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세미나 > 세미나자료
  • 세미나자료
  • 세미나발제문, 세미나후기를 공유하는 게시판입니다.
세미나자료

[페미니즘] 0529_성의 변증법 8장 발제 +2
올리비아 / 2017-05-29 / 조회 2,325 

첨부파일

본문

[페미니즘] 성의 변증법  8장 (남성)문화    0529                                                               발제 : 올리비아  

 

*시몬 드 보부아르

세계의 재현은 세계 그 자체와 마찬가지로 남성의 업적이다. 그들은 그것을 절대적 진리와 혼동한 그들의 관점에서 묘사한다.

 

* 여성의 문화와의 관계는 간접적이었다.여성이 그들의 에너지를 남성에게 쏟고, 남성은 일로 "승화"시키는데 썼다. 여성의사랑은 문화적 기계를 위한 원연료가 된다. 남성은 이성에 의해 성적으로 자극받는다. 그림을 그리는것은 남자였다. 따라서 여성이 나체가 된다. 여성은 예술의 주요 주제가 되어왔다. 그러나 문화에 직접적으로 기여한 여성들이 있는가? 여성이 개별적으로 남성문화에 참여하는경우, 그들은 남성의 방식대로 해야만했다. 남성의 게임에서 남성으로서 경쟁해야만 했다.구식 여성의역할, 스스로 정한 야심과 상충하여 역할을 입증하라는 압력을 받는다.

경쟁력있는 존재냐의 문제가 아니라 진정성이 있냐의 문제이기도 하다. 여성들의 경험이 무엇인지를, 혹은 남성들의 경험과 다르다는 것조차 이해할 수단이 없다. 문화는 남성의 편견으로 포화 상태가 되어서, 여성들은 자신의 눈을 통해서 스스로를 문화적으로 볼 기회를 거의 가지지 못한다. 그래서 결국 만연해 있는 (남성)문화와 충돌하는 그들의 직접 경험으로 부터 나오는 신호는 부정되고 억압된다.

여성들은 직접적으로 남성과 성교한다기보다는 남성을 통해서 대리적으로 자기 자신과 성교한다. 남성-주체, 여성-객체에 관한 문화적 포격은 여성으로 하여금 오르가즘에 모르는을 미칠 정도로 남성의 모습에 둔감하게 만든다.

 

남성보다는 여성을 더 미적이고 쾌락적인 형태로 강조하게 되어 왔다. 둘중 하나를 편애한다는것은 그 자체가 인위적인고 문화적으로 창조된 섹슈얼리티에 근거한 것이다.

 

19세기 여성화가들은 무엇이든그리도록 허용되었다, 그러나 여성들은 우수한 데생실력과 구성기술에도 불구하고 이류화가로 남았다. 그 이유는 그들에게 는 진짜가 아닌 일련의 전통과 세계관을 "표절" 했기 때문이다. 남성적전통에 의해서 여성적이라고 정의되어온 한계 안에서 작업했다. 남성의 눈을 통해 여성을 보았고, 남성들의 관념에서 여성을 그렸다. 그리하여 그들의 작품을 타락시킨 허위성은 작품을 '여성적'즉 감성적이고 가벼운것으로 만들었다.

여성들이 진정한 '여성'에술을 만들려면 모든 문화적 전통을 부정해야 할것이다. 여성적인 방식으로 문화에 참여하고자 시도한 경우에는 남성문화권력에 의해 사소하고 열등한 '여성예술가'로 지명되어 혹평을 받고 재대로 이해받지 못하게 된다. 아마도 실질적인 실존의 묘사라기보다는 오랜 항의와 불평에 대한 묘사이기 쉬운, 사물의 여성적 측면만을 표현하는것이 제한되어 있다는것은 사실일 것이다.

 

p233 누가 옳았는가? 우리 모두가 옳았지만 그가 이겼다.

 

*우리는 정직하게 남성-여성 경험의 전 영역을 묘사하려고 하지만, 종종 그것을 깨닿지 못한 채 제한된 (남성)각도에서 전체를 묘사하여 실패한 남성작가들의 교활한 편견의 예) 렌카, 프랭크, 아내, 

-그녀의 슬품을 견딜수 없기 떄문에 그는 생각했다. 기만과 교활함의 질병

여자를 유쾌함의 차원 이상으로 아는 것은 그에게 버거운 일이었다. 여자들은 오직 그와의 관계에서만, 그것이 아름다움과 기쁨이든, 혹은 고통과 슬픔이든 그들이 그에게 무엇을 가져다 줄수 있는지로만 판단되었다. 그들은 이해를 못하면서 묻지도 않는다.

