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리다의 엽서]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 0704 세미나 안내
희음
/ 2017-07-02
/ 조회 1,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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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다의 엽서]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 세미나 안내
일 시 : 2017-0704(화) pm7:00
당 번 : 최원(발제-간식-후기)
참 가 : 비밀댓글로 이름(닉네임), 메일주소, 휴대폰번호를 남겨주세요
데리다에 관심있는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회 비 : 월 2만원 (세미나 첫날 반장에게 주면 됩니다)
월 2만원으로, 다른 세미나에 무제한 참가할 수 있습니다. (기획세미나 제외)
반 장 : 최 원
약 속 : 결석이나 지각 시, 공지 아래 댓글로 꼭 알려 주세요!
지난 주에는 김익균, 안지영 선생님의 멋진 발표가 있었습니다.
김익균 선생님은 우리나라 해방 이후의 릴케 현상을 시민다움의 계기와 연결지어
독서 대중에게서의 빛을 발견해 내는 독보적인 논문을 발표해 주셨습니다.
안지영 선생님은 김동인의 작품들과 이상의 유일한 장편인 <12월12일>을
나란히 두어, 그 작품들 안의 서술자들의 변태 및 분화를, 기존 전통 작품에 대한
이성적, 논리적 주무름에 대한 비판적 형상화로 읽어 낸 논문을 발표해 주셨습니다.
안지영 선생님은 특히 그 서술자들의 중첩을 아즈마 히로키가 언급했던 '이중겹침성'과 연결지어
그동안 달려왔던 우리 세미나의 여정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주는 본격 데리다 텍스트 읽기의 세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공부할 부분은 그 내용이 특히나 만만치 않게 까다로우니
조금 더 꼼꼼히 읽어 오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럼 화요일에 뵙겠습니다.
[데리다의 엽서]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 세미나 일정
일 시 | 세미나 진행 | 세미나 당번 (발제/후기/간식) |
06-13 :: 1주차 |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p.001~040 | 희 음 |
06-20 :: 2주차 |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p.041~084 | 조고은 |
06-27 :: 3주차 | 회원 발표 및 토론 | 김익균, 안지영 |
07-04 :: 4주차 |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p.085~122 | 최 원 |
07-11 :: 5주차 |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p.122~162 | 김익균 |
07-18 :: 6주차 |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p.163~213 | 김우리 |
07-25 :: 7주차 |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p.214~250 | 박태선 |
08-01 :: 휴 셈 | 여 름 휴 가 |
|
08-08 :: 8주차 |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p.251~289 | 안지영 |
08-15 :: 휴 셈 | 광 복 절 |
|
08-22 :: 9주차 |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p.290~335 | 최봉실 |
08-29 :: 10주차 |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p.336~378 | 뉴 미 |
09-05 :: 11주차 |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p.379~421 |
|
09-12 :: 12주차 |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p.422~465 |
|
09-19 :: 13주차 |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p.466~509 | 강길모 |
09-26 :: 14주차 |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p.510 ~ 끝 | 김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