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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뮨] 자본 5장 ~ 7장 발제 +1
후니크 / 2017-04-26 / 조회 1,779 

본문

5장 노동과정과 가치증식과정

 

발제 지 승 훈

1절 노동과정

- 노동력의 사용은 노동 그 자체이다.

- 구매자(자본가)는 노동자를 노동하게 함으로써 노동력을 소비함.

- 노동자는 자본가에게 사용 당하면서 끊임없이 사용가치를 생산함.

 

노동 자체만의 고찰

- 노동: 인간의 행위를 통해 인간과 자연 사이의 물질대사를 매개하고 규제하며 통제하는 과정

- 자연과 인간 노동의 차이점은 그 것을(노동 일련의 과정들을) 관념적으로 존재시키는 데에 있음.

 

노동의 기본 3 요소: 노동, 노동대상, 노동수단

- 노동대상: 인간 노동에 있어 존재하는 모든 물적 존재

- 노동수단: 노동자와 노동대상 사이에서 노동대상의 활동을 옮기는 전도체로 사용되는 물적 존재

- 또한, 노동과정이 이루어지는 데 일반적으로 필요한 모든 대상물을 의히미 하기도 함.

- 인간 노동력의 발전수준을 측정하는 바로미터이자 사회적관계의 계기판.

-> 생산물에 관점에서 본다면 노동수단과 노동대상은 모두 생산수단이라고 볼 수 있음

(생산적 노동).

> 모든 물적 존재의 여러 속성이 있음을 인지해야 함.

 

노동의 중요성과 과제

- 다양한 물적 존재의 사용가치는 노동과정에서 갖는 특정한 기능에 달려 있음.

- 기계는 사용 되지 않으면 쓸모없어짐. 또한 손상되거나 파괴되기도 함.

- 살아있는 노동은 이러한 물품들을 죽음에서 소생시키고 사용가치 전화에 힘써야 한다.

- 노동은 생산적 소비를 통해 생산물을 생산하고 소비한다.

생산물을 생산물의 생산수단으로 소비한다.”

- 노동과정: 사용가치를 생산하기 위한 합목적적인 활동이고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자연

물의 취득이자 인간과 자연 사이의 물질대사의 보편적 조건, 자연조건이고도 함.

 

자본가의 입장에서 바라본 노동과정의 특징

1. 노동자는 그의 노동이 귀속되어 있는 자본가의 통제 아래 노동한다.

ex) 원료절감을 위한 감시, 질서정연한 태도 등

2. 생산물은 자본가의 소유물이며 노동자의 것이 아니다.

- 노동력의 소유자는 이를 구매한 자본가임.

 

2절 가치증식과정

생산물의 존재적 이유

- 생산물은 오로지 교환가치의 물적 토대, 곧 그 담당자이기 때문에 생산된다.

 

자본가의 목적

1. 교환가치를 갖는 사용가치, 즉 판매하기로 되어 있는 물품을 생산하려고 한다.

2. 생산을 위해서 필요한 상품의 가치 총애, 즉 그가 상품시장에서 상당한 화폐를 투하하여 구입한

생산수단과 노동력의 가치 총액 보다 큰 가치를 갖는 상품을 생산하고자 한다.

- 이는 사용가치, 잉여가치까지 고려한 생산이라고 볼 수 있음.

 

가치형성과정 측면에서 바라본 생산과정

- 상품의 가치는 노동시간에 따라 결정됨. (노동과정의 성과)

ex) 실 생산의 사례

- 노동과정이 이루어지는 동안 노동은 불완전->존재의 형태로 전화한다.

ex) 1시간의 방적노동이 끝나면 일정한 양의 실로 표시됨.

- 노동과정에서 원료는 일정량의 노동을 흡수하는 기능만 함.

-> 노동력 = 3실링, 3실링 = 6노동시, 6노동시 = 전화된 10파운드실

(투하된 가치 증식 실패, 잉여가치 전무의 상황.)

- 1노동일 12시간 X 4, 방적노동에 흡수된 1노동일을 통해 3실링의 잉여가치를 낳음.(요술 성공)

- 화폐의 자본으로의 전화가 성공함.

- 가치형성과정: 노동력의 가치가 등가물에 의해 보전되는 점 까지만 지속됨.

- 가치증식과정: 보전 이상의, 이를 넘어선 단계

 

노동과정과 가치형성과정의 비교

- 사용가치를 생산하는 유용노동에 의해 설립

- 상품의 분석을 통해 사용가치를 생산하는 노동과 창조하는 노동 사이의 차이를 발견하고 생산과

정의 두 측면의 차이로 나타남.

- 노동과정과 가치형성과정의 통일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생산과정은 상품의 생산과정.

- 노동과정과 가치증식과정의 통일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생산과정은 상품생산의 자본주의적 형태.

 

자본가가 취득하는 노동이 사회적 평균 수준의 단순한 노동인가 아니면 더 복잡한 노동인가는 가치증식과정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잉여가치는 오직 노동의 양적 초과에 의해서만 하나의 동일한 노동과정의 시간적 연장에 의해서만 생겨난다.

 

 

 

 

 

 

6장 불변자본과 가변자본

 

- 노동자는 자기 노동의 구체적 내용과 목적과 기술적 성격여하를 막론하고 노동대상에 일정한

양의 노동을 지출함. 여기에 새로운 가치를 첨가함.

- 소비된 생산수단의 가치는 보존되어 생산물 가치의 구성부분으로 다시 나타난다.

- 노동자가 동일한 시간에 이중으로 노동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가치를 첨가하는 행위에 의해

종전의 가치를 보존하게 됨.

- 노동의 단순한 양적 첨가에 의해 새로운 가치가 첨가되며 첨가되는 노동의 질에 의해 생산수단의

원래의 가치가 생산물에 보존됨.

- 생산수단은 노동과정에서 사용가치의 본래의 형태를 상실, 새로운 사용가치의 형태를 취함.

ex) 원료와 보조 재료는 노동과정에서 독자적 모습을 잃어버림. but 생산물의 속성으로 나타남.

- 생산적 노동이 생산수단을 새로운 생산물의 형성요소로 전환시키고 생산수단의 가치는 윤회함.

- 윤회는 현실적 노동 배후에서 일어나며 노동자는 가치 보존없이는 새로운 노동을 첨가 할 수 없

으며 창조할 수 없음.

- 가치를 첨가하면서 가치를 보존한다는 것은 활동중의 노동력[즉 살아 있는 노동]의 속성임.

-> 노동자에게는 아무런 비용도 들지 않고 자본가에게는 자본가치 유지의 이득.

- 생산수단에서 실제로 소모되는 것은 사용가치임.

- 이 과정에서 노동은 생산물을 만듦. (생산수단의 가치는 소비되지 않음)

-> 본질적으로 생산되는 것은 새로운 사용가치임.

- 노동자가 생산한 가치는 생산수단의 가치로부터 이전된 부분을 넘는 초과분.

- 생산과정에 발생한 유일한 본원적 가치이며

댓글목록

올리비아님의 댓글

올리비아

읔 ~~ 여기 발제 하신 부분이 가장 어려운거 같아요 ~
(아니면 다른데 더 어려운데 이부분을 제가 못 넘어가서 그렇게 느끼는건지 . ㅠㅠ)
발제 준비 하다가 계속 이 부분에 와서 다시 보고 다시 보고 ,,, 진도가 안나갑니다. ^^;;;;
어려운 부분을 잘 정리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계속 참고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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