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선악의 저편/도덕의 계보 1221(금) 세미나
자연
/ 2018-12-17
/ 조회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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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Was aus Liebe getan wird, geschieht immer jenseits von Gut und Boese.
"사랑으로 행해지는 것은 언제나 선악의 저편에서 일어난다."
선악의 저편 세 번째 시간입니다.
니체는 이 책을 음악처럼 작곡하듯 쓴 것 같습니다.
이 책의 부제가 '미래 철학의 서곡'이고, 맨 마지막에 '후곡'이라고 붙였네요.
이번 세미나에서 공부하는 4장 제목은 '잠언과 간주곡'...
높은 산에 오르기 전 잠시 휴식을 취하라는 메시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니체의 의도대로 간주곡처럼 가볍게 지나갈 수 있었음 좋겠으나.....바램으로 끝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모두 화이팅요~~~~~~~
1221(금) 범위입니다(아포리즘 번호로 정했습니다)
자 연 ( 63-98 ) 방 하 ( 99-135 ) 주노정(136-171)
달 래 (172-186) 걷는이 ( 187-189)
웅 빈 (190-192)
** 2주차 후기와 간식 담당은 걷는이 입니다.
세미나 개요
시 간 : 2018-1207(금)~ / 매주(금) 오후 2시 30분~ 5시
교 재 : <<선악의 저편/도덕의 계보>>(책세상)
회 비 : 월 2만원 (세미나 첫날 반장에게 주면 됩니다.)
월 2만원으로, 다른 세미나에 무제한 참가할 수 있습니다. (기획세미나 제외)
반 장: 자연(010-8935-7357)
** 세미나는 중간에 언제라도 참석 가능합니다.
지각 및 결석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후기는 수요일까지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