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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의 공백 속으로] 시즌4 :: 세미나 안내

일 시 : 2017-0704(화) 14시

시 집: [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 임솔아, 문학과지성사

당 번 : 희음(시 선정-간식-후기)

참 가 : 아직 여석이 있으니 비밀댓글로 신청해 주세요.

           결석이나 지각 시 공지 아래 댓글로 꼭 남겨 주세요.

회 비 : 월 2만원 (세미나 첫날 반장에게 주면 됩니다) 

          월 2만원으로, 다른 세미나에 무제한 참가할 수 있습니다. (기획세미나 제외)

반 장 : 희 음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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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시가 되어 줄 당신을 만날 시간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군요!

이번 시간에는 시도 쓰고 소설도 쓰는, 그것도 아주 잘 쓰는

임솔아의 첫 시집 속 시편을 함께 읽으며 이야기 나눠 보도록 할게요.

이번 시간은 시 세미나 시즌4의 첫 시간이자, 우리의 이야기가 지면에 고스란히 담기게 되는

중요한 시간이니만큼, 아래 골라진 시에 대해 미리 읽고 생각해 와 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럼, 화요일에 시집 한 권씩 안고 뜨겁게 만나요!

임솔아 [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 선정 시

모래(10~11면), 동물원(28~29면), 아홉 살(41~43면), 모형(52~53면),

어째서(72~73면), 그래서 그랬다(90~91면)

[詩의 공백 속으로] 시즌4 :: 세미나 일정 (당번: 시 선정-간식-후기)​

[詩의 공백 속으로] 시즌4 :: 세미나 진행방식​

매주 시집 한 권을 정하여 미리 준비합니다. 세미나 시간에 다룰 5~6편의 시를 공지합니다.

세미나 시간, 공지된 시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해당 시인의 시 세계에 대한 이야기도 두루 나눕니다.

(시집 준비가 어려운 경우, 다룰 시편의 페이지를 복사하여 준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