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들의 역사는 현재의 우리를 향해 가파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엔 제국주의와 민족주의를 통해 촉발된 제1차 세계대전과 전쟁 중의 러시아 혁명,

그리고 유럽 각지에서 감지된 사회주의 혁명의 기운과 파시즘의 위협을 느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미국의 대공황과 엄습해오는 제2차 세계대전의 어두운 기운에 대해 공부합니다.

목차별 세부 분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7부 희망과 공포의 시대'가 계속됩니다.

4장 식민지 세계의 반란 ------------------------- 토라진

5장 '황금의 20년대' ----------------------------- 걷는이

6장 대공황 ---------------------------------------- 삼월

7장 목졸린 희망 : 1934 ~ 1936년 ------------- 자연

세미나는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됩니다.

그럼 끝까지 즐겁게 읽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