 | ~ 133 | 올리비아(발제) - 오라클(후기.간식) |
0826(토) :: 3주 | 2장 보수적인 1920년대, 혁명적인 1930년대 | ~ 162 | 나나(발제) - 유지원(후기.간식) |
0902(토) :: 4주 | 3장 삶의 터전이냐 경재개발이냐 4장 사회와 경제체제의 다양성 | ~ 179 ~ 207 | 유지원(발제) - 정수연(후기.간식) |
0909(토) :: 휴셈 | |||
0916(토) :: 5주 | 5장 시장패턴의 진화 6장 자기조정시장 그리고 허구상품 | ~ 236 ~ 250 | 윤도현(발제) - |
0923(토) :: 6주 | 7장 1795년, 스피넘랜드 | ~ 290 | 정수연(발제) - 윤도현(후기.간식) |
0930(토) :: 7주 | 8장 스피넘랜드법 이전의 것들, ······ 9장 구호대상 극빈자 문제와 유토피아 | ~ 322 ~ 336 | 이슬(발제) - 지승훈(후기.간식) |
1007(토) :: 휴셈 | 추석연휴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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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토) :: 8주 | 10장 정치경제학과 사회의 발전 11장 인간, 자연, 생산조직 | ~ 376 ~ 383 | 지승훈(발제) - 이슬(후기.간식) |
1021(토) :: 9주 | 12장 자유주의 교리의 탄생 13장 자유주의 교리의 탄생2 | ~ 410 ~ 438 | 요고마고(발제) - 영민(후기.간식) |
1028(토) :: 10주 | 14장 시장과 인간 15장 시장과 자연 | ~ 463 ~ 486 | 영민(발제) - 요고마고(후기.간식) |
1104(토) :: 휴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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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토) :: 11주 | 16장 시장과 생산조직 17장 자기조정기능, 망가지다 | ~ 506 ~ 520 | 제씨(발제) - 정소영(후기.간식) |
1118(토) :: 12주 | 18장 체제붕괴의 긴장들 19장 인민정부와 시장경제 | ~ 540 ~ 565 | 정소영(발제) - 제씨(후기.간식) |
1125(토) :: 13주 | 20장 사회변혁과 역사가 맞물려 진행되다 21장 복합사회에서의 자유 | ~ 585 ~ 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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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1. 지난주에 <4장 사회와 경제체제의 다양성>을 토론하지 못했지요.
이번주 세미나범위로 넘어왔어요^^
2. '시장자유주의와 금본위제의 한계'에 대해서도 이번주에 토론하기로 해요.
자유무역을 교살한 것은 자유무역이었다.
"각국의 통화가치 안정화를 위한 조치들이 의도한 것은 무역자유화였건만, 그 결과는 자유무역의 교살이었다." p147
금본위제를 붕괴시킨 것은 금본위제였다.
"금본위제 붕괴를 재촉한 것은 강제적으로 이루어졌던 각국 통화가치의 안정화였다." p154
3. "한주 쉬는 것은 좋지만, 공부의 리듬이 흩어져서 나쁘기도 합니다.
공부리듬에 집중해서, 즐거운 세미나~~!!"
영민님의 댓글
영민세 장을 한꺼번에 보려니(진작 안읽은 본인탓 ㅎㅎ) 힘드네요. 토욜에 뵐게요!
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히히히 솔직한 반성이예요!! 토욜에 만나요, 영민님^^*
후니크님의 댓글
후니크
내일 집안 행사로 부득이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ㅠㅠ
차주까지 완벽히 읽고 가겠습니다....
요고마고님의 댓글
요고마고
갑작스런 일이 생겨서 내일 참석하지 못합니다
4장,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쉽네요.
제몫까지! 즐거운 세미나 보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