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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캉 세미나 읽기] 첫번째 시간 발제문입니다. +5
lizom / 2016-08-31 / 조회 2,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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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공지 합니다. 라캉 세미나 11권 첫번째 시간 발제문입니다. 분량이 무지 많습니다. 예전에 강의한 거 다시 정리한 거라. 미리 읽어 오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세미나 시간에 읽으려면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그럼  금요일에... 

댓글목록

선우님의 댓글

선우

휴가 다녀와 어제야 겨우 한 번 올려주신 발제문 읽었습니다. 헉~
잘 모르겠는 와중에도 몇몇 흥미로운 지점들이 있었습니다.
왜 그렇게 면담 시간이 라캉한테 중요한 것이었는지, 자기 규정이 뭔지,
메시야적 시간과 혁명의 시간은 이해가 잘 되더군요 ㅎㅎ(이미와 아직, 많이 들어본 이야깁니다.^^)
가장 궁금한 것은 실재와의 만남, 실재계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렇게 더듬 더듬, 라캉과 만나봐야겠습니다.
"나도 잘 몰라요" 하며 끌어주시는 정수샘, 고맙습니다.^^

소리님의 댓글

소리

다시 한 번 공지 감사합니다~!^^
곧 세미나 시작이네요! 한 주 놀았더니 허전한 기분...
얼른 시작했으면 싶네요!! 그럼 금요일에!!!

나무님의 댓글

나무

감사합니다. 잘 읽어보겠습니다.

유택님의 댓글

유택

발제문 방금 저 다 읽었습니다. 휴....
라캉의 개념들에 정말 전 정신이 날라갈것만 같았어요.. ㅠㅠ
구조주의/미분/횡단 나오니까 정말 말그대로 내 정신이 횡단할뻔...ㅎㅎㅎ
며칠전 <세미나11> 책 읽으면서 세미나 저는 빠져야겠다는 생각이 굴뚝 같았는데
정수샘의 발제문(강의) 읽고 나서 살짝 긴가민가 윤곽이 어렴풋이 잡히면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세미나 따라가봐야 겠다는 생각으로 전환 되었습니다. ^^;
금요일날 뵐게요~

선우님의 댓글

선우

시니피앙의 그물망,  투케와 오토마톤 읽었는데요.
계속해서 미끄러지고 헛디디며 끝내  실재랑은 만나지 못하고 있어요ㅋ
물음표 연속??  제 무식을 잠시 한탄하다 이러고 있는 내 욕망은 뭔가? 그러구 있잖아요.
암튼 낼 세미나가 어떻게 이루어질지,  두 주만이라서 그런지 기대도 되고 다들 좀 헤매다
오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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