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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맘] 제9장 외음부,질,자궁경부
박현숙 / 2018-07-02 / 조회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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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9일 

참석 : 라라, 루, 발도, 올리브, 가디즈, 스트존 

 

 

9장. 외음부, 질, 자궁경부

2018. 6. 29  박현숙

 

모든 사람들이 세상에 태어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곳이 여성몸의 아래쪽이다. 생명의 출구로서 외음부, 질, 자궁경부, 요로는 축복받아야 마땅하다.

여성의 외음부는 불결한 것으로 간주하고 모독하는 문화가 있는데, 이 부위의 모든 기능은 심리상태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여성은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외음부가 불결한 곳이라는 믿음 때문에 해가될 수 있음에도 불필요한 세정을 규칙적으로 하고 있다. 

 

문화적유산

‘바기나(vagina)-질’: 라틴어로 ‘칼집’ 또는 ‘페니스의 집’ - 남성관점의 정의

선사시대의 평등한 사회에서는 성스러운 장소, 생명의 관문으로 신성(동굴벽화)시 하였다 

남성중심사회에서도 질은 남성들에게 두려움의 대상  ‘이빨달린 질’ - 프로이트에 의해 대중화

여성몸에 존재하는 면역세포의 80%가 질, 요로, 자궁경부, 방광점막의 표면에 존재하고 이는 스트레스성 호르몬(코티졸)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여성의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의 장애는 이 기관들의 기능을 방해할 수 있다.

 

해부학

 p168 그림6-1 자궁, 난소, 자궁경부의 해부도 참고

성행위를 통해서 감염되는 질병(만성적 질염, 헤르페스 등)은 전염될 수 있다. 질, 외음부, 자궁경부 등에서 동시에 발생하기도 하고 인접한 방광도 쉽게 감염될 수 있다.

내면의 인도자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성병성 사마귀를 유발하고, 비정상적인 세포진 검사나 자궁경부 이형성증과 관련이 있는 바이러스로 한번 갖게되면 몸속에 영원히 존재한다.

정상적 성인인구의 50%, 어린이의 40%가  HPV의 감염징후가 있을것으로 추정된다

경우에 따라서 스트레스나 약해진 면역체계로인해 HPV는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

현상으로는 대체로 음부 바깥쪽 사마귀(때로 혀, 입술, 성대, 질 자궁경부 등)로 이를 못느끼기도 함

 

많은 여성들이 HPV바이러스를 가지는 이유? 인간의 생식기에 항상 존재해 왔을것이나 오늘날 많은 진단으로 자주 발견하게 되고 개방적인 성문화도 원인중 하나이다.

페니스 외에 음낭에도 존재 할 수 있다.

잠복기가 길어서 경로를 파악하기 힘들다. 

임신중 호르몬의 자극으로 커질 수 있고 분만시 사라지기도 한다.

아기에게 감염시킬 수 있지만 아기의 면역시스템정도로 방어할 수 있다.

 

치료방법

레이저치료 몇 년전까지 인기있는 방법이었으나 빠른 재발성으로 효용성을 인정받지 못함

포도필린 포도필름 나무에서 추출한 진액으로 밖으로 드러난 사마귀에만 사용함으로써 이의 성장을 막아준다. 몇 시간 내 반드시 세정해야함

산酸 눈에 보이는 사마귀에 한번 이상, 최소량을 발라 태워 없애줌 

동결부식기 냉각방법으로 1~2주 내 없앤다. 

전기소작기 광범위한 사마귀에 마취 후 사용하여 없앤다

루프전극절제술 전기가 통하는 루프로 된 전기소작기로 제거하는 방법 효과가 뛰어남 

사마귀 제거가 근본적치료는 아니지만 몸이 HPV에 대항하도록 도와주므로 이로인해 우리몸이 돌봐지고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면역체계가 원활해진다.

영양학적 방법 면역체계가 정상적으로 기능하면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활동이나 감염을 중단한다. 식생활을 개선하고 영양제(종합비타민제, 엽산, 베타카로틴등)를 복용하고 면역체계의 기능에 대해 교육을 받음으로 효과를 강화시킬 수 있다.

에너지치료 면역체계기능에 도움이 되는 야외할동, 애정을 갖거나 관심있는 활동등, 사랑, 용서, 좋은음식, 비타민등으로 몸을 돌본다

 

헤르페스(포진)

외음부나 질, 자궁경부위에 발생하는 바이러스로 통증이나 심한 궤양을 일으킨다. 일단 이 바이러스를 가지게되면 평생동안 지속되고 잠복중인 바이러스가 입술, 척수신경주변의 감염된 조직에 거주한다. 한번 발진한 후에는 몸에서 항체가 만들어져서 증상은 처음보다 심하지 않다.

안면헤르페스를 유발하는 타입1 -벨트위

생식기헤르페스 타입2-벨트아래 

감정적요소(우울증, 걱정, 적대감)등은 이 바이러스의 생성을 증가시켜서 만성적 질염을 유발 할 수 있다. 수년동안 잠복기를 가질 수 있으므로 감염경로를 확인하기 힘들다.

