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1_0307(화) 세미나공지 +4
오라클
/ 2017-03-03
/ 조회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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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1_0307(화) 세미나공지
《인간적인 너무나인간적인Ⅰ》 세미나참가
일 시 : 2017-0307(화) pm7:00
참 가 : 비밀댓글로 이름(닉네임), 메일주소, 휴대폰번호를 남겨주세요
: 니체와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에 관심을 있는 분은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리 듬 : (화)세미나공부 --> (수)세미나발제 --> (목)세미나 후기 --> (금)다음세미나공지
결석이나 지각할 일이 생기면, 공지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_^
회 원 : 가이아, 나우리, 백조, 오라클, 이응, 하파타 + 숲, 방향
반 장 : 오라클 (010–3747–7114)
《인간적인 너무나인간적인Ⅰ》 세미나일정
일시 (2017) | 세미나진행 | page | 당번 (발제-간식-후기) |
02-07(화) : 1주 | 이 사람을 보라 ::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Ⅰ권 :: 서문 | 404 ~ 412 9 | 발제.간식_오라클 / 후기_숲 |
02-14(화) : 2주 | Ⅰ권 :: 1장 최초와 최후의 사물들에 대하여 | 21 | 발제.간식_숲 / 후기_방향 |
02-21(화) : 3주 | Ⅰ권 :: 2장 도덕적 감각의 역사에 대하여① | 61 | 발제.간식_방향 / 후기_하파타 |
| 02-28(화) : 4주 | Ⅰ권 :: 2장 도덕적 감각의 역사에 대하여② | 92 | 발제.간식_하파타 / 후기_하파타 |
03-07(화) : 5주 | Ⅰ권 :: 3장 종교적 삶① | 123 | 오라클, 이응, 방향, 하파타 |
| 03-14(화) : 6주 | Ⅰ권 :: 3장 종교적 삶② | 141 | |
| 0321(화) : 휴셈 | |||
| 03-28(화) : 7주 | Ⅰ권 :: 4장 예술가와 저술가의 영혼으로부터 | 165 | |
| 04-04(화) : 8주 | Ⅰ권 :: 5장 좀더 높은 문화와 좀더 낮은 문화의 징후 | 223 | |
04-11(화) : 9주 | Ⅰ권 :: 6장 교제하는 인간 | 285 | 발제.간식_백조 / 후기_가이아 |
04-18(화) : 10주 | Ⅰ권 :: 7장 여성과 어린아이 | 321 | 발제.간식_가이아 / 후기_ |
| 04-25(화) : 10주 | Ⅰ권 :: 8장 국가에 대한 조망 | 349 | 발제.간식_ / 후기_ |
05-02(화) : 10주 | Ⅰ권 :: 9장 혼자 있는 사람 Ⅰ권 :: 친구들 속에서. 끝말 | 389 451 | 발제.간식_ / 후기_ |
댓글목록
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2017-0307(화) 발제담당 ^^
아포리즘 108~110 ......오라클 / 아포리즘 111 ......이응
아포리즘 112~120 ......방향 / 아포리즘 121~131 ...... 하파타
방향님의 댓글
방향
예압!
가이아님의 댓글
가이아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번 세미나부터 참가하지 못하니 그리 아세요.’
오라클의 말투를 따라해 봅니다.
오라클이 이렇게 말했을 때 저는 기분 나빴는데
지금 오라클의 기분은 어떠한지 궁금하네요…
수유너머 때부터 정들었던 해방촌과 고병권쌤이 소개해주신 니체와 헤어지는 것은
가슴 아프지만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지요
좋은 세미나 공간으로 남기를 기원합니다.
백조님의 댓글
백조
"너무나 인간적인 것. 그러나 이는 거쳐야 할 하나의 필연적 단계이며 극복되어야 할 단계일 뿐이다.
유전하는 습관은 결국 언젠가 새로운 습관으로 극복되어질 것이다."
하파타님의 지난 세미나에 대한 후기입니다.
이 내용처럼 너무나 인간적인 우리들의 현 상태는 결국 거쳐야 할 하나의 필연적 단계이며 극복되어야 할 단계이겠지요.
그리고 유전하는 습관은 결국 언젠가 새로운 습관으로 극복되어지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 저에에는 쉼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주부터 세미나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1년 가까이 니체와 함께 했던 시간들은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언젠가 다시 니체와의 행복한 만남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