 

*위대한 예술가들은 육체적 표현을 통해서가 아니라 다른방식으로 정신적으로 양성적이 되었다. 

좋은 예 : 프루스트, 조이스, 카프카 

그러나 대부분의 예술가들은 그것을 극복하지 못할뿐만 아니라, 성에 기초를 둔 문화적 한계의 존재를 의식조차 하지 못한다.

 

*여성들이 예술에 진입하는데 많은 부정적인 이유 여성 딜레탕티즘 

빅토리아 시대의 교양을 갖춘 "젋은 숙녀'

일본 게이샤의 예술

남성 사침품의 상징이라는 역할

진보하는 산업주의 하에서 여성들의 한가로움이 증대되어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에 여성의 불만족은 점화하지 못하게 완화되어야만 한다. 여성들은 피난처로서 예술에 입문 여성들은 여전히 인간 활동의 핵심적인 권력의 중심에서 배제되어 있다. 여성들은 법인자본주의 시대에 가게를 열려고 노력하는 쁘띠 부르주아지와 같다.

 

p242 (?)

예술은 더이상 우리 시대의 최고의 남성들을 매혹시키는 핵심이 아니라는 사실은 또한 남성-여성 분리의 산물일지도 모른다. 오늘날 예술에서 여성들과 동성애자들이 활기를 띠는 것은 죽어가는 몸 근처에서 쥐들이 종종걸음으로 달리는 것을 의미할지도 모른다.

 

*위대한 여성 예술가는 아직 탄생시키지 않았지만, 여성 관객은 확실히 탄생시켰다. 

'여성'에술의 발달을 그것의 반대급부인 남성학파처럼 반동적인 것으로 보아서는 안된다. 여성예술은 오히려 진보적인 것이다. 여성은 현실을 엄밀하게 탐구하는 것은 성적 편견이 있는 문화에서 왜곡을 수정하는데 필요한 단계다.

 

*성의 양극화sexual polarizaion 에 의해 타락한 다양한 형태

1.남성저항예술

엄격한 성 역할을 첨으로 완화시키는 데 포함된 남성 우월성의 위협에 대한 직접적인 반응.

 

2.남성의시각

남성 현실이 아니라 절반의 현실임을 인식하지 않는다.

예: 유부들과 팜므파탈

현실에서 그들은 자신들의 무력함을 받아들이는것을 거부하는 여성들에 불과하다. 평등에 관한 환상을 유지하고 남성들에 대한 간접적 힘을 얻기 위하여 신비, 예측불가능, 간계를 이용해야만한다. 이런 비합법적인 권력마저 상실할때 , 그녀는 자존심은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다.그녀로 부터 도망치려는 남자를 자신과 더불어 죽인다. 그 이면에 무엇이 있는지 알기를 원하지도 않고, 그것을 에로티시즘의 원천으로 이용한다.

 

3.(개인적으로 개발된)양성적 정신

예: 스웨덴 감독이 그리는 여성들은

첫째는 인간, 둘째가 여성 순위이다. 미쳐가는남편을 성실하게 동반하는 고상한 아내, 남편의 도덕적 타락에도 그를 사랑하는 아내, 해방된 섹슈얼리티에대한 묘사가 아니라 성적 정체성과 인간적 정체성 사이에서 여전히 해소되지 않는 갈등에 대한 묘사다.

 

4.여성의 예술

이것은 새로 발달한 것으로 비록 지금까지는 역으로 똑같은 성적 편견에 대한 잘못이 있다 하더라도 남성의 '예술"과 혼동되어서는 안된다.오래된 것을 무감각화 시키기 보다 새로운 의식의 시작을 의미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현재 예술을 타락시키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성적 편견들을 바로잡기 위하여 그것을 강조한느 페미니스트 비평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성이 분리된 현실에 대한 인간의 가치만을 반영하는 예술은 유죄이며, 비평은 불완전한 현실을(정확하게) 묘사한 예술가에게가 아니다. 페미니스트 혁명만이 이러한 문화적 왜곡을 일으키는 성의 분열을 완전히 없앨 수 있다. 여성의 경험을 문화의 본체와 통합하는것은 첫 단계이자 전제조건일 뿐이다.

 

 

댓글목록

소리님의 댓글

소리

프린트해서 먼저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이따 뵈어요

올리비아님의 댓글

올리비아 댓글의 댓글

네 ~~ 항상 감사 합니닷 ^^ ~~ 이따 뵈요 ~~

세미나자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