임신과 출산으로 출산으로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활성화를 우려할 수 있지만(물론 극소수의 아기는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치명적이기도 하다) 예방을 위해 긍정적인 태도가 필요하다

약물요법 헤르페스 처방제 복용으로 바이러스를 불활성화 시킬 수 있지만 내성을 강화시키므로 비추

영양학적 처방과 약초 항바이러스, 항박테리아, 항진균성을 갖는 마늘을 초기에 복용하면 좋다. 특히 안면헤르페스에 잘 들음, 레몬밤(멜리사추출물)아나 멜라로이카 오일도 감염부위에 발라줌으로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비타민c, 아연, 비타민P섭취, 리튬, 아연, 비타민E등 연고제, 아미노산 복용

 

자궁경부염

트리코모나스나 효모와 같이 질염을 유발하는 동일한 세균에 의해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염증으로 질염과 동시에 발생할 수 있고 치료법도 동일

 

자궁경부 이형성증

자궁경부나 자궁관내막에서 발생하는 세포의 기형성으로 세포진 검사로 알 수 있다. 증상으로 자궁경부가 부위가 타오르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대체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증상이 있으면 일단 치료를 시작하여야 한다.

슈퍼우먼 콤플렉스를 가진 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다.

경증의 자궁경부 이형성증의 여성들는 스트레스에 긍정적이고 대처가 적극적이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으려 하는 경향을 보이고

중증의 경우는 스트레스에 수동적이고 비관적이라 걱정거리를 의도적으로 회피하려하는 경향이 있다 -> 몸의 표출

해마다 약 7천명의 여성이 자궁경부암으로 죽어가고 있고 세포진 검사의 샘플링에러로 위음성도 5~50%에 달한다(지금은?) 

정기적 세포진 검사가 필요한 경우 p242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 면역체계의 기능과 관련이 있고 특히 혈중 황산화제와 엽산의 양이 적은 특징이 있다. 특히 피임약

 

영양학적 접근 비타민A, B의 결핍(경구피임약) -피임약은 엽산이나 비타민D와 함께 복용

자신의 인생에서 힘들었던 순간을 직면하나서 정신적 문제해결과 포준의학기술을 병행하면 완쾌할 수 있다.

서른아홉살의 바바라(p243 마지막 줄~)와 실비아(p247)의 사례 

“나는 이제야 누구도 나를 감동시키거나 나 자신을 위해서 내가 해야만 하는 것들을 대신해 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궁경부암

세포진 검사에서 초기단계의 암이 발견되더라도 자궁적출술이 꼭 만사는 아니다.

콘스탄스 사례(p248)

 

질염

여성의 질에서 배출되는 여러종류의 분비물은 대부분 정상적 현상으로 질과 자궁경부의 세포와 점액으로 이루어 져있다. 월경주기, 스트레스정도에 따라 양이나 색, 점성이 다양하다.

정상적인 산성지수를 유지하는 질에는 효모와 같은 다양한 유기체가 살고있는데 이부위의 균형이 깨졌을때 유기체들이 염증을 유발하게 된다.

증상으로 분비물이 변하고 양이 많아지면 화끈거리고 찌르는듯한 통증이 수반되고 월경전후로 감염되기 쉽다.

질 점막의 면역기능이 한달 중 가장 저하되는 월경기간 전후(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양이 줄어듬->면역글로불린 양의 저하)로 감쉽다. 또한 폐경기

원인 짧은기간동안의 반복적인 성행위로 질내의 산성도가 높아져 박테리아의 균형이 깨지기 쉽다. 또 피부에 밀착된 합성소재의 옷, 향과 색을 첨가한 화장지, 목욕비누, 탈취제, 탐폰 등. 항생제 과다사용 , 정제된 설탕, 정제된 밀가루 

매약 처방없이 살 수 있는 치료제로 1주일 이상 사용 후에도 증상개선이 없으면 다른 원인.

 

재발예방을 위해 화학자극제의 사용을 줄이고 상업적으로 조제된 질 세정제도 피한다

설탕과 탄수화물을 제거한 자연식품 식이요법을 따른다

 

성병관련 주의사항 인간의 몸 속에는 복원력과 건강을 유지하려는 잠재력이 내재되어 있다. 자존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살면서 콘돔사용, 분별력있는 성관계

 

외음부전정염 외음부의 통증, 화끈거림의 징후, 성관계시 압통

외음부의 선이 신경전달물질 구조와 연결되어있으므로 감정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치료에 효과가 있다. 

 

간질성 방광염 40~60세 여성의 흔한 질병, 잦은 배뇨, 배뇨시 통증, 때때로 혈뇨, 골반뼈 통증수반, 자가면역력과 관련된 질병이라는 견해가 있다,

생체자기제어와 행동요법(근육이완법,  명상등), 면역기능 향상(피마자유팩, 항산화제요법)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재발성요로염 대부분의 여성이 몇 번정도 경험하는데, 배뇨시 화끈거리거나 혈뇨, 발열이 있을 수 있다. 치료를 놓치면 신장까지 감염되어 위험해짐. 타인에 대한 분노, 비난의 감정등 스트레스가 방광과 비뇨를 자극한다. 

요구르트 탐폰(질의 세균총 회복효과), 커피금지, 크랜베리복용, 성관계후 1시간이내 소변

에스트로겐 크림, 적당한 성관계, 물리적 방법과 심리, 감정요법을 병행!

 

스트레스성요실금 여성인구의 30~50% 가 요실금을 경험, 배에 압력이 지나치면 배뇨조절 요도괄약근이 소변을 통제하지 못함.

골반근육강화(케겔운동), 영향학적 치료(커피↓, 체지방↓), 에스트로겐크림, 배뇨조절물 삽입, 수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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