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코] <비정상인들> 7/29 세미나 안내 +5
소리
/ 2016-07-23
/ 조회 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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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리입니다.
22일, 대서답게 무척이나 더웠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들은 10시가 넘을때까지 열정적인 세미나를 했죠! ㅎㄷㄷ
저는 어제 세미나 끝나고 집에 갈 수 없을만큼 늘어지더니, 몸살이 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건강이 최고입니다!!
각설하고 세미나 안내하겠습니다^^
7월 29일 세미나는 2.5강의와 2.12강의 입니다.
발제자는 삼월님과 선우님입니다.
삼월님 2주째 발제를 맡으셨다는!! 파이팅입니다!!
자세한 세미나 일정입니다.
일시 | 세미나 일정 | 발제자 (후기, 간식) |
1주 : 7/15 | 1.8 ~ 1.15 강의 | 소리 |
2주 : 7/22 | 1.22 ~ 1.29 강의 | 삼월 / 짐작 |
3주 : 7/29 | 2.5 ~ 2.12 강의 | 삼월 / 선우 |
4주 : 8/5 | 2.19 ~ 2.26 강의 | 짐작 / 아라차 |
5주 : 8/12 | 3.5 ~ 3.12 강의 | 무궁 / 토라진 |
6주 : 8/19 | 3.19강의 ~ 강의 상황 | 유택 |
그럼 더위 조심하시고, 몸살도 조심하시고, 자외선 조심하시고, 차 조심, 불조심 등등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다음주 금요일에 봐요!> < /
댓글목록
선우님의 댓글
선우
소리님도 몸 잘 돌보세요. 푸코, 장기전이 될듯하지요^^
돌아오는 전철 안에서도 삼월님이랑 수다떨면서 푸코셈나가 제일
잼있다고~~ㅋㅋㅋ 저도 지금 정신줄 놓고 쉬고 있어요.ㅎ
실험실 살림꾼 삼월님~ 어제 냉장고 바지 인상적이었어요^^
소리님의 댓글
소리
감사합니당ㅎㅎ선우님도 푹 쉬세요ㅎㅎ
냉장고 바지 저도 갖고 싶더라고요.
단체 티처럼 다같이 냉장고 바지를 입고 푸코 세미나 해도 재밌겠다ㅋㅋㅋ
그나저나 삼월님 걱정..더운데 너무 힘들지 않으려나...
유택님의 댓글
유택무더운데 세미나 하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근데 이거 푸코 세미나 너무 재미진거 아녀요? 밤10시 넘어 끝났다니.. ㅎㅎㅎ 12시간 넘게 소리님, 선우님은 스테이 하셨겠네요. 비정상인들 책 저 다 읽었어요 그런데... 얘기 해보라고 하면 완전 백지장 같아요. 읽긴 읽었는데.. 나중에 마지막 역자후기 보면서 '아.. 나 이런 내용 읽었었구나' 비로소 정리됨.. ^^;;; 미셸 푸코.. 대략 난감.. 읽다보면 산으로 가는지 바다로 가는지 모르고 정신줄 좋고 마구마구 그냥 딸려가디가.. 눈 떠보면 늪이라는...
선우님의 댓글
선우
얘기 해보라고 할거예요 ㅋㅋ
푸코가 강의하는 방식. 결국 그가 문제 제기 하는 방식, 연구하는 방식 완전 매력적이예요.
텍스트 해석하는 맛이 있답니다.
짐작님의 댓글
짐작공지글 조차도 그날 밤처럼 뜨겁네요^^ 저는 이번주 금요일 회식이 있어서 참석 할 수 있을지 미지수임돠;; 날짜를 바꿔보고자 하였ㅇ나, 나이로 누르며 옮기려고 한 날에 영화 보러 가신다고 하네요^^;; 그냥 빠지고 싶으나 어쩌다 보니 제가 주최자가 되어서 뭐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제, 마음이 통하여 금요일에 세미나를 참석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