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캉세미나] 내일 10시 입니다! +2
선우
/ 2016-10-06
/ 조회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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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계시나요?
역시 어렵습니다. 뭔소린가 싶습니다.
남성의 성욕, 여성의 성욕, 어린이의 성욕도 아니고 이제 시니피앙들의 행렬 속에
속에 있는 성욕까지~ ㅎㅎ
라캉이 넘 힘들게 하면 리좀 님의 강의안으로 일단 피해봅니다.^^
아, 여긴 그래도 좀 낫군요.
요구 욕구 욕망 / 충동과 성욕/ 무의식의 현실은 다름 아닌 성적 현실
충동의 네 가지 요소, 압력 목표 대상 원천
박막, 라멜라 이 부분 읽는데요, 유기체와는 다른 성적 신체, 부분기관, 알의 막,
요런 표현들이 들뢰즈를 떠오르게 하더라구요.
아니나다를까 다음 페이지에 떡하니 들뢰즈의 기관 없는 몸 이야기 나오네요.
아, 이래야 재미가 있지 말입니다.^^ 사회적 신체 사회체에 대한 언급도 있구요.
낼 셈나 왠지 기대가 됩니다.
라캉 도반님들~ 이제 만 2주 남았습니다.ㅎㅎ
포기하지 마시고요. 뭐라도 하나 건지지 않겠습니까??
내일 만나요~~
(첫 주이니 회비도 준비하세요.)
댓글목록
희음님의 댓글
희음
왕건이 건지러 가겠습니다!ㅋㅋ
근데 저 아이 학교 독서수업이 딱 내일 아침이라, 후딱 하고 가겠습니다. 10시 반까지는 도착합니다.
선우님의 댓글
선우
왕건이 ㅎㅎㅎ
낼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