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스케스의 그림 <시녀들> 

          [푸코] 말과 사물 ::​ 세미나개요               

일 시 : 2018-1011 (목) pm 7:00

교 재 : 『말과 사물』​,  미셸 푸코,  민음사

당 번 : 삼월 (발제, 간식, 후기를 담당합니다.)

회 비 : 월 2만원 (세미나 첫날 반장에게 주면 됩니다.)

           월 2만원으로, 다른 세미나에 무제한 참가할 수 있습니다. (기획세미나 제외)

반 장 : 삼월 (010–3473–5841) 

          [푸코] 말과 사물​ ::​ 세미나공지                

『말과 사물』을 읽는 첫 시간입니다. 

푸코가 말하는 에피스테메는 인식 증대의 역사가 아닌 인식 가능 조건의 역사입니다 

서문에서 푸코는 지식에 대한 고고학적 연구를 시작합니다.

'인간'의 출현과 소멸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서입니다. 

1부 1장에서는 벨라스케스의 그림 <시녀들>을 통해 고전주의 시대의 특징인 재현의 의미들을 읽어냅니다.

고전주의 에피스테메는 인간이 출현한 근대를 구성한 문턱입니다.

푸코를 따라 문턱을 넘나들며, 흥미롭고 풍부한 서술 속에 빠져들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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