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앤맘]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1부-2장. 여성의 지적 능력과 새로운 형태의 치유법
루
/ 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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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지적 능력과 새로운 형태의 치유법
- 결국 나는 뇌와 육체를 분리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정신이 육체보다 우월한 것도 아니었다. 육체는 정신의 외적인 표현이었다.
(캔데이스 퍼트 박사)
에너지장과 에너지 시스템
우리 몸은 끊임 없이 변화하는 역동적인 에너지장이다. 각 부분이 전체에 대햐 정보를 포함하는 홀로그램이기도 하다. 양자물리학을 통해서 물질과 에너지 -우리가 영혼이라고 부르는 것이기도 하다- 가 서로 교환 가능하다는 것도 알고 있다.
심리적.감정적 요인은 어떤 식으로든 육체에 영향을 미친다. 감정과 생각은 언제나 몸에서 생화학적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에너지장은 한 개인에게도 영향을 미치지만 사람과 사람,사람과 세상 사이에도 서로 영향을 미친다 (예:마이애미 대학-조산아에 대한연구)
:한 개인의 에너지장이 주변의 에너지장과 상호충돌을 일으키면서 사고의 가능성을 높인다.
생각은 몸에 영향을 미치면서 몸을 만들어간다.
우리가 성장하는 동안 부모와 환경에서 많은 생각을 물려받거나 영향을 받게 마련이다. 레너드 사강박사는 이러한 사실을 역설하면서 사회적 신분과 교육, 그리고 삶의 양식과 가족 간의 연대감이 수명을 좌우하는 결정적요인이라 주장했다. 우리는 스스로를 치유하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힘을 내면에 지니고 있음을 기억해야한다.(:엄마에 관심을 끌기위한 스스로 부러뜨린 뼈)
육체와 정신의 연관성
몸은 정보와 에너지가 흐르는 강이다. 적혈구는 28일마다 재충전,간세포는 6개월 정도면 재생된다. 우리 몸이 다시 만들어 질 수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건강을 되찾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우리는 매일 수많은 자극을 받지만 신경계통과 감각기관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더욱 확실히 해주는 자극만을 받아들인다.
(어린고양이를 네 벽에 수평선 (수직선)만 그려진 우리 안에서 성장시킨 예)
어렸을 때 학대받으며 자란 여성이 어른이 되어 학대받을 가능성이 크다- 진정으로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구별해내지 못한다.: 어린 시절에 프로그램화된 결과를 변화시키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신경체계는 과거의 습관을 계속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마련이다.
정신과 육체의 관련성을 찾는 학문, 정신신경면역학 관련 연구에 따르면, 호르몬 및 신경계통의 이상 그리고 몸과 몸 주변의 전자기장은 사회의 편견에서비롯되는 '심리적.감정적 ' 상처와 여성들의 부인과 질환 사이의 밀접한 관계를 설명해준다.
감정적.심리적 상처가 몸에 반응을 보인다는 것은 감정과 심리를 다스림으로써 몸을 치유할 수 있다는 반증이기도하다.
우리의 신체기관은 신경 펩티드로 알려진 화학적 메신저를 매개로 뇌와 직접 교감한다. 신경 펩티드는 신경세포 사이에 메시지를 전달하고,그때 신경 펩티드를 수용하는 분자가 감정과 생각으로 촉발된 메시지를 받아들인다.과거에는 신경 펩티드를 수용하는 분자가 뇌와 신경조직에만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지금은 신체 모는 곳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결국 이러한 화학적 물질을 매개로 생각과 감정이 몸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신체기관과 면역체계 스스로 똑같은 화학물질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온 몸이 생각하고 느낀다.란 뜻.(백혈구 모르핀처럼 통증 완화 물질생성,동시에 그러한 물질을 받아들일 수 있다)
호르몬은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메신저. 면역세표도 그러한 메신저를 수용하는 분자를 지니고 있다. 난소와 자궁역시 생각과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신경전달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곡ㆍ 프로게스테론을 만들어 낸다.또한 난소와 자궁도 뇌와 면역체게에서 보내는 메세지를 받는 수용체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우리가 슬픔을 느낄 때면 신체기관도 슬픔을 느끼면서 그 기능에 영향을 받게 된다.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잠재의식에 있다. 윌리암 제임스
정신과 영혼은 지능보다 훨씬 폭넓은 개념이다.
내면의 인도자는 느낌과 몸의 지혜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다.
생각은 어떻게 구체화되는가
p58
믿음이라는 육체
생각은 몸이 지닌 일부. 오랜생각은 믿음으로 변하고 믿음도 생물학적 물질이된다.
자가면역서 질환의 80%가 여성에게 발병.
면역체계의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스트레스가 아니라 스트레스를 불가피한 것으로 생각해버리는 믿음의 원인이다. 믿음은 철저히 무의식의 세계에 자리잡고 있으며,우리는 무의식으로 품고있는 생각이 자신의 건강을 헤치고 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한다.
완저한 치유를 위한 12단계 프로그램 중 처음 세단계만 사용
첫째. 뇌리에 박힌 믿음이 건강하지 못할 뿐 아니라 삶을 엉망으로 만드는 원인이라는 사실 인정.
두 번째 우리보다 더욱 강력한 힘(내면의 인도자)이 우리를 건강(평온)하게 만들어 줄 것.
세 번째 우리의 의지와 삶을 하느님에게 맡기기로 결심하는 것
치유 대 치료
치유는 자연의 과정이며 누구에게나 내재된 천부적인 힘이다. 반면 치료는 의사가 행하는 것으로 주로 외과적인 처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