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의 공백 속으로] 시즌4 :: 세미나 안내

일 시 : 2017-0829(화) 14시

시 집: [다만 이야기가 남았네], 김상혁, 문학동네

당 번 : 선아(시 선정-간식-후기)

참 가 : 아직 여석이 있으니 비밀댓글로 신청해 주세요.

           결석이나 지각 시 공지 아래 댓글로 꼭 남겨 주세요.

회 비 : 월 2만원 (세미나 첫날 반장에게 주면 됩니다) 

          월 2만원으로, 다른 세미나에 무제한 참가할 수 있습니다. (기획세미나 제외)

반 장 : 희 음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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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는 실비아 플라스 시인의 시편들에 대한

여느 때보다도 진지하고 치열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페미니즘적인 지평을 넓혔을 뿐 아니라, 죽음과 삶에 대한 흔들림의 정념을

그만의 독특한 시적표현형식으로써 열어낸 그의 시 쓰기.

그 구체적 내용에 대한 것은 체계적인 정리 후, 9월 중순쯤

후기 형식으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주에는 최근 그 두 번째 시집으로 단번에 굵직한 문학상 후보에 오르기도 한,

김상혁의 시를 가지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가을의 기미가 손끝을 간지럽히는, 도래할 화요일에 뵙겠습니다.^^

김상혁 [다만 이야기가 남았네]- 선정 시

나는 이야기 속에서, 기쁨의 왕, 슬픔의 왕, 십일 월, 참배

[詩의 공백 속으로] 시즌4 :: 세미나 일정 (당번: 시 선정-간식-후기)​

[詩의 공백 속으로] 시즌4 :: 세미나 진행방식​

매주 시집 한 권을 정하여 미리 준비합니다. 세미나 시간에 다룰 5~6편의 시를 공지합니다.

세미나 시간, 공지된 시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해당 시인의 시 세계에 대한 이야기도 두루 나눕니다.

(시집 준비가 어려운 경우, 다룰 시편의 페이지를 복사하여 준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