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코] 《주체의 해석학》 0324 세미나 안내 +4
삼월
/ 2017-03-19
/ 조회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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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의 해석학》 세미나 개요
일 시 : 2017-0324 / 매주(금) pm7:00
당 번 : 삼월 (발제, 간식, 후기를 담당합니다.)
교 재 : 《주체의 해석학》, 미셸 푸코, 동문선
회 비 : 월 2만원 (세미나 첫날 반장에게 주면 됩니다)
월 2만원으로, 다른 세미나에 무제한 참가할 수 있습니다. (기획세미나 제외)
반 장 : 삼월
푸코세미나원들이 그토록 기다려왔던 책, 미셸 푸코의 《주체의 해석학》 읽기를 시작합니다.
푸코가 말하는 주체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이 책의 앞머리에 있는 역자 서문은 짧으면서도, 훌륭합니다. 한 번씩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특히 푸코의 다른 강의록들을 많이 읽지 않은 분들은 꼭 읽고 오셨으면 합니다.
그럼, 금요일 저녁에 뵙겠습니다.
지각과 결석에 관한 사항은 이 공지글 아래 댓글로 알려주세요.
《주체의 해석학》 세미나일정
세미나 일시 | 세미나 진행 | 세미나 당번 (발제-간식-후기) |
03-24(금) :: 1주 | 01강 - 1982년 1월 6일 강의 (p 039 ~ 079) | 삼 월 |
03-31(금) :: 2주 | 02강 - 1982년 1월 13일 강의 (p 080 ~ 115) | 소 리 |
04-07(금) :: 3주 | 03강 - 1982년 1월 20일 강의 (p 116 ~ 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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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금) :: 4주 | 04강 - 1982년 1월 27일 강의 (p 159 ~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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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금) :: 5주 | 05강 - 1982년 2월 3일 강의 (p 201 ~ 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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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금) :: 6주 | 06강 - 1982년 2월 10일 강의 (p 237 ~ 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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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금) :: 7주 | 휴 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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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금) :: 8주 | 07강 - 1982년 2월 17일 강의 (p 278 ~ 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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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금) :: 9주 | 08강 - 1982년 2월 24일 강의 (p 317 ~ 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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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금) :: 10주 | 09강 - 1982년 3월 3일 강의 (p 357 ~ 3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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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금) :: 11주 | 10강 - 1982년 3월 10일 강의 (p 397 ~ 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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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금) :: 12주 | 11강 - 1982년 3월 17일 강의 (p 438 ~ 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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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금) :: 13주 | 12강 - 1982년 3월 24일 강의 (p 478 ~ 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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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택님의 댓글
유택
드뎌 시작이군요 >.<
그런데 왜 반장이 바뀌..? @.@
이번주, 다음주 개인적 사정으로 결석입니다.
생명관리때 저 엄청 열심히 했잖아요 다들 아실거에요
그러니 제가 빠지는 주
잊지말고 전율 이는 후기 꼭 올려주시압~! ㅋㅋㅋ
얌체같이 혼자 알구 손 털지 말구~
삼월님의 댓글
삼월
ㅎㅎ 드디어 시작입니다.
푸코세미나는 이번책부터 반장 돌려막기 체제를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반장은 저로 바뀌...!
어쨌든 유택님 지난 책에서 열심히 하셨고, 바쁘니 조금 쉬셔도 됩니다.
우리가 잘 지키고 있을게요.
저는 후기에 전율도 안 일고 유머감각도 없지만, 얌체같이 혼자 알고 손 털지는 않습니다.
발제랑 후기 열심히 올릴게요. 기대하십쇼!
희음님의 댓글
희음
저도 반장이 바껴서 깜딱 놀랐습니다. 푸코세미나에 드디어 게릴라적 반장 일임제가 도입되는군요!
그나저나 이 세미나 너무 참여하고 시푸다요. 시간대가 안 맞아서 가심이 아푸다요.ㅠㅠㅠㅠ
대안적으로다가 야금야금 이 세미나 보폭에 맞춰서 페이지 진도 혼자서 따라가 보려고 합니당.
혼자 읽은 거 자진체크 삼아, 가끔 와서 댓글도 달고 그러겠습니당!!^^
삼월님의 댓글
삼월
아이고. 이런 가슴아픈 일이.
세미나는 어떤 시간에 해도 모든 사람에게 개방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마 희음 님 말고도 시간이나 거리의 제약 등으로 함께 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겠지요.
이번 책은 진도를 조금 천천히 나가보려고 합니다. 그러니 혼자 진도 따라오기 많이 힘들진 않을 겁니다.
저희는 발제와 후기를 성실하게 올릴 테니, 가끔 서로 묻고 대답하고, 공감하고 그렇게 함께 가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