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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 고원] 열세 번째 고원 공지(3/3 금) +5
선우 / 2017-02-26 / 조회 1,316 

본문

이번 주 범위는 <제11장 1837년: 리토르넬로에 관하여>

전반부 88쪽~111쪽입니다.

발제는 정아은 님입니다.

아은 님~ 목요일 밤까지 발제문을 세미나 게시판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본문을 펼쳐서 올려주시고요, 파일 형태로도 올려주세요.

간식은 지난 번 점심 회비에서 남은 돈(9,000원)으로 제가 준비해갑니다.

 

시작한 지 12주, 석 달이 지났네요.

현재까지 생존자 11명입니다.

리좀 선우 삼월 나무 오라클 반디 님이 개근을 하고 계시답니다.^^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요.

금요일에 봬요~

 

*지각 결석 및 세미나 관련 문의는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세미나 일정

당번(발제,간식,후기)

1202(1주)

제1장 서론: 리좀

리좀

1209(2주)

제2장 한 마리 늑대인가, 여러 마리 늑대인가?

선우

1216(3주)

제3장 도덕의 지질학

희음

1223(4주)

제4장 언어학의 공준

삼월

1230(5주)

제5장 몇 가지 기호체제에 관하여(1)

나무

0106(6주)

제5장 몇 가지 기호체제에 관하여(2)

자연

0113(7주)

제6장 어떻게 기관 없는 신체를 이룰 것인가?

희음 반디(후기) 걷는이(간식)

0120(8주)

제7장 안면성

오라클

0127(휴셈)

설날연휴

 

0203(9주)

제8장 세 편의 소설, 혹은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반디

0210(10주)

제9장 미시 정치학과 선분성

삼월(발제 후기) 성혜(간식)

0217(11주)

제10장 강렬하게-되기, 동물-되기, 지각 불가능하게-되기(1)

토라진

0224(12주)

제10장 강렬하게-되기, 동물-되기, 지각 불가능하게-되기(2)

선우(후기 간식)

0303(13주)

제11장 리토르넬로에 관하여(1)

정아은(발제) 간식(회비)

0310(14주)

제11장 리토르넬로에 관하여(2)

나무(후기) 자연(간식)

0317(휴셈)

쉬어가기

 

0324(15주)

제12장 유목론 논고-전쟁기계(1)

김성혜

0331(16주)

제12장 유목론 논고-전쟁기계(2)

아침(후기) 토라진(간식)

0407(17주)

제13장 포획장치(1)

0414(18주)

제13장 포획장치(2)

리좀(후기) 오라클(간식)

0421(19주)

제14장 매끈한 것과 홈패인 것

아침

0428(20주)

제15장 결론: 구체적 규칙과 추상기계

 

 

 

 

댓글목록

삼월님의 댓글

삼월

선우님이 이렇게 출석을 독려해주시니,
개근에 대한 욕망이 점점 불타오릅니다. ㅎㅎ
도통 친해지지 않던 들뢰즈의 언어였는데,
요즘엔 왜 이리 제 맘을 사로잡는 거죠?
팔할은 선우님 덕입니다.
섣부른 약속 대신 슬며서 애정을 드러내 봅니다!

선우님의 댓글

선우 댓글의 댓글

옴마...여기다 애정 고백 해놓다니...ㅎㅎ
나는 지난 주 리좀님이 더 좋아졌잖아요.^^

정아은님의 댓글

정아은

발제문을 올리려다보니, 제가 범위를 잘못 알아서 리토르넬로 챕터를 전부 다 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ㅠㅠ. 다시 잘라서 하려고 천의 고원 공지들을 찾아봤는데, 몇 페이지까지 해야 하는지 나오지가 않네요. 혹시 페이지 아시는 분 올려 주시면 다시 반 짜리로 해서 올리겠습니다ㅠㅠ. 너무 길다 싶었는데...반을 하는 것이었군요!

선우님의 댓글

선우 댓글의 댓글

아은 님,  공지 맨 위에 범위 있어요.  111쪽까지예요.
전체를 다 하셨다니... 
근데 전체를 다 한 발제문이 몇 장 인가요? 
담주도 발제자가 없어서요, 셈나에 도움이  되겠다 싶은데요^^

정아은님의 댓글

정아은

세상에, 정말 맨 위에 써 있군요. 그것도 모르고 이전 공지들을 열심히 클릭하며 찾아다닌 저는...바보인가 봅니다ㅠㅠ. 도대체 정신을 어디에 달고 다니는 것인지...다음주 발제가 빈다니 그냥 파일을 통째로 올리겠습니다.그중 '기계와 생명'부터가 후반부이니 그 전 것까지 끊어 읽으시면 될 것 같고요. 전체 장수는 네 장입니다. 짧게 줄이려고 애썼는데, 반씩 끊는 것인 줄 알았다면 더 길게 할 것을 그랬다 싶어지네요...제 발제 차례인데 참가하지 못해 죄송하고요. 중간에 떨어져나가서 죄송합니다. 난해한 두 아저씨들의 저작을 같이 공부하면서 조금이라도 이해하는가 싶었는데...아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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