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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 지식의 의지에 관한 강의-후기 +3
올리비아 / 2018-06-27 / 조회 1,357 

본문

*******시대구분

**상고기

   호메르스   BC9세기 ~BC8세기 [일이아스] [오뒷세이아]

   헤시오도스   BC8세기  [일과나날] : 폴리스 형성기 또는 초기

         폭발적인 인구증가가 있었던 기원전 8세기 무렵, 식량수요는 급증했고, 때마침 일어난  철기문명의 확산으로 튼튼한 철제 농기구는 급증한 인구와 함께 많은 땅을 일구어냈다. 세습적인 독재체제는 무너지고, 경작할 땅을 많이 소유한 자유시민이 등장하며, 서로에 대해 독립성과 대등한 연대의식을 갖는 도시국가 폴리스가 발생한다.

 

**참주정 BC7세기

          후대에 ‘폭군’( tyrant )이라는 의미로 바뀌었지만, 탁월한 능력을 갖는 참주의 경우 참주정이라는 과도기가 오히려 폴리스 정치의 전진 요소였다

 

**솔론 BC6세기 : 폴리스

          아테네의 정치가이자 시인. 집정관 겸 조정자로 선정되어 정권을 위임받은 후, ‘솔론의 개혁’이라 일컫는 여러 개혁을 단행하였다.  그리스 7현인의 한 사람으로서, 명문이지만 중류 재산가의 집안에서 태어났다. 

 

**고전기 (고대그리스)

       소크라테스  BC5세기  : 민주주의

       소피스트  BC5세기 ~BC4세기

 

**헬레니즘 BC3세기

       플라톤   BC427 ~BC347

       아리스토텔레스  BC384 ~BC322

 

 

***dikaion-맹세에 의한 재판 (맹세판결)

***krinein-증거에 의한 재판 (측정판결)

      그리스에서의 법(Dike)과 정의(Dikaion), 로마에서의 법(Ius)과 정의(Iustitia)의 관계에서 알 수 있듯이 서구에서는 법과 정의의 밀접성을 이해하고 정의를 인격화시킨 정의의 여신상을 법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여기고 있다

 

***p191 중상주의

       15∼18세기 상업자본주의 단계에서 유럽 국가들이 채택했던 경제정책과 이를 뒷받침한 경제이론. 중상주의는 널리 사용되는 개념이지만 그 의미가 엄격히 정의되지는 않는다. 경제사상사 측면에서 중상주의는 자유로운 무역과 시장경제를 강조하는 고전경제학(고전학파)이  등장하기 이전까지 유럽 국가들의 경제정책을 뒷받침했던 이론체계를 가리킨다.

 

***p199 고전 경제학자

       고전 경제학은 자본주의가 산업 혁명으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던 시기에 나온 이론으로, 그 바탕에는 부르주아들의 '자유주의'가 바탕. 자유주의=약육강식.  그러나 고전 경제학자들은 이런 점을 외면했다.

       애덤 스미스(「국부론」 저술)

       맬서스(「인구론」 저술)

       리카도(「경제학과 과세의 원리」 저술)

 

***p159

      정의란 단지 이야기되는 것이 아니라 청취되는 것이다. 그리고 공정한 사람은 좋은 선고를 이야기하는 자가 아니라 사람, 즉 정의를 들은 모든 사람이다.

      - 이거 나중에 진실은 말하는자가 아니라 듣고 판단하는 자가 내리는것이 진실이다 와 연결 될라고 하려는거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이상은 네이버에서 찾은것과 세미나때 나온 지식들의 정리입니닷

 

몬가 제 생각을 넣고 싶었으나 기억에 남는건 화폐의 기능들을 살펴보면서 화폐는 태생부터 글러 먹었다는 것과.

돈을 보상해달라고 했떠니 권력을 나눠 줬따는… 이런것들이 머릿 속에 맴돌면서…. 2주동안 쉰 머리를 복습 가동 시기기도 넘 벅차 이걸로 뒤늦은 후기를 마침니닷 ~

 

댓글목록

이사랑님의 댓글

이사랑

구분 짱!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일 불참자로서 소중한 공유입니다 ^^~~~

올리비아님의 댓글

올리비아 댓글의 댓글

모 제지식도 아니고 .. 널려있는 지식 모았습니다.
이번 책이 저에게는 쫌 어려워서 이것저것 바탕을 대충이라도 알아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 사랑님에게도 도움이 댔다니 다행입니다.

정말 슬픈건....
pc로 정말 잘 정리했는데
모바일로 보니 엉망이된 줄을 보고 .. ㅠㅠ
아 ~~~~ 괴롭습니다
이른거 시르닷 ~~

오늘밤은 참고 .. 내일 수정할꺼에요 ..
앗 안구 괴로워랏~~

삼월님의 댓글

삼월

오, 역시 약속을 지키는 올리비아~~
이번 책 쫌 어렵죠? 역시 푸코, 만만치 않은 사람이예요. ㅎㅎ
159쪽 '정의의 확산' 부분. 저는 사회의 경제력 증가가 정치적 민주화로 나타났는데,
그 근거로 제시된 이론적 배경이 '정의' 아니었나 보았어요.
서구사회에서 경제적 분배의 문제였던 '정의'가 정치적 평등의 문제로 많이 이야기되는 이유가 거기에 있지 않을까 하고.
그렇지만 그 문제가 푸코에게 진리와 대립되는 '진실'의 측면에서 어떻게 연결되는지는,
올리비아가 주목하고 있다가 이야기해줬으면 좋겠어요.
예리한 시선과 호기심으로 함께 책을 읽어주어 즐겁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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