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리다의 엽서]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 0711 세미나 공지 +1
희음
/ 2017-07-09
/ 조회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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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다의 엽서]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 세미나 안내
일 시 : 2017-0711(화) pm7:00
당 번 : 김익균(발제-간식-후기)
참 가 : 비밀댓글로 이름(닉네임), 메일주소, 휴대폰번호를 남겨주세요
데리다에 관심있는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회 비 : 월 2만원 (세미나 첫날 반장에게 주면 됩니다)
월 2만원으로, 다른 세미나에 무제한 참가할 수 있습니다. (기획세미나 제외)
반 장 : 최 원
약 속 : 결석이나 지각 시, 공지 아래 댓글로 꼭 알려 주세요!
지난 주에는 최원 선생님의 강의에 가까운 발제 덕분에 압축된 양질의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데리다의 소쉬르 비판은 데리다가 말하는 탈구축의 양상을 그대로 재현해 내고 있었습니다.
소쉬르의 중심으로 깊숙이 들어가 그의 중심논리를 가지고 그 스스로의 논리를 뒤흔드는 동시에
자신이 하려는 새로운 논의가 자연스럽게 몸을 얻도록 하는 과정.
그러나 그가 제시한 소제목의 엑스표시처럼 그는 자신의 논리마저도
하나의 단단한 논리로 구축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그의 논리나 사유 역시 흔적으로만 우리에게 보여집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어떤 식으로 데리다의 유령이 우리를 훑고 돌아나갈지 궁금합니다.
[데리다의 엽서]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 세미나 일정
일 시 | 세미나 진행 | 세미나 당번 (발제/후기/간식) |
06-13 :: 1주차 |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p.001~040 | 희 음 |
06-20 :: 2주차 |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p.041~084 | 조고은 |
06-27 :: 3주차 | 회원 발표 및 토론 | 김익균, 안지영 |
07-04 :: 4주차 |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p.085~122 | 최 원 |
07-11 :: 5주차 |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p.122~162 | 김익균 |
07-18 :: 6주차 |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p.163~213 | 김우리 |
07-25 :: 7주차 |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p.214~250 | 박태선 |
08-01 :: 휴 셈 | 여 름 휴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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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 :: 8주차 |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p.251~289 | 안지영 |
08-15 :: 휴 셈 | 광 복 절 |
|
08-22 :: 9주차 |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p.290~335 | 최봉실 |
08-29 :: 10주차 |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p.336~378 | 뉴 미 |
09-05 :: 11주차 |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p.379~421 |
|
09-12 :: 12주차 |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p.422~465 |
|
09-19 :: 13주차 |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p.466~509 | 강길모 |
09-26 :: 14주차 |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p.510 ~ 끝 | 김혜원 |
댓글목록
안지영님의 댓글
안지영지각할 것.같습니다. 얼른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