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읽는 텍스트] 첫번째 텍스트 <진리와 방법>, 한스게오르크 가다머.

공부는 나의 찌질함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해석은 나의 그 찌질함을 맹렬하게 인식하는 일입니다.

적용은 나의 그 찌질함으로도 세계를 인생을 살아내고자하는 실천입니다. 

​1. 일시: 2016.11.02.(수). 19시.

2. 텍스트 분량은 <진리와 방법> 제1권 110-123쪽, 

     - '1부 예술경험에서 발굴하는 진리 문제'에서

     - '2 칸트의 비판을 통한 미학의 주관화 3) 체험 예술의 한계, 알레고리의 권리 회복'입니다.

3. 발제와 간식은 바우메님 입니다.

4. ['함부로' 감히 '읽'어 가고 있'는' '텍스트']이지만 

    같이 셈나하는 참여자들과 읽고 생각하고 질문하고 나누며 조금 느리게 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